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아무렇게나 찍어도 배경이 그냥 화보로 되는 곳~~터키!!

임*주 님 2017.01.04 조회 346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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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휴양지, 지중해의 안탈리아
온몸으로 지중해 바람을 만끽하면서 아,,,잊지 말아다오..안탈리아여. 나도 그대를 만난 설렘을 영원히 잊지 않으리....

동화 주인공들이 이골목 저골목에서 튀어나올것만 같은 칼레이치 구시가지

와인으로 유명한 쉬린즈마을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입구
14톤의 금과 6톤의 은으로 정교하게 장식한 내부, 짜는데 수십 년 걸렸다는 최고급 수제양탄자, 4톤이 넘는 세계최고 샹들리에, 유럽 각국에서 온 장식품으로 꽉찬 300개 가까운 방들~~
여기저기서 오오!!~~, 아아아~~!!... 비명에 가까운 탄성은 돌마바흐체의 옛주인들이었던 술탄들을 불러내는 듯...
그들은 없지만 그들의 숨결은 호화로운 궁전에 여전히 살아있었다.
카파도키아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지독하게 낯설어서 막막하기조차한 이곳...지구상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예술가가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혼과 열로 일생을 바치듯이
이 자연을 빚기 위해서 오랜 세월 공들였을 창조주의 혼이 느껴지는 곳.

파묵칼레
목화의 성-파묵(목화), 칼레(성)
천의 얼굴을 가진 터키를 소개할 때 메인으로 소개되는 파묵칼레.
이름도 운치있다.
칼레파 타 칼라(좋은 일은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문열 님의 소설제목과 운율이 맞아 떨어진다.
그러나, 파묵칼레는 칼레파 타 칼라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울 나라 다랭이논에 비취색 물을 품었다니...
온천수가 빈곳이 많아 약간 서운하지만..그렇지만 뭐 어떠랴.
클레오파트라도 다녀갔다는 그 따스한 물에 발을 담갔으니
발만 클레오파트라가 되는 건가?....그런 건가?...^^
-벌룬투어
우기인 겨울날씨로 내가 오기 전 일주일동안은 벌룬투어가 취소되었다는데 난 행복하게도 열기구를 탈 수 있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허락된다는 바로 그 날씨..ㅋ

으흘라라 계곡
폭설로 눈덮인 계곡만을 먼발치서 안타깝게 바라봤다..
이번 여행에 유일하게 자신의 웅장한 자태를 노출하지 않은 지존 지역^^
그래도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을 마냥 달려 설국의 조용한 나라를 감상하는 것도 겨울여행의 묘미이리라 나름 위로하면서...ㅎ

탁심(이스탄불의 명동)
도심 한복판인 갈라타 다리에서 강태공들이 낚시질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스탄불 스타벅스에서의 감미로운 커피는 보스포로스 해협을 낀 음습함에 젖은 몸을 풀리게 한다.
-지프 사파리투어
신나는 이국적 터키팝송과 함께 험한 협곡 사이를 달리는 스릴 만점의 사파리. 
난 좀더 강도 높은 곡예운전을 위해 계속 굳! 굳! 외쳤지만, 내 연약한(?) 동행자는 노 굳!을 계속 외쳐
숙련된 운전자의 속도감에 본의 아니게 중심을 잡아줬다. ㅋ

오브룩한
실크로드 상인들이 묵어가던 중간 기착지. 담수호 오브룩한.
맑은 날이면 거대한 터키석 같았으리라...

에페소스
신약성서의 '에베소서'가 바로 이곳 에페소스교회에 사도 바울이 보낸 편지.
성탄절을 즈음하여 성지순례를 하다니 감개무량~~
고대그리스와 로마가 파노라마처럼 내 눈앞에 펼쳐지다..
아니다..내가 헬레니즘 시대에 불시착한 것인지도 모른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어마어마한 돌무더기 터전들.
신전, 대형원형극장, 켈수스도서관, 승리의 여신 니케(나이키)부조...
고스란히 보존된 고대도시가 마냥 짐작된다....
파샤바 계곡
화산재가 굳어진 응회암이라 쉽게 굴을 팔 수있다고는 하지만, 이교도의 박해를 피해 바위를 깎고, 굴을 파서...
기암괴석 사이에 공동체 주거지역을 형성한 초기 그리스도교인들의 절절한 신앙심에 가슴이 먹먹하다.
올림푸스산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게 내리니 외롭다. 나 혼자다. 수목들도 깎아지른 절벽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온세상이 하얗게 외롭다!!
결국 해발 2365m 올림푸스를 정복하였구나. 아니...무슨 오만방자한 발언인가..올림푸스가 잠시 나의 발자국을 허락하였다.
신들처럼 날아서 온것도 아니요, 등반의 땀을 이고온 알피니스트도 아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케이블카를 타고 온 성의를 봐서 잠시 허락해준 것이다....
아타트뤼크 공항 카페

 

 

 

퀴즈마니아라서 출연했던 KBS 1 : 100 에서의 최후의 1인 당첨~~!!
직장(병원 영양사)에서 포상 연차휴가를 주심^^
황금의 10일간을 제일 멋지게 고급지게 나를 위한 이벤트에 즉각 착수...이 감격!!

목적지는 두말할 필요없이 오래전 꿈꿔왔던 터키.
더구나 얼마전 본 영화 '인페르노'에서 본 이스탄불은 오래된 친구처럼 그립기조차했다.
   
동행자 긴급수배
40년 지기 친구가 흔쾌히 같이 가기로(1주일 뒤 이사날짜가 잡혀있었음에도^^)
결성된 드림팀은 분석비교를 통하여 노랑풍선 여행사를 선택하였다.
탁월한 선택이었음은 여행 내내 밝혀진다^^
이 경우, 저 경우, 다 따져봐도 터키 이경우 가이드는 최고의 가이드였음~~^^


بو شهر ستنبول كه بىمشل و بهادر(Bu şehr-i Sıtanbûl ki bî-misl-ü behâdır)
بر سنگكه يكپاره عجم ملك فداءدر(Bir sengine yekpâre Acem mülkü fedâdır)
현대 터키어 번역:
Bu İstanbul şehri ki misli benzeri yoktur.(부 이즈탄불 셰흐리 키 미즐리 벤제리 욕투르.)
Bir taşına bütün Acem mülkü fedadır.(비르 타쉬으나 뷔튄 아젬 뮐퀴 페다드르.)
우리말 해석:
이 이스탄불의 도시만큼 귀중하고, 값으로 형언할 수 없는 도시는 없네.
단지 그대의 한 조각 돌을 위해, 나는 온 페르시아와 맞바꾸리라.
- 18세기, 터키의 튤립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 네딤의 'kaside'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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