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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과 함께한 즐거운 홋카이도 가족여행
장*훈 님 2016.06.20 조회 3848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여기 저기 해외에도 많이 나가봤지만 이번 여행은 우리 아들과 같이한 첫 해외여행이라 더 의미가 있었어요.
다른곳은 지진의 염려도 있고 지금쯤은 더워서 힘들것 같아 선택한 홋가이도 여행이었는데 탁월할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치토세 공항 도착해서>
첫날 점심.
가리비솥밥. 커다란 가리비의 솥밥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골고루 잘 먹는 우리 아들이지만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는 덥석 먹지 않는데 너무 맛있다나.. ㅋㅋ
점심 먹고 도야호수 유람선으로 한바퀴 돌고~

<가리비 솥밥>

<도야호수 유람선>
숙소에 있던 같이 있던 온천욕. 하루의 피곤을 풀기에 너무 좋았어요.
우리는 목욕용품에 혹시 몰라 수영복도 챙겨 갔었는데 짐만 많게 그럴 필요 없어요.
그냥 목욕탕으로 생각하면 되는거였는데..

<온천욕 하기전 호텔에서 유카타 입고>
둘째날 오타루에서의 오르골당 관광도 인상깊었어요.
오르골을 어느 어른이 뼈를 보러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었다고 가이드님이 설명하시던데.. ㅋㅋ
음악 나오는 인형 아시죠? 태엽을 돌리면 인형이 돌아가면서 음악이 나오는..
3층까지 건물의 갖가지 오르골.

<오르골 전시관>
그리고 그곳의 가게들을 둘러보면서 5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또 늦게 가면 맛볼수 없는 입에서 스르르 녹는 슈크림빵.
저녁에 자유식에서 많은 분들은 일본라멘을 먹고 실망하셨다는데
우리는 돈까스집에서 돈까스랑 돈부르(덥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삿포로 돈카스 가게>

<스스키노 거리 전통 행사(?)>
셋째날. 호텔조식후 바로 떠난 아사히맥주 공장에서의 견학
맥주만드는 공정을 듣고 마음껏 맥주를 마시고 아침부터 술에 취해서 알딸딸~

<아사이 맥주 공장>
아이누 민속촌을 관광했는데 제주도의 성읍마을이 생각나는 곳이었다.
민속촌 입구의 동상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그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한컷 찍었는데..

<할아버지 동상 앞에서>

<아이누 민족 할머니와 함께>
거대한 폭발화구가 만든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화산구라 기억이 남는다.

<지옥계곡 앞>
저녁의 3대 게뷔페와 김치나베.
게를 좋아하는 우리 남편. 신났었다. 부창부수인가? 난 게를 남편만큼은 안좋아하는데 배부르게 손까지 쪽쪽 빨아가면서 먹고.
7살 우리아들 김치나베를 국물과 함께 맛있다고 먹었었다.
다른 나라는 입맛에 안맞아 여행을 다니면서 음식 먹는 끼니가 되면 그냥 그랬는데 이것저것 맛있었다..

<게요리 식당 입구>
마지막 4일째 되는날 현지의 면세점.
대부분 출국하기전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서 들고 다니느라 힘든데 나역시 마찬가지!
현지의 면세점에서 필요한것만 모아 놓아 쇼핑하기도 좋고.
공항 면세점보다 싸서 더 좋다.
나는 아들 열날때 이마에 붙이는 열시트도 몇박스 사고..
남편은 게르마늄 목걸이가 마음에 들어 사고.
지금 한국와 생각해 보니 세라믹 칼을 살까말까 했는데 살걸 그랬나보다..
이번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가이드를 어떤 분을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깊이와 즐거움이 다르다는걸 세삼 느꼈다.
많은 일본의 명소의 설명뿐 아니라 일본의 역사.
또 다른나라의 여행 추천..
알짜배기 쇼핑의 묘미까지..
나는 그전에는 많이 알려진 비싼 여행사의 상품이 좋은걸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번에 박경화 가이드님을 보고 나서 노랑풍선의 여행사를 다시 알게 되고,
정말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이번 여행에 같아 갔다 오신분들이 모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또 박경화 가이드님도 건강하셔서 또 다른곳에 여행에서 만나게 되었으면 한다.
수고 많이셨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