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시간이 멈춘 라오스에서 만난 아름다운 청춘
신*현 님 2016.08.30 조회 878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이번 여름은 우리 모두에게 불편한 기억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잠시 잠깐 일상의 무료함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고픈 생각으로 서둘러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고, 라오스행 라오항공에 몸을 맡겼다.
여름 끝자락에서 괜찮은 추억하나 남겨두고싶은 작은 바램으로 말이다.
해외 패키지여행에서 가장 두려운것은 불편한 숙소도 입맛에 맞지않은 현지식도 아니다.
일생에 한번이 될 수도 있는 여행지에서 늘 함께 이동하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될 가이드와의 만남이다.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입구에서 록끼라 소개하는 동갑내기 가이드를 만났다.
단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가이드덕에 두려움이 기대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을 모두 소화하는 동안 록끼 가이드는 정말 열정적으로 가이드하며 우리와 함께했다.
유익하고 재미난 사원이야기, 현지인들과의 소통방법, 현지에서 가려서 먹어야하는 음식에 대한 경고까지...
참 많은 경험을 한 가이드덕에 숙소의 불편함도 잊고 그렇게 3일을 잊고있던 청춘을 상기하며 웃고 노래하고 달렸다.
블루라군,유이폭포에서 자연을 만났고, 버기카를 운전하며 자연을 달렸고,수중 동굴에서 튜브타고 밧줄에 의지하며 자연에 몸을 담가두고, 쏭강의 물살에 카약킹을 하고 빠뚜사이 기념문앞 포켓몬의 성지에서 인증샷도 남겨보고, 현지인의 재래시장과 야시장에서 맛난 군것질까지...어느하나 놓치고싶지않은 유쾌하고 신선한 체험들이었다.
8명이라는 적은 인원이었지만 가이드는 100명을 거느린듯 우리 모두의 인솔자가 되어 종횡무진 비엔티엔과 방비엥을 누비며 평생 간직하게 될 추억하나를 만들어 주었다.
현지인 가이드 라따님도 라오스의 잊지못할 만남으로 기억되고, 함께했던 일행도 한명의 낙오없이 모든 일정을 같이해서 더욱 즐거웠던 여행!
라오스... 언젠가 세월이 가면 유난히 뜨겁고 더웠던 여름날을 피해 떠난 짧은 일정의 여행이었지만 그 어떤 여행보다 즐거웠고 행복했던,
마음가득 미소와 젊음을 되찾아준 잊지못할 여행지로 기억될것이다.
그 행복했던 추억을 뒤로하고 어느샌가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인천공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