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노랑풍선 가이드 잘못만나면 여행 X되니까 다시생각하세요.
백*경 님 2017.08.23 조회 147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틀전 방콕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전 노랑풍선을 통해 여행도 자주 다녀왔었고, 일년에 4번이상은 해외로 여행다니는 사람입니다.
그중 당연히 패키지 자주 다니고요 , 작년에도 노랑풍선을 통해 방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방콕 가이드와 일정 모두가 마음에들어 이번에도 의심없이 노랑풍선을 통해 결제하고
다녀왔는데 이게왠걸요,
가이드 잘못만나면 여행을 망한다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우선 처음만나는 순간부터 방콕에대한 설명이나 친절함 따윈 없었습니다.
방콕여행은 이번이 3번째이고 모두 패키지로 가봤기때문에
설명의 빈도차이가 참 많이 느껴지더군요.
함께간 남자친구는 방콕이 처음이라 가이드 설명보다 전전 여행때 알게된 정보들을
내내 설명해주느라 바빴습니다.
그리고 물놀이 가기전에 안전확인서도 나눠주지도않고 설명을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사인도 까먹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고 물놀이를 다녀와서야
저희는 주의사항을 보고 사인을 했습니다.
또 화나는부분은 저희 룸이 두번이나 문제가 있었는데
두번다 가이드는 신경써주지 않았다는겁니다.
첫번째 날. 방문 키가 고장나 로비로내려가니 현지가이드가있어 함께 처리해주었는데
가이드에게 연락해달라했지만 돌아오는 피드백은 없었습니다.
결국 2시간이나 방에 늦게 들어가게되었고 키는 계속고장났고,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야하는 빡빡한 일정속에 풀어놨던 짐을챙겨 방을 옮겼습니다.
다음날 가이드를만나니 가이드는 어제 키 고장났다면서요?
현지가이드가 별일아니라하길래 연락안드렸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그냥 참았습니다.
둘쨋날은 저희가 원래 3층이였는데 6층 으로 옮겨졌는데 3층은 한국인들이 많이 묶는 층이고
6층은 인도사람들이 대부분묶는 층이였다고 합니다.
밤새 문을열고 떠들어대고,술병깨는소리에.. 너무시끄러워 로비에 몇번이나 항의했지만
처리해주겠다는 말만하고 전혀 해결해주는 부분이없어, 직접 로비에 내려가서 해결해달라 했지만
전혀 해결되는부분이 없었습니다.
결국1시10분쯤 가이드에게 정말죄송하다는 카톡을 보냈고 바로 읽으시더라구요,
그후 10분을 기다렸지만 답은없었고
저희는 인도사람들이 문까지 치고 가는행위를 참고 기다렸다 가이드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정말죄송한데 저희가 로비에 방도 바꿔달라하고, 부탁해봤지만 안들어준다
태국언어로 말좀 해주면 안되냐 했는데
가이드가 ''하.. 저에게 전화해볼시간에 인도방에가서 직접 이야기하지 그러세요?'' 라는겁니다.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뭐라고요? 인도사람들한테 직접 가라는건가요?"" 라고했더니 "
" 아니 그니까~ 저한테 전화하실시간에 직접가시면 더빠르고 좋지않냐고요""
라고 하는겁니다. 기가막히고 진짜 황당해서 아 됬고 로비에
인도사람들 제발 문닫고 떠들어달라고 말좀 해달라하고
끊었습니다.. 당연히 나아지는 부븐은없었고 저희는 결국 밤을 꼴딱 샜습니다..
너무화가나 가이드에게 이야기하고싶었지만...
남자친구가 참으라 참으라해서 꾹 참았습니다.
그날 이제 옵션 선택을 하라 하더라구요 당연히 전 방콕여행을 몇번이나 해봤고 대부분
패키지 마지막일정은 느슨하며
옵션선택을 하지않으면 할것이 없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치만 가이드가 제안한 150불짜리 옵션에는 제 남자친구가 받지못하는 마사지와 스파가
포함되어있어서 하지않고 다른 옵션을 2가지 선택하였습니다.
옵션선택이 끝나고나자 가이드가 150불 옵션 선택하신분들은 제가 좀더 잘챙겨드릴께요~~ 라고 대놓고 이야기하고
다음날 쥬스라던지, 닭꼬치같은걸
옵션을 선택한사람과 선택하지않은사람을 나눠서 사주시더군요.
쥬스나 닭꼬치 얼마 안합니다. 치사하고 더러워서 그거 못얻어먹어서 기분나쁘다는게 아니고
왜 사람을 나눠서 사주시나요
제가 패키지여행 많이해봤지만 옵션선택한사람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당연히있지만
가이드가 옵션선택한사람만 간식을 사주는 모습은 처음봤습니다.
심지어 옵션도 그날밤에와서 저희가 신청한 선상투어 아무도안하니까 아시안티크를 하라 하더라구요
그게 움직이기 편하다구요. 그렇게 신청하고 다음날 다른사람들과 이야기해보니 다른사람들도
선상투어했다가 똑같은말을듣고 바꿨다고 하더랍니다.
원하지도않는 옵션을 선택하게됬는데 차별까지받고 정말 기분 안좋았습니다.
심지어 첫날과 둘쨋날 모두 12시 가까운시간에 끝나는 일정을 소화하니
세쨋날은 시간이 남아돌아 가이드가 " 우리 시간이 남아서 저녁먹기전까지 속옷가게 에서 시간좀 때울께요
아어제너무 빡빡하게했나 오늘아주 남아도네 ㅋㅋ 시간때우기 괜찮죠?
와코루가서 구경좀하세요"
라고 해 그냥 할일없이 한시간 반정도를 속옷가게에서 때웠습니다.
정말 장난합니까?
전 지금 흔히 패키지를 하면 생기는 음식 문제나, 옵션 강요문제, 쇼핑관광에 대해 따지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저렴한가격에 그만 그만한 패키지라지만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가이드 월급안주나요? 어떻게 이딴식으로 일을하죠, 그곳에서 저희를 보호해주고 인솔해주는건
가이드 일 아닌가요? 직접 해결하라니요. 진짜 어이가없네
이번글 제가하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도 알릴 예정입니다.
어떻게해도 화가 풀리지가않네요
노랑풍선 통해 방콕 여행가시는분들 7년차라는 문길X 가이드 만나면
이번여행그냥 망쳤구나 생각하세요^^.
저와 함께한 일행분들 모두 일안하려는 뺸질이라고 입모아서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