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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나투어로만 페키지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노랑풍선상품이 괜찮아서 딸아이와둘이서 호주 뉴질랜드남섬 북섬을 다녀왔은데 북섬에서 만난 임동민가이드님은 앞으로도 계속 생각이나고 다시 만나고싶은 가이드님이였어요 항상 밝은웃음으로 혹시나 있을 아픈분을위해 상비약도 챙겨다니며 세심히 보살펴주시고 여행온 다른팀과 겹치지 않게 센스있게 시간조정을 미리하시고 예약해주셔셔 편하게 구경하고 식사도 번잡하지않게할수있었고 하나하니 얘쓰시는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님이 노랑풍선 자랑을 많이 하시며 회사가 잘되어야 자가도 잘되는거라고 얘기하시는걸볼때 노랑풍선 사장님은 참 직원복도 많다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많은시간 차로 이동하는거라 힘들고 지겨울수도있는 차랑이동시간에 뉴질랜드에 관한 재미나고 감동스러운 얘기들로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돌아오는 공항에서 손님들 한분 한분 악수와 허그를 하는 가이드님 눈가에 촉촉히 젖은 눈물을 보면서 정말 한식구가된것같았습니다
그동안 여행하면서 이런기분을 들게한 가이드님은 처음입니다 정말 최고의 가이드님 이였습니다
다음번에 뉴질랜드를 다시가게된다면 꼭 임동민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끝으로 노랑풍선도 더성장하셔서 우리나라최고의 여행사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