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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후기^^ 상품 팁~
최*범 님 2017.01.16 조회 1571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여행날짜: 2017.1.11.(수) 저녁 인천공항 출발 - 1.15.(일) 아침 인천공항 도착
여행조건: 아시아나 왕복 / 오키드 호텔 3박 / 노랑풍선을 메인으로 인터파크, 여행박사 연합으로 행사 진행
여행인원: 7인 가족( 70대 노모, 초등학생 아이 포함), 전체 팀은 16명으로 모두 가족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총 4가족)
여행비용: 상품가격 1,059,000원 + 가이드기사팁 US 40$ + 선택관광 US 160$ = 130만원 + 1일 자유여행(10~20만원) = 140~150만원
1. 상품선택
싱가포르는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지아 바로 옆이라 바탐이나 조호바루 리조트에서 2박하고 싱가폴 1박하는 2개국 상품이 가장 많습니다. 싱가폴이 좁은 나라이기도 하고 숙박비가 비싸기도해서 이렇게 구성하는 것이 가격은 저렴하면서 2개국을 볼수 있습니다. 홈쇼핑에서도 주로 이 상품을 판매 합니다. 그러나, 리조트에 딱히 관심이 없거나 싱가폴에 집중하고 싶은 경우 싱가폴 3박 상품이 좋습니다.
2. 일정구성
자잘한거 크게 신경쓰기 싫거나 준비할 시간이 없거나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울때 부담없이 가족끼리 편하게 다녀오기에 적당한 상품입니다. 선택관광으로 주롱새공원이나 플라이어 중 택1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동거리상의 문제로 플라이어가 선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외곽(동물원, 리버사파리, 나이트사파리, 주롱새고원, 과학관)은 제외하고 시내중심 일정 상품으로 어느 여행사 관계없이 일정이 동일합니다. 따라서 단독진행되는 특별한 상품이 아니라면 크게 고민할 부분이 없습니다.
3. 여행비용
상품가격은 크게 여행날짜와 항공기 편에따라 좌우됩니다. 1월 중순 아시아나 항공 직항으로 기본가격이 106만원 이었는데,, 여기에 가이드와 기사팀과 옵션 비용을 더해 대충 130만원 짜리 상품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선택관광은 미화 기준으로 120$과 160$이 있는데 차이는 가든스바이더베이의 포함여부입니다. 사실상 제일 이쁜 곳이라 제외하기 어려워서 160$을 선택하게 됩니다. 싱가폴의 선택관광은 4~5곳이 일정 중간중간에 포함되어 있어 제외하면 그대 그때 기다리는것 이외에 딱히 할게 없어서 매우 곤란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상품에 포함된 것으로 생각하고 가시는게 편합니다.
4. 호텔후기 / 오키드 호텔
오키드 호텔은 2인실에 더블1와 싱글1가 여유있게 들어있고 화장실도 넓어서 매우 쾌적합니다. 로비가 좁아서 복잡하기는 하지만 개인여행으로 왔을때 머물렀던 비싼 호텔보다 방은 오히려 넓습니다. TV에서 한국 채널도 2개 정도(뉴스 + 드라마) 나옵니다. 호텔 뒷편으로 도보 2분거리에 늦게 까지 여는 과일가게와 24시간 운영하는 마트가 있어서 간식거리를 사기에도 좋습니다. 차이나 타운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거리로 하루 일정이 끝난 저녁시간 이후에 1시간 반~2시간 정도 생각하고 걸어 다녀 볼만합니다. 아쉽게도 와이파이는 유료입니다. 하지만, 방마다 싱가폴 어디를 가든 무료 인터넷과 무료 전화가 가능한 휴대폰을 한대씩 비치해 놓아서 여행중에 구글지도로 길찾기 관광지 할인쿠폰 다운 등 편리하게 잘 사용했습니다(단, 부시거나 분실시 50만원 변상). 한국 단체관광객이 아주 많아 한국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고 상당히 많은 직원들이 방번호같은 간단한 한국말을 알아듣습니다. 데스크에 한국직원이 있을때가 많습니다. 수영장은 사람들이 별로 사용하지 않아서 원하신다면 기분좋게 독점할 수 있습니다. 조식은 빵,계란,소세지,밥,면,음료,과일 등의 전형적인 조식부페 형태로 나옵니다. 아침으로는 적당합니다.
5. 하루 자유일정(유니버셜 스튜디오 후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은 기본 제공합니다만, 익스프레스 구매여부로 고민을 많이들 하십니다. 언리미티드 기준으로 월~목요일까지는SG 50$, 금요일은 70$ 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고 평일도 금요일은 비싸니까 자유일정이 금요일이 제외한 평일이 되도록 여행 일정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싱가폴 학교가 1월 초순에 개학을 합니다. 개학을 한 이후는 싱가폴 학생들이 없어서 비교적 한가합니다. 저희는 익스프레스를 구매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트랜스포머등 인기있는 놀이기구도 대부분 5분도 안기다리고 바로 바로 입장 했습니다. (반면에, 익스프레스 없는 사람들은 트랜스포머 1시간, 베틀스타 40분, 미이라 20분 정도 대기). 오후 3시 이후에 관광객이 죽 빠지고 나서는 제일 인기있는 트랜스포머 일반 줄도 대기시간이 5분이내 였습니다만 그날 그날 달라서 예상이 불가능하고 편차가 심하다고 합니다. 비용대비 효율을 추구하신다면 꽤 붐비는 날도 익스프레스가 없이 9시쯤 미리나와서 입구 맨 앞에 줄스고 입장하자마자 오른쪽 트랜스 포머도 달려가서 또 맨앞에 줄스면 대기시간 10~20분 안쪽으로 트랜스포머 한 번은 탈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 만족도 정리>
트랜스포머 - 대박 이거안타면 후회합니다. 트랜스 포머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워터월드 - 무대 일부가 무너지고 비행기가 날라오고 여러대의 배가 왔다갔다하고 성인이 보기에도 멋있는 쇼입니다. 다만 초반에 분위기를 띄우느라 물을 관객들에게 마구 뿌립니다. 앞자리 앉으실려면 요거는 각오를 하셔야 할듯, 공연후 주인공들하고 포토타임도 있습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 - 휴먼하고 사이언 두줄 있는데, 사이언쪽이 좀더 회전이 많아 속이 울렁거립니다.
미이라 - 실내에서 완전깜깜한가운데 롤러코스터를 짭게 두번 돌립니다. 그닥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몰러코스터를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
쥬라기월드 - 우리나라 에버랜드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훨씬 재밌습니다. 옷만 젖을뿐 스릴도 없구.... 빙빙 돌기나 하구
6. 고마운점 VS 아쉬운점.....
싱가폴 시민으로 거주하시는 현지 가이드 <박성재>님께 감사드립니다. 남자 이름 같지만 중년 여성분이십니다. 여행 시작부터 공항에서 떠나는 비행기 탈때까지 완벽하게 너무 잘 챙겨 주셨습니다. 출발하는 날 당황스러웠습니다. 여행사에서 알려준 출발 3시간전에 공항에 나갔는데 만석이라 자리가 없다 기다리라더니,,,, 7인 가족이 4조각으로 쪼개서 6시간을 넘게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좌석을 잡게 발권 정보를 알려주던지 성수기니까 더 일찍 나오라고 하던지,,, 이게 뭐지 이럴거면 왜 여행사를 끼고 가지 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 아쉬운점은 자유일정이 들어있는 상품이면 이동을 위해서 호텔의 위치확인이 필수 입니다. 출발 2틀전에야 확정을 하는건 좀 너무 빠듯하네요 다만 며칠전에라도 알려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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