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필리핀 세부 저가패키지 완전 비추입니다.
이*진 님 2017.05.25 조회 14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10개월 유아와 9살 아동이 함께한 첫 가족여행 이었습니다.
우선 첫째날 호텔 체크인 하는데 분명히 상담직원과 통화했을때는 룸 3개를 나란히 배정 받을수 있을거라고 들었습니다.
미리 부탁한다고 말도 했었고요.
하지만 저희 방은 5층 12층 17층으로 나뉘어졌고, 심지어 룸 하나는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결국 4시에 룸을
배정받았습니다.
저흰 이미 점심도 배부르게 먹을 상태였고 어차피 저녁일정 밖에 남지 않았으니 저녁은 스킵하겠다고 했습니다.
규정상 안되지만 ok 받았습니다.
엄마와 이모에게 자유일정 시간에 맛사지를 받게 해주고 싶어서 한국에서부터 예약을 했습니다.
어차피 자유일정 이기에 엄마와 이모는 맛사지를 가고 5시 미팅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언니는 애기가 자고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고요,
사실대로 가이드분에게 말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요즘 저희같은 얌체족들이 많다며 이런식으로 하면 올 일정을 스톱하겠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일정을 예약했다는 이유입니다.
정말 그 이후 부터는 일정 내내 너무 무성의 했으며 두번 질문 하거나 잘 못 알아들을 경우에는 매우 귀찮아하셨습니다.
호핑투어때 보니 다른 가이드님들은 일행들 알아서 사진도 다 찍어주시고 엄청 친절하시던데 저희 가이드님은 시간없으니 나중에
찍으라며 단체사진만 한장 찍어주셨습니다.
또 메일로 받은 일정과 가이드님이 나눠준 일정도 달랐습니다.
출발전부터 아동 한명은 아예 누락되어 총 8명 출발이 7명으로 되어있었고요.
둘째날에는 무슨 말도 안되는 팡팡랜드라는 곳에 가서 밥먹고 사진찍으라고 하고
팡팡랜드는 아예 일정에도 없던 코스였습니다.
디스커버리 투어는 지프니에서 내려서 여긴 망고 여긴 약국 이라는 설명과 함께 3분정도 걷다가 끝났습니다.
또 기념품 노니비누 룸당 1개씩 증정이라고 나와있는데 저흰 구경도 못했습니다.
마지막날 마젤란 십자가와 산토리뇨성당을 간다고 일정에 나와있었지만 저흰 동네 허름한 교회 한곳과
라푸라푸상이 있는 공원 투어가 끝으로 쇼핑투어 다녀왔습니다.
정말이지 다시는 이런 저가 패키지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 많이 알아보지 못한 잘못도 있지만 이런 상품 다신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신 이모는 처음해외여행이 가이드때문에 하나도 즐겁지 않았다고 하실 정도였습니다.
자유일정에 자유행동이 왜 잘못된건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럼 자유일정에는 호텔에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아님 가이드분을 통해서만 옵션을 해야 하는건가요??
이번 여행으로 노랑풍선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