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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최고의 추억을 선물해주신 이현수 가이드아빠~
신*미 님 2016.06.17 조회 5885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1
여행첫째날
최소인원 4인출발.... 우리 일행 3인만 예약이 되서 취소연락을 받은 나는...취소할수 없다며
제주도에 사는동생에게 영문이름만 받고 여권과 같은지만 확인하고 강제로 여행에 추가 시켜 여행을 강행시켰다
제주도 사는 동생은 여행의 일정도 이름도 아무것도 모르고 영문이름하나 털려서 우리와여행을 동행하게 되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을 기다리며 룰루랄라~ 여행확정 6명이 출발이란것을 듣고 제발 ...제발 2명은 남자이길... 바라며 드디어~라오스로 향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우리는 기대와함께... 룰루랄라 ~~~~~~~~

#2.
라오스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으면서 ... 2명이 온 남자들은 죄다 우리 일행이 아닌지 하고 내심기대를 했다.. ^^;;
라오스 입국심사후 노랑풍선 표지판...제발...제발...히발 히발 다 여자뿐인다... O T L
아~ 가이드가...가이드가...설마 저 아저씨는 아니겠지? 아닐거야 그럴거야 ...이건 정말 아니잖아~ ㅠㅠ
그랬다 우리 여행일행은 죄다 여자였고 6명 부킹이었는데 1명 추가까지 7명이 죄다 여자....
거기다 가이드는 ......가이드는..... 아저씨였다.... 그것도 .... 못생긴듯한 아저씨.....이런히발 히발... 이건 꿈일꺼야...에라잇~~~~~~~~~~~~~

#2-1.
모든 기대(일행이 남자이길..가이드는 잘생긴 젊은남자이길) 는 물거품 속에서 우린 봉고차에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가이드님왈~ (사실 다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ㅋ)
라오스는 꽃보다 청춘으로 인해 이제 여행지가 발달된곳이며? 여기에서 현지 사람들한테 서비스를 바라지 마라..
무언가를 해달라고 해도 하는 시늉만 할것이다...등등...의 이야기..
아~ 그런데 이 가이드님 ...사람을 빨아들인다... 여행의 80%는 가이드.... 10%는 일행.. 10%는 나의 맘이라 생각하던 나인데..
이 가이드님....입담이 장난아니다... @.@ 공항에서 숙소로 가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호텔에서 왜 이곳애들은 하는 시늉만 하니 서비스를 기대하지 말랬던 가이드님 말에 실감을 했다 ㅋㅋ
숙소에 딱정벌레 한마리 출몰.~ 킬라좀 달라니 ..없는 킬라를 들고와선 ...
입으로 취~~~~~~~~~~~~~~~~~~~ 하는 그 라오스 청년이란.....아 그녀석... 어디서 그런걸 배웠을까?
취취~~~~~~~~~~~~~~~~~~~~

#3
여행 둘째날(비엔티엔)... 현지가이드 왓이 함께 다녔다
왓은 우리 가이드님께 아빠라 한다고 했다 첨에 와서 오빠라고 해서 그럼 큰일난다고...아빠라고 하라고 알려주셨다한다
그래서 우리도 아빠라 하기로 했다... 우리중 아빠랑 나이차가 별로 안되는 언니도 있었지만 그냥 아빠다...우린 아빠로 통일했다
이상하게 라오스에서는 금방금방 배가 고팠다..
우리는 밥한끼 못얻어 먹은양 아빠만 보면 배고파를 외쳤고...아빠는 그런 우리에게 옥수수를 간식으로 사주셨다..ㅋㅋ

