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터키) 잊지못할 추억... 후기♡

송*영 님 2017.06.08 조회 288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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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8. ~ 6. 5. 터키에 가다..

 

 

 

 

일주일 만에 스케쥴을 조정해 다녀온 유럽(터키) 여행.

여행을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야 한다고.. 해서 떠난 여행.  그렇게 시작된 터키 여행 시작해 봅니다^^

 

 

인천- 이스탄불- 샤프란볼루- 아야쉬- 투즈괼- 으흘라라-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쉬린제-

에페소스- 아이발릭- 트로이- 이스탄불- 인천의 일정~!

 

여행 내내 날씨가 맑아서 너무 좋았고,

노랑풍선 2팀, 아폴론 팀과 가이드 홍쌤 덕분에 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자의 여정은 늘 우연히도 자신의 정체성을 시험에 들게 하는 탐색장소로 향하게 된다.

                                                                                                            -미셸 옹프레,<철학자의 여행법>中..

 

 

 

 

 

 

 

 

 

 

 

 

터키(Turkey)는 아시아 대륙 서쪽 끝에 있는 나라로 , 13세기 말 오스만투르크 제국(1297~1922)이 성립하였고,

1922 술탄제(制)를 폐지 했습니다. 1923년 10월 공화국 수립을 선언하였고, 1924년 칼리프제(制) 폐지와 함께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수도: 앙카라(면적 78만 574km2).

언어: 터키어.

인구: 약 80,274,604명 (세계20위)

GDP: 7,937억$ (세계 17위)

 

 

 

 

 

 

 

 

 

 

 

 

 

여행 1일차. (5.29)

 

 

 

 

 

 

이스탄불에 도착하자마자

버스를 타고 도착하여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정기선)에 올랐습니다^^

저녁즈음이라 다소 쌀쌀하긴 했지만 장시간의 비행의 피곤이 날아가는 듯~~!

 

 

 

 

                                    

 

 

 

 

 

 

 

저녁을 먹고 이스탄불에 위치한 호텔로~~
호텔은 꽤 괜찮은 편~^^

 

 

 

 

 


 

 

 

 

 

 

 

 

 

 

여행 2일차. (5.30)

 

 

 

 

 

귄아이든(아침인사)~  본격적인 관광 시작.

야외 박물관 역할을 하는 히포드럼광장 오벨리스크, 뱀 기둥, 콘스탄틴 기둥을 지나..

아름다운 술탄 아흐메트 사원, 6개의 미나레를 가지고 있는 블루모스크톱카프궁전을 둘러보았습니다.

 

여기서~! 블루모스크를 들어 갈 때에 여자는 환복을 하고 숄을 둘러야 합니다.

캐리어의 여유가 있다면 얇은 숄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

 

 

 

 

                                                       

 

 

 

 

 

 

 

 

 

 

 

톱카프궁전은 오스만 제국의 영광과 향수를 느끼기 위해 터키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궁전은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예뻤고,  내부 정원은 장미로 가득~~

터키의 거리에 장미가 너무 많아 터키의 국화가 장미인줄 알았는데 국화는 튤립이라고 하네요..

날씨는 여행7일 내내 맑았고^^ 한국의 날씨와 비슷합니다~


궁전정원에서 보이는 마르마라 해와 보스포루스 해협이 아름답게 빛납니다^^

 

 

 

 

 

 

 

 

 

 

 

 

 

 

 

 

 

버스를 타고 유네스코가 지정한 치유의 마을 샤프란볼루에 도착했습니다.

마을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언덕은 흐드를륵언덕이라고 하며, 작고 아담한 상점들이 아기자기 예쁜 마을이에요~

 

 

 

 

 

 

 

 

 

 

 

 

작은 상점 할아버지와  지나던 상점아이와 사진 한 장 남겼습니다 ^^

여행지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늘 즐거워요~~!

