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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은 선호하지는 않은데, 이번 여행을 통해 바뀌게 되었습니다. 출발전부터 세심한 배려를 느꼈지만 현장에서 '역시 좋은 분, 잘 만났구나' 라고 확신하였습니다.

발칸여행의 기대감도 있겠지만 아침마다 멋진 선곡으로 설레는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시고, 여행 중간중간 유용한 정보와 이동시간 동안 유쾌하고 때론 감동적인 영상, 주옥같은 말씀들로 제자신을 돌아보며 소소한 행복과 힐링되는 소중하고 만족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때론 친구같이, 때론 선배, 가족같이 친근하고 든든한...앞으로, 아니 벌써 '윤희진 앓이'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인생의 멋진 한 페이지를 만들어주신 윤희진 팀장님, 감사드리고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윤희진 팀장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곳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