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낯선 발칸 & 두브로브니크

조*홍 님 2017.09.04 조회 134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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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르 항공은 역시나 음식도 먹을만하고 미리 미리 메뉴판이 있어서 선택하기도 좋아요.

참!! 비행기 타자마자 자고 있으면 메뉴판을 못받아요^^

그리고 카다르 항공은 귀마개랑 칫솔 세트, 양말, 립밤, 안대가 든 파우치를 작은 선물을 줘서 여행 내내 알차게 활용 했어요~

 

 

<베오그라드 성곽과 칼레메그단 요새를 보고 공원 관람과 문화의 거리 >

우리나라의 두물머리와 같은 강도 있고 공원도 있는데 별로 인상이 깊진 않아요~~

그리고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그냥 휘리릭~~~

오전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버스를 타고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로 고고씽~~~

비행기에 내려서 바로 버스타고 이동하는게 쉬운 일정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서 우리나라처럼 휴게소 쇼핑도 하고 맛난 커피와 간식들로 배를 채웁니다~~

 

2일차부터 본격적인 사라예보 관광이 시작되네요.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숙소와 조식들이 썩 괜찮네요. 와이파이도 됩니다^^

아침 든든히 먹고 그 유명한 사라예보의 총성이 울렸던 아픔의 장소로 이동합니다

 

구멍이 뚫린 다리 앞 사거리에서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던 라틴다리!!

지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인데, 곳곳에 건물들에는 여전히 총성 자국들도 많고 무너진 건물들도 있고

여전히 전쟁의 상흔들이 아직도 복구가 안되고 있어서

조금 숙연해지기도. . .

다리 앞에는 사라의 자물쇠들이 걸어지고 있어서 전쟁의 상흔들 속에

아름다운 미래도 시작되고 있겠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골목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성당들도 보고

작고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파는 공원과 시장들도 둘러봅니다

그리고

보스니아 내전시 화해의 장소가 되었던 모스타르 다리로 고고~~~

 

참 평화롭고 예쁜거리...

악세사리나 전통 물건들도 많이 팔고 이곳에서 자유시간이 많이 주어져서 커피랑 아이스크림도 먹고

점심도 맛나게 먹었네요

이날은 터키식으로 케밥먹었는데, 고기와 빵이라 잘 못드시는 분들도 있었네요

고추장이나 김 같은거는 필수로 챙기셔서 못 먹는 사람들은 함께 먹으면 좋을듯 하더라구요.

 

이날 숙소가 너무 위치가 좋아서 이틀동안 좋았어요

레몬 맥주도 매일 마시고 매일 호텔 주변 산책하고 야경도 예쁘고, 식사도 맛나게 먹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우리는 뭐든 잘먹는 부부라 ^^

참 와이파이는 로비만 잘 되요!!!

 

호텔에서 바라본 아드리아해와 반대편에서 호텔을 바라본 야경..

비록 방에 선풍기만 있었지만.. 그래도 야경이랑 호텔이 깨끗해서 그럭저럭...좋았아요

참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현지인들과 수영을 했어요

너무나 순순한 사람들이라 우리의 래쉬가드와 핸드폰을 방수팩에 넣고 사진찍는걸 무척 신기해하면 그냥 사진찍어달라고

요청들을 얼마나 하던지.. 현지인들하고 아드리아해에서 함께 수영하고 사진찍고 놀았네요

 

이틀간 숙소와 조식들!!!!

드디어 기대하던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너무나 하고 싶었는데 역시나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 스르지산 전망대에서 본 풍경으로 만족을 하고

성벽투어는 절반만 천천히 하고 그냥 성벽내 여유롭게 카페에서 커피랑 아이스크림먹고

구경하고 다녔어요.. 참 김희애 등 꽃누나로 유명한 부자카페는 가서 되돌아옴..장소도 협소하고 덥고, 담배도 막피고..패스~~~

본격적인 크로아티아 관광이 시작되고 두브로브니크도 하루종일 여유롭게 관광할수 있어서

좋았고 오미스랑 작은 도시들도 참 예쁘고 기대이상이였어요

특히나 플리트비체는 역시나 실제로 보니 감동이..

하루종일 물소리 들으면 관광하고 싶었는데 의외로 이곳에선 자유시간도 없고 가이드만 따라서 이동해야하니 조금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티비로만 보던 아름다운 풍경들,,,지금도 다시 가고 싶으네요~~

 

마지막 일정이였던 슬로베니아로 이동...

슬로베니아는 사실 별 기대도 안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수확이였어요.

너무 평화롭고 너무 아름답고.. 자연의 위대함까지..

자연을 너무나 사랑하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도 듬북 느껴지고.. 너무나 공기도 좋고 아름다운 나라 단연코.슬로베이나.

언제 기회되면 슬로베니아 한 나라만 집중적으로 여행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블레드호수와 포스토이나 동굴까지...

정말 다양하고 볼거리 가득한 여행~~~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일정이였지만 여행은 늘 하는 동안은 피곤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또 다녀와서 이렇게 사진을 보면 더 많이 볼걸 하는 후회도 들고 아쉬움도 드네요

이런 후회와 아쉬움이 있기에 다음 여행을 또 기대하는 거겠죠..

노랑풍선,,, 덕분에 발칸 여행 잘 다녀왔어요

특히나 정미영 가이드님... 감사해요. 앞날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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