 

 

 

 

 

 

 

 

 

터키도 다른 유럽과 같이 화장실을 갈 때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1TL(리라) 한국 돈으로 305원 정도라고 하네요~

1달러로 3명 정도가 함께 들어갈 수 있기도 합니다.

 

 

 

 

 

 

 

가이드쌤이 맛보라고 나눠 준 ‘로쿰’이라는 터키 전통 달콤한 디저트. 로쿰은 공항면세점에서 사라고 했는데

샤프란볼루에서 맛본 로쿰이 젤로 맛있는 듯 했습니다. 어쩌면 시장이 반찬인지도^^

 

 

 

 

 

 

 

 

 

 

 

 

 

 

 

 

 

여행 3일차. (5.31)

 

 

 

 

 

 

 

다소 이른 시간. 새벽4:30 기상하여 메르하바(안녕하세요)~ 

 

 

 

소금호수가 있는 투즈괼로 이동 했습니다.

 

 

 


 

 

 

 

 

 

 

 

 

다시 또 몇 시간을 달려 으흘라라계곡(스타워즈 촬영지)에서..
모자가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또 몇시간을 내달려 카파토키아로 이동해 지하도시 데린구유(깊은 우물)로 이동~

이 지하도시에는 2~3만명의 사람의 살았을 것으로 추정. 혹독한 날씨를 피해 보호받고, 히타이트와 트라키아인,

기독교와 무슬림의 싸움터가 되면서 지하생활은 영구적인 방편이 되어갔을 것이라고 하네요.

 

허리를 엄청 숙이고 4층 정도를 계속 내려가야 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데린구유에서 나와 점심식사. 현지식 뷔페. 먹은 음식들 중 가장 맛있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사진 찍는 것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넘 맛있는 곳이어서 기억에 남겼어요~

터키 특유의 스프 '초르바'가 젤로 맛있었던 곳, 직화로 바로 나눠주는 항아리 케밥이 따뜻하고 맛있었던 곳^-^

 

 

 

 

 

 

 

 

 

 

 

 

 

식당앞 시간의 여유가 있어,  노점의 아주머니에게서 터키의 '나자르 본주'를 발견~!

'악마의 눈을 바라보는 눈 구슬' 이라는 뜻으로 액운을 쫓아준다고 해서 터키인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언젠가 TV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하나 구매 해 봤어요^^

 

 

 

 

 

 

 

 

 

 

 

 

 

 

 

 

 

식당에서 나오니 지프차들이 줄지어 있어서 차에 올라타고 사파리투어 길에 올랐습니다.

 

 

 

 

 

 

 

 

지프차 아저씨의 선곡(?)과 아저씨의 재치 있는 운전실력 덕분에 즐거웠어요^^

지프차를 타고 괴레메 마을우치사르 등을 관광.

(동굴 수도원으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종교 탄압을 피해 바위나 동굴 속으로 몸을 숨기고 신앙생활을 했던 곳)

지프차 아저씨, 바위 위의 상점 아저씨와...^^

 

 

 

 

 

 

 

 

 

 

 

 

 

 

 

 

 

 

 

지프투어를 마치고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위치한 파샤바 계곡에 들렀습니다.

 

내리자마자 아이스크림을 많이 파는데, 위쪽 바위로 올라가면 “리얼~아이스크림”하며 파는 이들에게 사드시길...

아래쪽보다 훨씬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정말 리얼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어요~!

배부르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아이스크림을 권한 아이스크림 청년 덕분에 무료로 시식할 수 있었던 재미난 경험^^

 

 

 

 

 

 

 

 

 

 

 

 

 

길었던 하루를 뒤로하고 카파도키아의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은 대부분 괜찮은 편입니다. 유럽의 호텔은 다 거기서 거기인 듯.. 방음이 잘 안 되는 것 빼곤^^;;

와이파이는 대부분 무료(한 두 곳은 유료: 10리라 정도). 로비에서 가장 잘 터져요^-^

 

 

 

 

 

 

 

 

 

 

 

 

 

 

 

여행 4일차. (6.1)

 

 

 

 

 

 

아침에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 열기구가 못 뜬다는 비보(?)를 접하고.. 아쉬움..ㅜㅠ

 

오늘은 이동 많이 하는 날. .

