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제 첫 해외여행의 멋진 스타트 (변성연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김*미 님 2016.09.30 조회 101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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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9월 25일 ~ 10월 2일!

 

해외여행 한번 가자 가자 어렵게 뺀 휴가날짜.

여권도 없고 딱히 관심있는 여행지도 없었고 - 여유 부리다 보니 8월 중순 - 사진 찍어 놓고 여행사엘 들르니 추석기간이 끼어 있어 시간이 없다는 - 그때부터 바빠진 우리는 여행사를 돌며 추천지를 받았지만 이용자가 없어 출발가능한 상품이 별로 없다는 말을 듣습니다.

6~70만원 상당의 추천상품을 안고, 노랑풍선도 괜찮다더라 소리에 재검색

상황은 마찬가지였지만 비슷한 일정에 가격은 거의 반값이라 출발확정 돼 있는 요트일정으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발시 공항에서 모든 팀이 모이는 줄 알았더니 각자 출발

진짜 꽃다발 들고 서 있을까? ,, 드디어 모두 모여 공항을 빠져나오니 한 남자분이 반갑게 웃으며 다가와 한사람씩 꽃다발을 걸어주시며 인사하십니다.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만난 가이드님은 변성연 팀장님!

연신 땀을 닦아내며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움직이시며 우리에겐 서둘지 마시고 천천히 안전하게 를 강조하시던 웃음이 귀여우신 분이십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마주보며 이야기 해야 된다며 에어컨도 미치지 않는 턱받이 자리에 거꾸로 걸터 앉아 끊임없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멀리까지 오셨는데 하나라도 더 보고 가셔야 안되겠냐며 비는 시간을 안타까워 하며 밤잠을 설치며 일정과 추천상품을 적절히 섞어 계획을 세워주시던,, 밥을 먹고 나오던 여행지를 돌고 나오던 항상 그자리서 씽긋이 미소지며 맞아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가이드님이 얘기하신, 여행이 즐겁기 위한 3가지 조건

팀복, 날씨복, 가이드복 - 우린 이 3가지 조건을 다 충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지무지 덥다는 날씨도 걱정했던 만큼은 아니었고, 왓포사원등을 돌았던 첫날은 구름은 꼈지만 비는 안오는 - 바라던(^^) 날씨에 다음날 요트 날은 화창하고 맑은 날에 하늘 구름이 예뻤던 요트위에서 무지개도 볼 수 있었던 환상의 날씨였으며 셋째날도 무사히, 날아갈듯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툭툭이까지 탈 수 있었던 그래서 모든 일정을 멋지게 마칠 수 있었던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굳이 요트를 원한게 아니여서 별 기대도 안했었고 오히려 그 더운날에 고기잡는다고 땡볕에 고생만 할 거 아니냐고 걱정이 태산이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산호섬에서 돌아올 때의 가이드님의 추천석!! ^^ 최고였습니다.

의외로, 국회의사당 같았던 심심한 비만맥 말고(검색상) 왓포를 원한 바람대로 월요일 휴관 왓포로 갔지만 가는 도중 보였던 비만맥궁전의 화려하고 거대한 모습을 보니 아쉬움과 함께 비만맥 상품이 많았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하지만 만족합니다.

 

수상시장에서의 악어고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된 트렌스젠더들의 알카자쇼의 화려한 공연, 계속 버둥거리다 마쳤지만 멋진 요트에서의 스노쿨링과 바다낚시 - 유일한 남성분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던지 끝까지 한마리 낚아올리지 못한 우리 남편에겐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일정들 모두 만족스러웠고 맛사지며 음식, 모두모두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건 5시간의 쇼핑시간으로 인한 개인쇼핑시간의 부족.  사고 싶고 구경할 거리가 많았는데요..

어쨌든 함께했던 우리일행, 20년 운동모임 언니들과 갑장친구 ^^  즐거웠습니다.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못난 모습은 잊어주세요 ^^

 

떠나는 날 공항까지 모든 일정에 발빠르게 움직이시며 기다리지 않고 붐비지 않고 낭비되지 않게 애써주신 변성연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헤어지는 날, 문득 떠올라 미소짓게 만든 첫날의 꽃목걸이도 감사드립니다.

숙소에 올려주신 과일바구니, 코끼리투어, 맥주한잔까지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더운 지방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 일정 시원하고 쾌적한 차량으로 이동을 책임져 주신 기사님과 왕궁에서의 가이드님 '쿤 말라이'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녁출발 새벽도착 비행기행은 무척 피곤하네요. 도착해서 마사지가 정말정말 필요합니다. ㅠㅠ ^^ 

 

방콕/파타야 - 볼거리 많고 즐거운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이상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다녀오신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