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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리 미동부 여행팀은 서상원 가이드님 덕분에 복많은 여행자들이었습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여행지에 대한 소개는 물론 유머와 재치로 늘 유쾌한 분위기를 유도해 주셔서 여행 내내 웃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많이 해 보았는데 고객의 소리까지 찾아서 가이드님을 칭찬하기는 처음이고, 우리 여행팀원들사이에서도 가이드님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울 서상원 가이드님 말씀은 "여행은 하나투어도, 참좋은도, 아닌 노랑풍선이에요."ㅎㅎ 늘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가이드님의 익살스런 멘트가 다시 생각나네요.

유능하고 배려심많고 사비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던 고마운 가이드님,
늘 건강하시고 늘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