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다시 가고 싶은 유럽, 다시 이용하고 싶은 노랑풍선과 함께. 최영재 인솔자님 감사합니다 ^ㅁ^
김*인 님 2016.10.14 조회 1249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서유럽 3국 9일을 지내고 어제 한국으로 돌아와 기억이 바래기 전에 이야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려다보니 뒤죽박죽이라 조금 간단하게 쓰려고 하는데
사진과 설명은 일부분만 되어 있지만, 일정표에 나와 있는 건 다 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ㅁ^
저는 로마에서의 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선택 관광은 전부 선택했구요,
저의 여행 이야기가 서유럽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첫 해외여행이자, 첫 패키지 여행이었기 떄문에 여행사 선택부터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가는 거라 조금 더 편안하게 가기 위해 아시아나 직항 상품이 있는 노랑풍선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패키지 여행은 참 복불복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상품이 좋게 나왔어도 인솔자와 가이드가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구요.
그래서 여행 출발 전까지도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유럽에 도착하면서 그 걱정은 싹 날아갔지요. ㅋㅋㅋ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아주 기본적인 질문부터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던 최영재 인솔자님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로마의 폼페이입니다.
도착 직전까지도 비가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피우지에서 폼페이로 달려왔던 버스에서 내리니, 점점 날이 개었습니다.
로컬 가이드분의 설명이 참 재밌고 좋았습니다. 여기서 저와 어머니는 조금 더 둘러보고 싶은 마음에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는데,
다녀오셨던 분들이 옵션도 참 좋았다고 얘기하시네요. 저희도 나름대로 자유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근처 기념품 가게에서 모자랑 팔찌도 샀고, 역시 이탈리아의 관광지라 그런지 예쁘다고 해주는 상인들의 립서비스가 아주 유쾌했습니다. ㅋㅋㅋ
어디 가서 예쁘다는 말을 들어보겠어요 ^ㅁ^ ㅋㅋㅋㅋ


후에 나폴리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카페에서 레몬 소르베를 먹었습니다.
크림이 들어간 것과 오리지널을 판매하는데, 오리지널이 아주아주 상큼했습니다. 크림 들은 걸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ㅎㅎ...


다음 날에 갔던 바티칸 박물관입니다. 비가 엄청 왔는데, 들어가기 전에는 저렇게 또 개었어요.
날씨 복이 참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세 시간 넘게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그 정도면 저는 양호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지금 생각해 보니 다 추억이더라구요. 설명도 잘 해 주셨고, 박물관과 성당 관람도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은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로마 시내 투어입니다.
저는 걷는 걸 좋아해서 벤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는데요, 진짜 많이 걷습니다. ㅎㅎ
저희 말고 같이 걸으셨던 분들이 조금 힘들어하셨어요.
다음 날의 체력 비축을 생각하신다면 옵션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레비분수에 동전을 던진 다음 젤라또를 먹었습니다. 역시 이탈리에서 1일 3젤라또는 기본이죠 ^ㅁ^
아, 그리고 이탈리아는 커피가 유명한 거 아시죠? 휴게소에서 먹는 커피까지 다 맛있더라구요.
커피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저도 더 먹고 올 걸 그러고 있네요. ㅎㅎ


저희 어머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하셨던 베니스입니다.
가이드분께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유쾌하셨습니다. ㅎㅎ 설명도 귀에 잘 들어오게 해 주시구요.
곤돌라와 수상택시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둘 다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우선 수상택시는 반드시 선택하셨으면 좋겠구요. 진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곤돌라. 베니스까지 갔는데, 곤돌라는 타 봐야 하잖아요? ㅋㅋ 느낌 아시죠?
수상택시가 속도를 내서 달리다 보니 신나고 재밌었구요, 골목 구석구석까지 보고 나올 수 있는 건 곤돌라입니다.
베니스까지 가셨으니 곤돌라도 꼭 타 보고 오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너무너무 좋았던 베니스였습니다.


대망의 스위스입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곳. ㅋㅋㅋㅋ
산악열차를 갈아타며 융프라우로 올라갔습니다. 경치가 참 예뻐요. 눈을 뗼 수 없더라구요.
잊을 수 없는 경치이기도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경험도 한 곳입니다.
저는 인솔자님의 설명을 들을 때만 해도 고산증이 저에게 해당될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네, 쓰러졌습니다. ㅋㅋㅋ
정상 찍고 내려와서 라면까지 먹었는데, 갑자기 세상이 핑 돌면서 어지럽고 힘도 빠지고 못 일어나겠더라구요.
기절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다행히 인솔자님이 빠르게 대처해 주셔서 산소호흡기 달고 있다가 정시에 맞춰서 기차 타고 내려갈 수 있었어요.
융프라우 가시면 인솔자분께서 뛰지 말라고 여러번 얘기하실 겁니다. 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저처럼 방심하다가 쓰러저요. ㅋㅋㅋ
저는 뛴 적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라면 계산하기 전에 여권에 도장 찍는다고 무의식적으로 잠깐 뛰었던 것 같아요. 한 5초?
여기서 다시 한 번 인솔자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_ _)


드디어 파리입니다. 여기서 저는 야경투어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왼쪽은 에펠탑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에펠탑에서 내려온 다음 유람선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짦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파리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세느강의 야경이 정말 예뻤어요.
요즘같은 날씨에 가시는 분들은 정말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밖에서 보니 많이 춥더라구요. ㅎㅎ
세느강에서 본 에펠탑과 파리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입니다. 제가 다시 서유럽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구요.
즐거웠기에 참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게 휴가를 내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조금도 후회한 적이 없었습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한국 돌아오는 길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신 최영재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 느끼는 거지만,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챙기고 배려한다는 게 참 쉽지 않을 일이거든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배운 여행이었어요.
노랑풍선에서는 절대 절대! 최영재 인솔자님 같은 인재를 놓치시면 안 됩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다시 여행을 생각할 때에, 같은 인솔자님을 만나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여행도 노랑풍선과 함께할게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