이동시에는 터키의 역사이야기를 가이드쌤이 잘~ 설명해줘요^^

‘벤허’ ‘트로이’영화를 최근 것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기도 해요~♪

그리고 밖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그리 지루하지 않은 이동시간 이기도 합니다~

 

 

 


              

 

 

 

 

 

 

 

 

 

 

 

이동하는 중간 들른 쇼핑센터. 반짝거리는 것들이 많았던 이 곳이 기억에 젤로 남아요..

사이즈가 없으면 맞춤으로 해주기도 하고,  직접 데리고 내려가 친절하게 공정과정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몇시간을 더 이동하다가 오브룩한(위성이 떨어진 곳, 영화 ‘슈퍼맨’)에 잠시 들러 사진을 찍고,

총8시간 정도를 달려 지중해 해변의 안탈랴에 도착했습니다.

 

 

 

 

 

 

 

 

 

 

 

 

 

 

 

 

 

 

여행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러 머무는 재미도 있어요^^ 어지러운 타오루스 산맥을 넘어

그리고 비온 뒤 기분 좋은 무지개를 만났어요~~!

 

 

 

 

 

 

 

 

 

 

 

 

 

 

 

 

 

 

 

여행 5일차. (6.2)

 

 

 

 

 

아침 일찍 일어나 채비를 마치고 하드리아누스의 항구에서 지중해 해변 아침 산책.  선장아저씨와^^

 

 

                          

 

 

 

 

 

 

 

 

 

 

배에서 내려 구시가지 투어, 하드리아누스의 문.

안탈랴의 기념비적인 문으로, 하드리아누스를 본따 만든 소박하고 우아한 건축물.

 

아침에 산책하기 좋은 코스에요..

 

 

 

 

 

 

 

 

 

 

 

 

 

 

올림포스산 케이블카(TAHTALI 해발 2365m) 백두산만한 높이를 케이블카로 단숨에 올라갑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탁 트인 안탈랴와 지중해의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기 딱 좋아요^^

적당한 바람에 패러그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어요~~!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다녀오다!)

 

 

 

 

 

 

                                                        나는 풀잎 하나가 별들의 운행 못지 않다고 믿는다.

                                                          개미도 이와 마찬가지로 완벽하고, 한알의 모래,

                                                                       굴뚝새의 알도 그렇다고,

                                                              그리고 청개구리는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그리고 땅 위에 뻗은 딸기 덩굴은

                                                                천국의 응접실을 장식할 만하다고,

                                                              그리고 내 손에서 가장 작은 관절이라도

                                                                그것은 이 세상 모든 기계보다 낫다고,

                                                             그리고 머리를 푹 숙이고 풀을 뜯는 소는

                                                                 어떤 조각상보다도 훌륭하다고...

 

 

                                                                 -월트 휘트먼, <나 자신의 노래>中...

                                    

 

 

 

 

 

 

 

 

 

 

 

 

 

 

 

히에라폴리스의 원형경기장.

 

히에라폴리스를 기독교로 개종시킨 사도 빌립이 87년경에 도미티아누스 황제에 의해 십자가형을

당해 순교를 기념하기 위한 빌립보 교회가 있습니다.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르는 뜻.

 

기원전 2세기 말 페르가몬을 다스리던 아탈리드 왕조의 왕들이 히에라폴리스 온천을 만들었으며,

그 당시 목욕탕, 사원, 기타.. 그리스의 잔해가 남아있는 곳.

