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3(목)-6(일) 북경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만 님 2017.08.08 조회 132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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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아이(중1,초등3이 2명) 여행을 즐기고 거기서 배움을 얻고 세계와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희 가족은 문득 북경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일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이동만) 인터넷에서 패키지여행을 신청하였습니다. 한반도 화해교류협력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지금. 북경여행은 제 개인적으로는 2002년, 2004년, 2007년, 2013년 네차례 있었습니다. 20대에 남한을 발로 걸어서 답사한 적 있는 저는 나이 40대가 되면 최소한 남북 육료개방은 할 것이라 믿었는데... 요즈음 남북 한반도 세태는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러한 요즈음 중국의 근현대사의 심장부인 북경 여행은 의미가 크다할 것입니다.

일행이 초면인 분들인 패키지여행은 여행으로서의 신선함이 큰 장점이 있지요. 

가족5명이 8/2 울산을 ktx로 출발. 김포공항 근처 롯데시티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롯데몰은 대단한 전시장 문화의 현장이었습니다.

다음날 8/3 김포공항 아침 7시. 4층 단체여행 접견장에서 다른 일행분 6분을 만났습니다.

대략 3가족이 결합하였더군요. 세대는 70대부터 10대까지 였고 모두 11명이 이 번여행의 일행이었습니다. 저희집 가족 울산5명 그리고 광주지역에서 참가하신 6명으로 구성이 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단체비자 1번이어서 어쩔 수 없이 중국 입국 출국과정에서 단체비자를 들고 입국을 인솔하였습니다. 순서대로 여권수속을 하고 짐을 부치고 인원수를 체크하고...

예상했던데로 북경의 여름은 더위가 대단하였고 견뎌내야했습니다.

공항에서 반갑게 뵌 가이드 김태련님의 식식하고 당찬 안내에 감사했습니다.

4일간 빠짐없이 일정을 리드해주셨습니다. 30대 후반 아니면 40대 초반 두 아이를 가진 여성으로서의 강한 인상을 기억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기본 일정과 추가 옵션일정까지 많은 일정이 있었고 감동하고 공감하고 교훈이 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서커스-금면왕조쇼가 비교대칭되면서 기억이 납니다. 감동이 큽니다. 거용관의 맑은 하늘과 깨끗한 사진이 기억납니다. 이화원의 무더위는 견디기가 힘이 들 지경이었습니다. 자금성-천만문광장-중국역사박물관-마오쩌뚱기념관-인민대회장 중국의 심장부는 권위를 주었고 조금은 폐쇄된 엘리트주의! 중국 사회주의체제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패키지는 옵션이 예상되고 또한 그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일행은 옵션에 선뜻 동의하였습니다. 용경협/금면왕조쇼/게르마늄/이화원-민가투어/라텍스를 기분좋게 방문하였습니다.

일정은 빠듯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 ; 전문대가-천안문광장-자금성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이겨냈고 이후  경산공원 뒷편 기예서커스공연은 즐겁기 그지 없었습니다.

2일차 ; 오전 만리장성 코스 중에서 거용관은 처음인데 날씨가 화창하여 사진을 잘 찍었습니다.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전설얘기를 알기쉽게 잘 들려주신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이후 용경협은 제게는 2008년에 이어 두번째인데.. 가족들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다음 코스였던 금면왕조쇼는 기본 내용을 미리 귓뜸해주셔서 알아듣기 쉬웠고 아이들이 감동 먹었습니다. 아내는 아직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3일차 ; 북경여행을 마무리해야하는 시각이 다가오는 즈음... 아침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공다원(중국찻집), 그리고 중국중의과학원을 들러 감사했습니다. 의학자의 품격이 있었습니다. 찻집안내원의 친절하고 수준 높은 진행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무더위속에 방문했던 이화원. 서태후와 청나라 말기, 이화원의 유래(서태후)를 잘 들려주셔서 고맙고 맞은 편까지의 뱃놀이도 즐거웠습니다. 북경을 네번이나 왔지만 아직 오르지 못한 만수산에는 언제 오를지 뒤로 미루었습니다. 북경의 민가방문 인력거투어를 통해 북경사람의 일상을 보게해주신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4일차 ; 호텔식사 멋있는 사진도 찍고.. 공항으로 출발. 가이드님의 안내에 따라 출국절차를 밟고 김포공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저는 8월 4,5,6. 3일간 아침마다 호텔의 동쪽 여명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1층 식당문을 나서서 뒷편에서 북경 서쪽의 아침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아침햇살과 북경서북쪽 산들의 푸르름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북경은 새로운 꿈을 꾸고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좋은 휴식이 되었습니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떤 의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내에게도 시간, 금전이 아깝지 않은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동행하신 광주의 가족분들, 고등학교 1학년 두명...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셔서 감사합니다.

북경공항을 떠날때 한참이나 남아서 손을 흔들어 주시던 가이드님 그립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인사드리고 휴대폰 문자로 몇일 동안 계속 연락하였던 광주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것은 아쉬움과 쓸쓸함으로 남습니다. 인연은 그렇게 자연스러운가 봅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도드립니다!!!

8/6 저녁 울산 집에 도착해서 가족들과 재회했습니다. 8/6 북경에 같이 갔던 쌍둥이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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