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엉망이 돼버린 여행에 손해배상청구할까합니다. (이것을 삭제하면 다른 웹싸이트에 올릴 것임)
김*종 님 2017.10.10 조회 277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친구들과 부푼 마음으로 9워30일 0시 55분 비행기를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한 후 여행은 모든 것이 엉망진창입니다.
1. 가이드- 스페인에 도착한 후 가이드가 현지 운전기사와 소통 문제가 있었는지 첫날 부터 관계가 삐그덕거리더니 결국 다음날 문제가 터지고 가이드는 운전기사를 바꿔달라고 어디로 전화를 했는지 기사와의 관계는 난리가 납니다. 기사를 바꿀 수도 없다면서 여행 중간에 그런 조치를 해서 우리는 계속 불안헀습니다. 결국 세비야에서 보기로 했던 플라맹고는 숙소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보지도 못하고 다음날 그라나다에서 봤습니다. 뭐 세비야 플라맹고가 제1급 무용수들이 있는 최고의 곳이라더니 못보고 나니 자기는 개인적으로 그라다나 플라맹고가 최고라나. 보다보다 가이드가 기사와 싸운 경우는 처음봅니다. 인솔자는 서로 소통이 안됐다는데 그건 가이드가 스페인어를 못한다는 애기가 되는거고.
2. 숙소- 분명 상풍설명엔 1~2등급 숙소라고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단 하루도 그런 곳에서 자본적이 없습니다. 별3개짜리 하루가 최대치였고 그라나다 ABADES LOJA 에서는 곰팡이가 있는 숙소더군요.. 나머지 숙소도 장난 아닐 정도로 냄새가 나서 일단 들어서면 문을 한참 열러두어야합니다. 이런 곳이 1~2등급이라는 거죠? 나머지도 뭐 다를 바는 없습니다, 그러니 조식은 말할 것도 없이 먹을 수가 없었구요. 도저히 참기 힘들어서 6일차 발렌시아에서 El Puig Ronda 숫소에서 프런트에 하루 숙박비가 얼마냐고 물어보았더니 1인 20유로 2인 40유로라고 하더군요. 나는 여행비로 보통시기의 프리미엄 가격의 3배에 가까운 돈을 지불했는데 하루 20유로라면 7박했으니 숙박비는 도대체 얼마인가요? 이거 계약위반 맞죠?
3. 식사-일반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면 체중이 늡니다. 우리 일행은 다 줄었습니다. 우리 일행 뿐 아니라 다른 여행자들도 거의 먹지를 못했습니다. 현지식이라고 둘러대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한 식사입니다. 뭘 가져오지도 못하게 하더니 한끼 10유로도 안되는 식사를 주더군요. (이것도 다 거기서 확인한 것입니다)결국 여행을 함께한 사람들이 바로셀로나에서 다 흥분해서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 사이에 가이드 없이 인솔자만 데리고 이동했습니다. 그때까지 처음에 운전자가 운전중이었는데 바이셀로나에서 교대하기로 운전자와 뭐가 안 맞은지 예상 시간보다 두시간이나 지체되었고 그러는 사이 화장실가고 싶은 걸 참은 관관객중 하나가 시내 화장실을 갔습니다. 혼자서. 스페인어도 하나도 못하는데. 인솔자 안따라갔습니다. 하루 가이드경비 아낀다고 가이드도 동석시키지 않아 여자 관광객 혼자서. 너무 급히 뛰어간 그 여자분 유료화장실인데 아무것도 없이 뛰어나간 통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울쌍인걸 다른 나이드신 남자분이 걱정되어 뒤따라 가신 덕에 해결됐습니다. 거기서 사람들이 터진 겁니다. 사고나면 어쩔 거냐고. 그날 저녁 인솔자를 불러(왜? 가이드가 없으니까...) 랜드사나 노랑풍선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지만 아무소용없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진정이 안돼 일단 여기까지 합니다.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