 

실제 비키니를 입고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온천욕을 즐기는 외국인 아저씨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흔쾌히 응해주었어요^^

여행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전해진 듯~

 

 

 

 

 

 

 

 

 

 

 

 

 

 

 

 

 

 

 

 

 

 

 

 

여행 6일차. (6.3)

 

 

 

 

 

 

파묵칼레에서 쉬린제로..

구불구불 시골마을로 올라가는 쉬린제 마을.  너무 더운 관계로 마을을 둘러보는 것은 한 번 쉬기로..

 

 

 

 

 

 

 

 

 

 

 

 

세계 최고의 야외 박물관 에페소스로..

에게해 연안 이즈미르주의 카이스트로스강 어귀에 살았던 고대 그리스 식민도시의 유적, 원래는 항구도시였다 하네요..

(기독교의 에베소, 7대 교회 중 하나로 사도바울의 전도, 바울의 제자 디모데가 목회를 했던 교회)

 

오데이온 음악당.  헤라클레스 입구.  셀수스 도서관. 에페소스 대극장.

하드리아누스 신전(올림피에이온).

138년에 지어진 하드리아누스 신전은 도미티안 신전 이후 두 번째로 로마황제에게 바쳐진 신전입니다.

첫 번째 문 아치위에 그리스 신화 여신 니케가 두 번째 문 아치엔 양손을 벌린 메두사의 모습이 부조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덥기도 하고.. 설명들은 내용이 다는 기억나지 않네요..^^;;

해서 여행후에 관련 서적을 뒤적 뒤적~

 

 

 

 

 

 

 

 

 

 

 

 

 

 

 

 

약4시간 가량을 달려 아이발릭이라는 해변이 아름다운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아름다운 에게해 해변을 거닐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여서 더 좋았어요^^

꼭! 먹어봐야 한다는 피루졸라(양갈비)는 배부르게 먹지 말고 즐기듯 먹는 것이 좋을 듯!

 

 

 

 

 

                  

 

 

 

 

 

 

 

 

 

 

 

 

 

 

 

 

 

 

여행 7일차. (6.4)

 

 

 

 

 

아이발릭에서 트로이로..

트로이전쟁은 그리스에서 일어난 미케네 문명과 아나톨리아에서 일어난 트로아스 문명의 충돌 사건,

미케네 문명이 승리하면서 아나톨리아에 그리스 문화를 보급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 때 문명을 '헬레니즘 문화'라고 합니다.

아직도 트로이 유적지는 발굴중입니다~

 

 

 

 

 

 

 

 

 

 

 

 

 

트로이에서 다시 이스탄불로..

그랜드바자르에 가다.

 

터키에서는 '카팔르 차르쉬'로 불리며,  '지붕이 덮인 시장'이라는 뜻.

실크로드의 최종 종착지로 동서 문물의 교환장소로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 같은 곳으로..

가격을 깎는 맛이 쏠쏠합니다. 1200리라짜리를 400리라까지 깎을 수 있어요~~!

대한민국은 형제의 나라이기 때문에.. ㅎㅎㅎ

앉아서 쉬고 있는데, 현지 상인의 얼굴이 제 사진 화면속으로 들어왔어요^^

 

 

 

 

 

 


 

 

 

 

 

 

 

 

 

저녁식사 후 터키의 명동거리 이스탈크랄 거리에서 자유시간^-^

뒤도 안돌아 보고 이스탄불의 스타벅스★로... (가격은 우리나라 스벅보다 저렴해요~~!)

 

 

 

 

 

 

 

 

 

 

 

 

 

 

 

 

라마단 기간과 축구.. 그리고 야경투어..

사선으로 가로질러 내려가는 Tunel 142라는 지하철(?)트램(?)을 타고 야경투어 시작~~!

 

 

 

 

 

 

 

 

 

 

 

골든 에서 바라본 이스탄불.

상점이 즐비한 다리 아래 상점에서.. 야경을 바라보다.. 

