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터키 여행

김*영 님 2016.07.18 조회 108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0

2016. 07 . 07  터키

여행바로전에 터진 이스탄불 아타트루크 공항 테러로 인행... 여행을 감행해야하는지 오랜시간 고심했다....

다른것도 아니고 11살짜리 꼬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기에 더욱 더 고민이 되었다....

주변사람들은 굳이 왜 위험한 곳을 애를 데리고 가느냐고 말리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고.... 일주일을 고심끝에....

죽을놈은 어디가서든 죽는다는 생각에 여행을 결심했다....

국적기 아시아나를 타고 출발했는데...   테러 여파인지 비행기 자리는 텅텅비고... 기내식 잘 얻어먹고,

11시간을 누워서 편하게  날아가는 호사를 누렸다....

 

이스탄불 국제 공항....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동남아 여행만 다닌 나에겐 너무나 이질적인...

유럽의 국제공항.... 아마 동양인은 우리 비행기 타고온 사람들이 다였던것 같다....

신기하게 우리를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적응이안되기도 하고....또한 우리도 신기하기도....

그렇게 한시간여 줄을서고.... 입국 도장을 받고... 가이드와 일행들과 처음 마주했다....

오랜비행으로 지친사람들과...첨 만난 어색함...그렇게 우리일행 19명은  이종희 실장님을 따라...첫번째.... 관광지인 톱카프 궁전으로 향했다....

처음보는 이스탄불은 느낌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 자체였고....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 선선한 날씨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첫날 톱카프궁전을 보고.... 저녁을 먹고... 그런데 세계 3대 음식이라는 터키음식의 첫끼는 너무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그런데...그게  실장님의 ( 우리는 가이드님을 이실장님으로 부르기로 했었다.....)  신의한수 가 아니었나...나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첫 끼가 실망스러워.....음식에 대한 기대치를 아주 낮춰 놓고.... 갈수록 맛이 좋은 음식을 먹여줌으로서  만족도를 높인것 말이다...ㅋㅋ

일행들은 터키 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고생하였으나....나와 우리 꼬맹이는 너무 잘먹어서... 몇그릇씩 해치우기도 하였다...

   

물론.... 안탈리아에서 탈이 나서...막판에고생을 좀 하긴 했지만......

그렇게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그림같았던 샤프란 볼루... 끝이 보이지 않았던  지평선 끝까지 이어졌던 소금호수, 으흘랄라 계곡,  잊을수없는

열기구 경험과 사파리를 탄 카파도키아....지중해와 접한...아름다운 도시 안탈리아....온천수로 유명해진 파묵칼레.....

와인이 많이나던 아름다운 쉬린제...고대 유적이 남아있던...에페소.....트로이를 거쳐...다시 이스탄불....돌마바흐체....성소피아 성당.....

이루 말할수 없는 수많은 도시와 유적들..... 수많은 풍광.... 아름다운 경치......

  

여행오기 전에 이 나라는 나에게, 그냥 한국에 호의적인.... 유럽에 있지만...이슬람을 믿는 사람이 많은 국가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와서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보고.... 또 느낄수있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한국을 형제의 나라 라고 부르는 단하나의 나라....

어디서건 한국 사람을 만나면...꼬레아~~~하면서 "안녕하세요~~ " 하면서,  밑도 끝도없이 한국인에게  호의를 베푸는 나라....

난 이번 터키 여행을 하면서 다시한번 느꼈지만.... 어느나라를 가던지... 오래된 역사와 멋지고 웅장한  건축물 ....

아름다운 도시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미소짓는 사람이  제일 오래 남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터키라는 나라가 나에게 그랬고.....

또한,   너무도 열정적인 가이드님을 만나 학생때로 돌아간것처럼...역사에 대해 듣고 또 듣고.....가이드만 하시기엔 그 재능이 너무 아까우셨던

이종희 실장님.....처음엔 무슨 역사 교수님인줄.... 그렇게 역사에    해박하신분은 첨본것 같다....

그러면서도 농촌에서 볼수 있을것 같은 친숙한....이미지의....아저씨...

우리 19명의  행복한 여행을 위해 동분서주 해주셨던...정말 고마웠던분.....

중간에 일행중에... 한어르신이 응급실에 실려가시는 위급한 상황이 있었는데... 이실장님의 빠른조치로...무사히... 다시 여행을 하실수 있었고...

타지에서  단순히 우리에게 가이드가 아닌  보호자로서 소임을 다해주셔서....우리의 여행이  더욱더 잊지못할.... 인상적인 여행이 될수 있었다...

  

그리고...우린 운이 좋았지만...우리가 한국 도착한 다음날 터키에서 쿠데타가 터져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고 들었다....

나에게 터키는 단순 여행이 아닌 많은것을 느끼해준 곳이었기에...그 안타까움은 더욱 커졌고...

터키에 자유여행을 할수 있도록,  치안이 안정 될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내심 빌어본다....

그리고 내가 힐링을 받고...나에게 웃음을 주고...친절 했던 모든분들이 다치지 않고 내내 행복했으면 좋겠다...

 

 

 

 

 

 


관련상품

  • 상품 이미지
    해외 패키지

    튀르키예 일주 9일 OZ #국내선1회 #동굴호텔 #15대특식 #미식투어 #아시아지구

    출발일
    2026.03 ~ 2026.04
    1,399,000원~ 출발일보기
  • 상품 이미지
    해외 패키지

    튀르키예 일주 9일 KE #비즈니스항공 #국내선1회 #특급호텔 #3대옵션 #11대특식

    출발일
    2026.02 ~ 2026.07
    5,099,000원~ 출발일보기
  • 상품 이미지
    해외 패키지

    튀르키예 일주 9일 OZ #특급호텔(월드체인3박) #11대특식 #3대옵션 #VIP버스

    출발일
    2026.02 ~ 2026.11
    1,299,000원~ 출발일보기
  • 상품 이미지
    해외 패키지

    튀르키예 일주 9일 OZ #특급호텔 #10대특식 #150유로 상당 3대옵션

    출발일
    2026.02 ~ 2026.03
    999,000원~ 출발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