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푸르나마에서의 꿈 같았던 허니문

최*이 님 2016.04.07 조회 149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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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신혼여행은 발리, 로얄푸르나마 였습니다.

발리로 가는만큼 리조트보다는 풀빌라에 있고 싶었기에 4박 풀빌라로 예약하고 떠났습니다.

일요일 출발 예정으로 가루다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 비용부분에서 저렴하겠지만 검색해보니 가루다항공에서

고객 수하물을 잃어버리고 찾아주지도 않는다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봐온터라

마음놓고 다녀오자 라는 생각으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택했습니다.

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하니 저희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있는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가이드의 이름은 데이브, 저희는 다른 신혼부부들을 보면서 가이드 잘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첫 만남이기에 가이드는 바틱을 입고 깔끔한 용모로 저희를 마주했고 한국어도 소통하는데 지장없었어요.

다른 가이드들은 담배를 피면서 여행일정을 소개하거나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모습도 보았어요.- _-;;

로얄푸르나마는 짐바란이나 꾸따와는 먼 거리에 있었지만 검은모래가 펼쳐진 바다와 어울리는 풀빌라였어요.

레스토랑과 마사지 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어요.(어딜가나 친절하겠지만, 이정도면 만족이었습니다.)

풀빌라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일정은 하루밖에 없었지만 우기가 끝나 한참 더운철인 지금의 발리는 아침과 밤에도

수영을 즐기고 날씨를 즐기며 자유롭게 활동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어요.

풀빌라의 아침식사는 항상 만족, 룸서비스까지 모두 만족! 제가 식당에다가 망고스틴을 계속 달라고 요청했더라는 ㅋㅋㅋㅋ

정말 맛있었거든요, 망고스틴 ㅠㅠㅠ 두리안 못먹고 온게 아쉬워요,

20일 오후12시쯤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개인수영장으로 뛰어들었어요! 너무 더웠기에...발리는 대체적으로 습하고 더웠어요.

21일 가이드와 상의해서 씨워킹을 하고, 22일에는 래프팅을 했어요, 씨워킹과 크루즈여행을 하려고 하던 저희에게 가이드가 추천해줬어요.

계속 바다에서 활동하는 것보다 하루는 바다, 하루는 산과 계곡을 즐겨보라고요.

가이드의 추천을 따르길 잘했다는 생각은 저희 부부 공통이었어요.

씨워킹은 바다속에서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니모도 보고 노란산호도 보고

저를 노려보고 있는 복어처럼 생긴 생물들도 보며 재밌었어요.

하지만 씨워킹은 오래 하는 레저는 아니었어요. 저는 씨워킹만 한시간 하는줄 알았어요 ㅋㅋ

기다리고 준비하는 시간이 1시간, 심지어 제대로된 샤워실도 없었지요.

옛날 시골집에서 수돗물 받아서 샤워하든 , 심지어 오픈된 샤워실 즉, 바닷물만 씻어낼 수 있는 정도의 시설

아마 다른곳도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해요. 씨워킹, 스킨스쿠버 무엇을 즐기던지

해양레저스포츠의 시설은 비슷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비되는 시간과 장소도 비슷했을 거고요.

래프팅은 타는 시간만 2시간30분정도 소비됐던것 같은데 재밌었어요,

저는 레저를 좋아하는 터라 강원도에서 유명한 곳 래프팅은 다 해봤던것 같아요, 한국과는 다른 즐거움이 있었어요.

높고 낮음이 반복되면서 새로운 세계에 온듯한 느낌, 아바타촬영장 같았어요.

초록색 생물들이 무성하고 바나나와 코코넛도 있고! 무빙카메라 사갈걸 하고 엄청 후회했더랬죠,

23일 풀빌라에서의 일정은 요가(요가는 풀빌라에 따로 요청함, 현지 요가 강사님이 새벽6시에 수업해주심.)하고

수영하고 밥먹고 마시지 받고 저녁식사하고 달빛 즐기고.

저녁 바닷가에 미치는 달빛이 어찌나 밝고 예쁜지...그 순간 정말 아름답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 외에도 특별하게 제공되던 식사들, 마사지들은 감성적으로 큰 감동을 주지는 못했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 빼고요......토마토참치파스타....정말 맛없었어요.

저희 남편은 해외여행이 처음 이었던 터라 발리가 더욱 좋고 즐거웠었던것 같아요.

저도 휴양차 다녀오는 여행은 처음이었기에 더욱 즐거웠고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많아서 더욱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24일의 일정은 면세점 다녀오기 등등 이었는데

발리는 우리나라처럼 면세점이 크지 않고 개인사업처럼

되기 때문에 살 물건들이 그리 많지 않아요, 오일을 좋아하는 저는 노니쥬스와 오일비누 좀 몇개 사고 말았어요.

역시 우리의 친절한 가이드분이 꼭 사야하는거 아니니까 부담갖지 말고 구경만 하다 와도 된다고,

저희가 다른데서 너무 안사서혹시 가이드한테 불리한거 아니냐고 미안하다고 그랬었거든요 ㅋㅋㅋ

착한척 했어요....

가이드 데이브가 너무 좋았던 게 저희가 발리 현지, 정말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너무 보고싶다고 하니까

짐바란이며 꾸따며 정해진 일정외에 추가로 다니면서 다 설명해주고 안내해주고 그래서 더욱 좋았어요.

꾸따해변에서도 저희 부부 둘이 여기저기 막 돌아다녔어요, 게스트하우스도 구경하고

편의점이며 백화점, 시장 다 돌아다녔어요.

원래 여행은 현지 사람들 사는곳에 가서 직접 보고 마주하는게 진짜 재미잖아요!

이상하게 저희부부는 발리 음식이랑 잘 맞아서 , 저는 생각쥬스, 생강차만 먹고

심지어 편의점 가서 인도네시아 라면 종류별로 다 사왔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과일도 엄청 많이 사먹는건데 우리나라보다 과일이 달지 않아요,

수박도 메론도 그냥 물 많은 과일정도,

그래도 망고스틴은 여전히 강추!

노랑풍선 덕에 즐거운 신혼여행 보내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저희부부가 신혼여행에서 즐겼던 사진들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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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랭과 나시고랭이 우리입맛에 제일 잘 맞았어요, 꾸따해변에서의 식사는 분위기를 음미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이탈리안식 레스토랑은 정말 ..........메뉴를 변경하셔도 방법일것 같네요.

풀빌라 화장실 안 샤워공간에서 별을 볼 수 있어요, 귀여운 도마뱀도 볼수 있습니다^^,풀빌라에서의 일정, 정말 후회 안하실거예요 너무 예뻐요, 특별한 저녁식사, 달의 요정, 게 잡기, 꾸따해변, 풀빌라의 특별 이벤트, 울루와뚜, 마사지

 

여행후기는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강주스가 맛이 없으실수도 있고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수도 있어요.

저는 발리다녀와서 너무 타서 껍질 벗겨지고 있어요....

땀띠도 얻어왔습니다 ㅋㅋ

그래도 이런것들에 비해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으실거예요.

물론 케바케라는 점은 꼭 인지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발리는 어떤 포즈로 어떤 얼굴로 사진을 찍어도 그냥 화보!

그러니 자유시간에 웨딩촬영, 물론 삼각대만 있다면 셀프웨딩촬영하시는게 이득일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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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6일/7일] 로얄푸르나마 풀빌라 허니문 #단독가이드 #기안야르 위치

    출발일
    2026.02 ~ 2026.03
    2,140,000원~ 출발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