첫번째 사진은 탓루앙인지 왓화깨우인지 기억이 안난다.. (아빠가 목이 터져라 설명했는데..ㅋㅋㅋ)
무튼..아빤 우리에게 사원을 둘러보고 편하게 나올수 있도록 시간을 정하지 않았고 편하게 보고 나오라 하셨다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ㅋㅋ 그런데 우리가 폴짝 뛰는것 하나 못맞춰 셔터를 백만번을 누르고 있을거란건 상상하시지 못한듯했다..ㅋㅋ
우리는 백만번의 셧터를 눌러가면서 저러고 있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아빠를 기다리게 또 기다리게 했다..ㅋㅋㅋㅋㅋㅋㅋ
그이후부터는 시간을 정해주시더군....ㅋㅋ
두번째 사진은.. 왓 씨싸겟...정확히 기억한다... 태국의 침략을 막기위해...음...음....음... 아빤 참 많은 말을 해주셨는데... 그랬는데.. ㅡㅡa;;
하지만....정확한것은 저 사원에는....불상이 진짜 많았다.. 불상을 다 세기전에는 나오지 말라던 아빠 말도 기억한다.ㅋㅋㅋㅋ
세번째 사진은. .용감한 가족에서 박명수가 소금을 열심히 만들었던곳이다.... 참신기하다 ...바다가 없는나라에서 소금이 만들어진다는것은..
난 이곳에서..내 삶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왔다...
선상에서 밥먹고 한것...모두 사진을 올릴 수 없는게 아쉽다..ㅠㅠ
#4.
여행 셋째날(방비엥)... 너무너무 즐거웠던 날.. & 소중한 기억이 생긴날
이날은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 가서 다이빙을 하고.... 짚라인을 타고 카누도 타고 튜브타고 동굴체험도 하고..
땅 하늘 물 ...모든 체험을 다한날이다...

버기카는 카드라이더..ㅋㅋ 카트라이더가 물풍선도 피하고 바나나 껍질도 피하듯....버기카는 피할게 많고 누구나 운전할수 있는
그런 스포츠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 경험하시길....
다이빙은 Tip만 주자면.... 다이빙시 엉덩이가 먼저 떨어지지 않도록 다리를 꼿꼿히 일자로 떨어져야 함...
안그러면 엉덩이가 곤장을 맞은듯 무쟈게 아플예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누를 탈때는...꼭 강가 바에서 맥주한캔씩하시길...ㅋㅋ
짚라인은. 꼭 추천한다....에서 타는 짚라인따위는 절로 가라..진정한 라오스의 짚라인을 타보고... 스파이더맨이 되길.~~~~~~~
아 너무 너무 즐거웠던 셋째날 일정을 마치고 우린 저녁을 먹기 위해 숙소 가서 씻고 6시에 만나기로 한다~
#4-1.
그렇게 시간약속을 안지키던 우리는 이날 칼처럼 6시에 나온다..ㅋㅋ
오늘 저녁은 바베큐 ~ 룰루랄라
가이드 아빤 해가 지지 않으면 저녁을 먹을수 없다며 일찍나오라고 한건 아빠 잘못이라며
우리를 커피숍에 데려가 망고쥬스와 커피를 사주셨다~

망고쥬스는 100% 망고// 라오스 커피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정말 맛잇었다
#5.
우리의 저녁식사 - 감동과 평생잊지 못할 추억.
30-40분간을 수다떨고 놀다가 우리는 툭툭이를 타고 바베큐를 먹으로 갔다..
식사장소에 도착한 우리 7인은 모두 .... 감동의 눈물...

옆으론 시냇가가 흐르고 하늘은 높고 별이 쏟아질듯 별에서 그대가 올것만 같았고..
땅위에 아빠가 꽂아둔 하트초에... 식탁위에 음식들...
감동에 감동... 모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여행을 온 이들이었고.. 이여행의 마지막밤에서
많은걸 느끼게된다며 우는 친구들... 뭐라 말로 설명할수 가 없다...


식사후 등불을 켜고 소원과 함께 하늘로 올려보낸 등불이 별처럼 보일때까지 눈을뗄 수 없었으며
그 감동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이현수 아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뭐라고 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난 라오스 일정이 끝나고 바로 엄마를 모시고 방콕 파타야로 갔는데 아빠께서 엄마드리라고
과일바구니를 보내오셨다.. 그 세심함과 ....인연에 대한 가르침을 주신 아빠께 이또한 너무나 감동을 받고 감사함을전한다
"아빠 정말 감사합니다."
라오스 한번쯤은 오고 싶은 나라라고 하셨던 이 현 수 가이드아빠님...
라오스는 당신이 있다면 언제든 가서 쉬고 싶은곳 입니다
너무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오시면 제가 식사랑 술이랑 모두대접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