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사이판.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어요~

권*예 님 2016.10.18 조회 115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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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로? 사이판으로!!!

유후~♡

일단 사진 몇장 보고 가실게요!ㅋㅋㅋ


아~ 벌써 그립네요 사이판ㅎㅎㅎ

자~ 그럼 이제부터
사이판 여행 후기 시작합니닷^^

(여행 후기라기보다는 음.. 사진들과 짦막한 설명정도>?ㅎㅎ)

노랑풍선 이용해서 다녀왔구요 비행기는 제주항공~


원래 오후 10시 10분 비행기였는데
뭔 일이 있었는지 뒤로 자꾸자꾸 밀려서
오후 11시도 넘은 시간에 비행기를 탔습니다

진짜 비행기 타고가면서 피곤해 죽을뻔....

그래도 결국은 도착했지요^^

우리 숙소는 카노아 리조트. 한국인이 별로 없다는 후기가 많은데 아예없는건 아니었어요

근데 중국인들은 많았다는~

 

새벽녘에 체크인한 숙소에서 짐정리 대충 하고 바로 취침~

아침 건너뛰고 바로 점심으로 갑니다!
우리 가이드님인 핸썸 로빈훗. 로빈님이 예약해둔 식당으로 가서 맛있게도 냠냠

나는 맛만좋은데 남편은 떫다고 손사레친 아이스티~

첫날 일정은

일본천황 만세를 외치며 절벽에서 뛰어내렸다는,  일본인들에겐 역사적 장소이겠지만 우리한테는 그냥 멋진 사진포인트인 '만세절벽'

새가 많이 산다고 했던가.. 암튼 새섬

잠깐 도촬ㅎㅎ  핸썸 로빈~

일본의 뭐시기 장수가 할복으로 자살을 했다는 어떤 동굴까지~

신나게 구경다니며 사진찍었답니다

사이판 횡단보도 건너려면 옆에 전봇대에 버튼 눌러야 함~

로빈이 말해준게 기억나네요. 원래 사이판 전봇대는 다 나무였는데 얼마전 큰 태풍 지나간 후로 공구리(?) 전봇대가 생겼다는..

조텐마트  그리고 아이러부사이판

사이판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안다는 마트 겸 선물가게..?!ㅋㅋㅋ

첫째날 저녁은 겁나 쫄깃한 참치회와 남편의 소울푸드가 되었다는 된장찌개ㅋㅋㅋㅋㅋ

식당 이름이 가물가물... 한국관 뭐 그런느낌이었지요~



잘 먹고싸고 놀다가
어느새 둘째날!!

현지인도 놀러들어간다는
마나가하섬♡

스노쿨링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진짜 오나전 대박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여기서 하루종일 놀고싶었다는~

점심은 완전 맛있는 크림스파게티랑 치킨 앤 모둠튀김 먹었는데 사진이 어디갔으려나..


그래서 바로 저녁으로 뜁니다 폴짝

우리가 묵은 카누아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인 이슬라에서 먹었답니다~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ㅎㅎㅎ
참고로 캔맥주 계속 꺼내먹을 수 있어서 남편이 좋아했다는..



대망의 마지막 날..
아기다리고기다리 호핑투어

되게 멀고 깊은 바다에 배타고 가서 낚시하고 스노쿨링도 하는 즐거운 시간 우와아아아~

물고기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사진은 제일먼저 찍음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부부는 끝까지 한마리도 못잡고
남이 잡은 물고기랑 갈비랑 라면만 실컫 먹음.

잘 먹었어 아이들아.. 너희 낚시 잘하드라..

스티커 이미지


팁 주는 시간 있는줄 모르고 빈손으로 갔었는데 진짜 너므 아쉬웠어요. 제일 많이 주고싶은 시간이었는데...

잘 있나요 나의 올드 부라더?!
덕분에 니모 잘 봤어요

아파트 몇층 높이라는 수심에서 스노쿨링

존잼!!! 남편은 그곳 현지인 말에 따르면 타이타닉처럼 가라앉아서 구출돼 나갔다합니다 ㅉㅉ..... ㅋㅋㅋㅋㅋㅋ

스티커 이미지


아쉬운 마지막날 저녁

핸썸로빈님에게 부탁드려서 가라판 시내 부근에 있는 젠(?) 데판야끼에서 분위기 냈지용~

우리 전용(?) 요리사님이 먹는 속도에 맞추어 계속 요리를 해주시니 몸둘바를 몰라서 엄청 열심히 먹었네요ㅋㅋㅋㅋㅋㅌ

불쇼도 보고ㅋㅋㅋㅋ

잘 먹고 나와서
시내에서 쇼핑도 하고 쇼핑하고
또 쇼핑을 하고

아쉬운 발걸음 질질 끌고 숙소로 출발....ㅠㅠ


이후엔 좀 쉬다가 새벽에 공항가서 친절한 로빈님과 바이바이...
새벽비행기 타고 사이판과 바이바이...ㅠ


스티커 이미지

그러고보니 카노아리조트 수영장과 앞바다에서도 신나게 물놀이 많이 했는데

너무 열심히 놀아서 그런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으어어어어..

담에 가면 사진을 더 열심히 찍어야겠어요ㅎㅎ

 

떠나기 싫어서 발악하던 마지막날을 추억하며

사이판 여행기 마칩니다


태교 여행으로도 많이 간다던데
얼릉 베이비 만들어서 또 가자고
새끼손가락 고리걸고 꼭꼭 약속했습니다

저 자신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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