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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완전 실망입니다.
김*기 님 2017.08.18 조회 7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먼저 사건 개요에 대해서는 짧게 요약을 한다고 음슴체로 요약함을 양해바랍니다.
저희부부가 노랑풍선을 통해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은 정말 불쾌, 실망, 분노 그 자체네요.
1. 현지 한국 가이드의 비전문성 및 불친절
- 패키지 상품에 구성된 상품 중 바나나보트의 경우 원래 5인이상만 예약이 된다는 말을 반복하며 계속해서 추가금을 지불하고 다른 상품으로 바꾸기를 설득하여 불쾌했고, 그럼 기본상품 중 다른 상품에 추가금을 지불하여 다른 상품으로 바꿔달라는 우리의 요구는 불가하다고 이야기함. 안바꿔준 것은 이해하나 도대체 그 기준이 무엇인지 모호하고 제대로된 설명도 하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불쾌했음.
-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 비행기 출발시간이 대략 1시55분이었고 수속이 1시 20분쯤이어서, 패키지 구성원들이 모두 점심식사를 하고 공항에 들어가기를 원했으나, 본인이 안내하는 기념품샵만 긴 시간 안내한 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11시가 채 안된 시간에 공항에 들여보냄. 이후로 패키지 팀들은 2시간 30분정도를 제대로 된 식사는 못하고 컵라면으로 때우는 등 불쾌감을 느낌.
- 크리스탈코브섬에 갔을 때 양쪽발이 다 까진 관계로 가이드에게 혹시 밴드가 없냐고 물었으나 가이드는 없다고만 대답하였으나, 오히려 필리핀 현지 헬퍼가 여기저기 여러곳을 다니면서 밴드를 구해줬으며, 장소를 이동하는 곳마다 밴드를 찾아서 줄 정도로 친절했음. 가이드팁은 정말 필리핀 현지 헬퍼에게 드리는게 더 적절하다는 것을 더 실감하게 됨.
2. 상품의 내용과 현저히 다른 서비스 및 추가 옵션비용
- 기존 상품의 숙소변경으로 인해 상품에 포함되어 있던 라바스톤 마사지를 → 전신마사지로 변경하게 된 점은 설명을 들어 인지한 부분이라 불만이 없었지만, 마사지의 시간이 60분을 채 못채운 45분(입실시간 55분, 퇴실시간 40분)으로 서비스의 질이 떨어졌으며,
- 추가옵션(90달러)상품으로 2일째, 라바스톤 마사지를 추가하여 받았으나 이또한 2시간 마사지가 아닌 1시간 30분 마사지 였음.(입실시간 5시10분 → 퇴실시간 6시 40분), 또한 라바스톤의 경우 보라카이에서 가장 유명하며 서비스가 좋았던 모 마사지보다 비싼 가격이었나 반신욕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상품의 질 대비 가격이 현저히 높게 책정된 상품으로 가이드가 좋은 상품보다 자신이 커미션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업체로 안내한 것 같아 불쾌했음.
3. 항공사의 어처구니 없는 불친절과 사후 불쾌한 서비스
-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인(13일) 비행기 출발시간(원래 1시55분쯤)이 무려 3시간 40분이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어떠한 방송없이 1시간이 늦어진다고 이야기하다 1시간이 지나고서야 안내방송으로 5시로 지연된다고 짤막한 방송만 함으로서, 고객이 납득할 만한 그 어떤 이유나 사유(기체 고장 수리 또는 날씨 변수 등)에 대한 설명이 없었고, 이후 탑승하여 오는 비행기에서도 승무원의 '지연되어 죄송하다'는 짤막한 방송이 전부였음. 이로 인해 한국에 귀국일정이 4시간 이상 늦어졌고 그 이후 일정도 틀어져 일정 및 시간상 손실을 상당히 입음.
- 깔리보 공항에 도착하는 날(10일 밤 11시쯤) 수화물을 내리는 곳인 컨벨트에서 이미 우리 캐리어가 내려져 세워져 있었으며, 그 캐리어 손잡이를 잡자마자 휘청거려 아랫쪽을 확인하니 완전히 몸체에서 뽑힌 바퀴를 캐리어 아랫쪽에 지지해 놓은 것을 발견하여, 즉시 가이드에게 알렸으나 가이드는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함. 처음에 가이드는 그냥 부산에 가서 해결하라고만 하여, 출장경험이 많은 남편이 수화물에 문제가 생기면 문제가 생긴 공항에서 보고서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하자 그때서야 여행사에 연락하고, 우리가 캐리어 사진을 찍자 그제서야 캐리어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 것 같았음.(사실 전송되었는지 확실치도 않음. 워낙 가이드가 일처리가 굼뜨고 일처리 하는 방법을 모르는 듯 했음) 이러한 사고절차에 대한 보고서를 받는 것조차도 1시간을 기다려 겨우 받았으며, 에어 아시아 현지 직원이 부산에 리포트를 가져가서 처리하라고 안내하여 가져옴. 귀국 후 에어아시아를 경유하였으나 본인들의 과실로 지연된 비행기의 고객들을 기다리기는 커녕 모두 퇴근한 상태였고, 대행을 받은 아시아나 직원이 접수를 받아줌. 그런데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현지에서 받아온 리포트로 접수를 하였는데도 3일동안 전화한통 없다가, 고객이 전화해서 항의하자 그제서야 대응하며 한다는 소리가 '왜 현지에서 처리하지 않고 부산으로 왔느냐,'며 '이 리포트는 현지에서 작성해준것이 확실한 것이냐'며, 또한 '우리는 아직 현지 직원들과 확인이 안되었다.'며 정말 말도 안되는 대처를 하면서, '실질적인 보상은 어려울 것이다.'는 어처구니 없는 응대로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힘. 물론 이것은 아직까지도 어떠한 진척없이 고객인 우리만 스트레스를 받으며 진행중인 상태임.
이 모든 이유로 노랑풍선을 통한 보라카이 여행은 정말 너무 불쾌하고 어이없고 불친절한 여행이라 비추합니다.
국적기가 아닌 항공사도, 대형 항공사가 아닌 소형 항공사도 처음 타 본 여행이지만, 왜 대형항공사에 국적기를 타야 하는지 여실히 느끼고(보라카이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움.), 돈을 더 주더라도 왜 대형 여행사(전용 차량이나 배가 있고 전문성 있는 가이드가 있는 하나투어 같은 여행사)를 이용해야 하는지 여실히 느끼는 여행이었네요. 여행 1주일전 급하게 부랴부랴 예약해서 간다고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고 덥석 예약한 우리의 잘못도 크지만, 이런식으로 여행상품 운영은 귀사의 이미지에도 해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