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서유럽패키지 가시는분은 참고하시길..이런가이드는 정말..
안*아 님 2017.06.20 조회 10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저는 서유럽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중점을 두었던부분은 일정이었습니다.
서유럽4국패키지는 대부분 영국과 스위스를 스치듯 지나치기 때문에 하루를 더 머물며 여유롭길바랬으니까요.
그렇게 여러여행사와 일정들을 서치하다가 노랑풍선의 하루씩 더한 상품을 보고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파리와 로마를 여행한 경험이 있었으며 로마의 역사에 매료되어 이번여행에서 우리아이들에게
저와같은 경험을 줄수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그렇게 다가오는 여행에 설레였었지요. 하지만 도착해서부터
가이드비용을 걷고 옵션비를 일괄적으로 걷으면서 기분은 좋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모두진행을 했고
이태리 저렴한 코모옵션(20유로)만 자유시간이 모자라 하고싶지않다고 어렵게 말씀드렸지요.
하지만 식사를 그곳에서 해서 안된다는둥 자유시간을 많이준다는등의 이유로 거절하셨습니다.
절대 원치않는 옵션은 처음부터 빼고 드리시길 바랍니다. 강요에 의한 옵션투어는 만족도도 별로이고
내내 기분도 씁쓸하니까요. 다른 젊은친구도 로마벤투어를 하고싶지않다고 말씀드렸지만 먹히지않았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여행후기로 인솔자만족도를 평가하기 때문에 열의있고 더 많은 것을 보여주시려는 칭찬받는 고마운
인솔자분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본인의 오랜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역사의 배경지식을 미리 깔아주시거나
하나라도 손님들에게 더 보여주고싶어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버스를 탈때마다 쇼핑샵의 자세한 상품설명은 그래서 더 별로였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된 진짜이유는 피렌체와 로마의 안모가이드 때문입니다.
이제 피렌체부터 본격적인 역사투어가 시작되는구나 싶었는데 엥 뭔가 이야기가 빠진 대략적인 느낌이..
그래도 하나라도 들으려고 열심히 따라다녔지만 역시 술렁술렁한 진행은 어쩔수없었습니다.
가이드와 인솔자는 복불복이라고 후기에서 보았기에 내복이려니 하고 넘기는데 결국 카프리섬에서 터지고 말았습니다.
피렌체서부터 카프리섬의 옵션투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냅니다. 카프리섬에 도착해서 오랜시간 기다리다 리프트를 타고
15분정도 보고 내려와서 급하게 배를 타고오는 1안(원래의투어)과 배를 타고 에메랄드빛깔의 바다를 볼 수 있는
푸른동굴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아는 좋은 것을 보여주고싶다면서 2안으로 수정하더군요.
그때까지만해도 가이드를 믿었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 대체할 수밖에 없다면 푸른동굴투어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푸른동굴 못봤습니다. 2시에 섬에 도착해서 우리팀만 달랑 보트를 타고 섬 반바퀴돌다 나와서
예정된 산악열차를 타고나면 시간이 촉박하니까 그돈으로 대신 피자를 쏘겠다고해 피자먹고 4시10분 페리타고 나왔습니다.
왜 기본적인 3시간투어시간도 맞추지못하는 배표를 끊은점과 앞서 언급했던곳과 다른 투어로 손님들을 속인점이 너무 괘씸합니다.
다른투어팀 같이 들어와 30분기다리다 올라가서 카프리섬전체를 보았는데 너무 좋았다고 5시배표라서 여유롭게 투어하고있더군요.
여행다녀와서 노랑풍선에 항의했지만 모두 동의한거라서.. 그건 동의가 아니고 속인겁니다. 제가 그곳에서 항의했지만
현지사정도 모르면서 올라가 기다리다 못타면 대신 책임질꺼냐고 협박하는 그 사람은 가이드가 아닙니다.
120유로를 4인가족이 선택했을 때 어떤 서비스를 바랄지 생각해보세요! 쓱 배타고 나오려고 간거아닙니다.
절대 여러분은 그런가이드에게서 자신의 소중한 추억을 빼앗기지 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