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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일차 히워킹을 하는3분에2지점쯤갔을때갑자기 눈앞이 흐려오더니 서있기 힘들어지기시작해서 선두였던 저는 빠르게 물위로 올라왔는데 올라오자 눈앞이 뿌해지더니 어지럽고 서있기힘들어 잠깐주저않은후 일행이 올라오자 저를 보더니 눈이 이상하다며 흰자 실핏줄이 터져 눈이 빨갛게되어버렸더라구요 저산소증인걸 알고 가이드님 기다리는곳으로가 이야기를 하자 바로 업체측에 다른 일행들안전을위해 산소체크 하라고 조치를 취하시고 저를 한쪽으로 앉게 한후 머리ㆍ목ㆍ팔등 주무르시며 몸낭태가 돌아올때까지 체크해주시며 너무 많이 걱정을 해주시는데 업체측에 따지고 싶었지만 송명규가이드님의 조치와 저에대한 걱정을 놓치를 않으셔서 따질수가없었었어요호텔에들어와쉬고있는데도 늦은밤까지 수시로 전화와 문자로 이상있나 체크해 주시는덕분에 더죄송했어요 다른 일행들 동요될까봐 조용하게 신속하게 처리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고고마웠어요 송명규 가이드님 항상건승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