그동안 여행하느라 고생한 모두에게 쉐레페(터키식 건배)~~!

'에페스'라는 터키 맥주와 고등어 케밥과 함께^-^

 

 

끝나가는 여정속에서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성소피아성당의 광장으로 이동~~


밤11시가 넘은 시간에도 라마단 기간이어서 그런지 어른, 아이 불문 터키 모든 사람들이 나와서

라마단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축구경기가 있었는데 이겼다고 하네요... 

지상 트램을 탔는데 그래서 오랜만에 기도손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터키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여행 8일차. (6.5)

 

 

 

 

 

관광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케이블카를 타고 피에로띠 언덕에 도착~!

피에로띠는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인데 터키여행 중 아리따운 터키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프랑스로 돌아간 후 여인을 잊지 못해 다시 터키로 왔는데 여인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데요..

죽은 여인을 그리워하며 이 언덕에 피에로띠가 자주 갔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여 피에로티 언덕이라고 한다네요..

 

 

이야기만큼이나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가 얼마만인지...

 

 

 

 

 

  

 

 밥은 사람의 육체에게 주는 음식이라면, 차는 사람의 마음의 마음에게 주는 음식이다.  밥보다 차를 더 즐기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마음이 발달한 사람이다.            

                                                                                                                        -김소연,<마음사전>中..

 

 

 

 

 

 

 

 

 

 

 

 

 

 

 

 

 

첫날 가보지 못했던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을 본 떠 지은 유럽풍 건축물인 돌마바흐체 궁전으로..
내부는 사진촬영이 불가해 그 아름다움을 담지 못해 조금은 아쉽기도 했어요.

 

 

 

 

 

 

 

 

 

 

 

 

 

 

 

그리고 아야소피아성당(하기아 소피아)으로..

조용한 2층 관람 후 1층으로~ 고대 유적 특유의 시원함과 냄새..

 

현존하는 최고의 비잔틴 건축물로 모자이크, 대리석, 기둥, 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모자이크는 십자군 전쟁 당시 오스만 군이 위에 회칠을 해서 형상을 가렸기 때문에

일부는 계속 복원중이라고 하네요.

 

 

 

 

                      

 

 

 

 

 

 

 

 

 

 

 

 

 

 

 

마지막 일정..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궁전..

 '땅에 가라앉은 궁전(저수지)' 라는 뜻.

찌는 듯 한 터키의 6월의 더위를 안고 걸어가는데 예레바탄의 동굴 속에서 시원함을 느끼다..

 

6세기 비잔틴제국의 유스티아누스 황제가 건설했고, 실제 용도는 지하 저수지였다고 합니다.

건설에만 무려 7,000명의 노예가 동원되었다고 하며 최대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메두사의 머리 하나가 거꾸로 놓인 채 발견된 이유는 메두사의 눈과 마주치면 돌이 되어버린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정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만약 여행을 갈까말까 고민이 되어 이 글을 보게 되었다면

고민하지말고 일단 노랑풍선으로 떠나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여행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줍니다.

또한 다른 이들을 만나며 그들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시간이 됩니다.

 

일주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가이드 홍쌤, 현지가이드 제니, 운전기사아저씨 레조,

2팀, 아폴론팀. 희언니, 은정언니, 수민이, 미나, 은회 그리고 귀여운 현진이..

함께한 여정에 행복했어요~~! 케셰키에데리^^(감사합니다)

 

 

 

여행이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행복하길...^^

일상의 하늘이 조금은 더 맑아지기를...!

 

 

 

 

 

 

 

 

 

 

 

                            시간에는 세 가지가 있다. 삶을 살아가는 시간, 삶을 증언하는 시간, 그리고 무언가를 창조하는 시간.

                                                                                                                                            -알베르 카뮈

 

 

 

 

 

 

 

 

 

 

 

 

 

 

 

 

-'Just Go 터키' 시공사

-'터키,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  조희섭, 엠레 잔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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