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뭐하시는 겁니까? 제가 쓴 글을 사전 동의도 없이 저만 볼 수 있게 옮겨놓으셨네요.
남*영 님 2017.10.23 조회 2326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보라카이 여행 다녀오고 나서 여행후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사는 것이 바빠, 별 신경 안쓰고 있다가 메일로 개인정보제공 활용이 있기에 갑자기 여행후기로 남긴 것이 생각나서 답글이 달렸나 확인하려고 홈페이지 들어왔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게 어렵게 되어있고 이후에 찾은 것이 개인정보>상담내역 이네요.
분명히 기억으로는 여행후기로 글을 남겼는데..
그리고 다시 살펴본 제 글에는
*글머리 : 불편신고
*불편사항 : 가이드
**************************************** <원글입니다.>**********************************************************************
4명이 함께 떠나게 된 여행. 모두들 일을 하고 있기에 일정을 잡는 것 부터 힘들었지만, 설렘 가득 안고 드디어 예약!!
보라카이를 예약하고 얼마 뒤 들려온 국제 뉴스. 필리핀의 정세가 불안하다는 뉴스. 그런 뉴스를 보고 맘 편히 떠날 수 있는 여행자가 몇이나 될까.. 그래서 문의를 했다니 안전하다는 말 뿐.. 적어도 외교부에 따르면 여행불가 지역이 아니기에 환불은 어렵지만 원한다면 다른 여행지로의 변경은 가능하다.는 답변이나 내규는 어땠을까..
그리고메신저로 보내온 안전하다는 내용의 뉴스기사들..
우리끼리도 이리저리 알아보며, 그래 별 일이 없겠지 하고 생각하며 함께 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주도에 태풍이 온다는 내용.
우리는 제주도에서 김포로간 후다시 김포에서 보라카이로 가야하고 제주-김포 비행기는 별도로 예약을 했다.
혹시나, 태풍이 와서갈 수 없다면어떻게 되는걸까 당연히 걱정이 되지 않겠는가..
전화로 다시금 문의, 혹시 그랬을 경우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 모든 제주도 사람들이 못 나오는 건 아니지 않느냐.만약 태풍이 온다면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제주도민은 서울을 갈 수 없을 것이며 배편또한 불가하지 않을까.. 상담원의 쌀쌀한 말투는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물론, 우리도 예약금 환불은 어렵겠지, 항공편도 어렵겠지.. 하지만 기타 비용에 대한 적어도 일부분에 대해서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서도 전달을 하였다.(물론, 최근 지상비는가이드의 몫이라는 것을 보고는 그렇겠구나 하는마음도 들기는 한다.)
혹은 안타깝다,태풍이 오지 않아서 여행가셨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방법이 있는지 논의 해본 후 연락을 드리겠다는 식의 응대는 어떘을까..
어찌, 어찌 떠나게 된 여행.
일정변경에 있어 가이드는 우리의 동의를 구한 후 진행되기는 하였지만.. 선셋 세일링은 한낮 세일링이었으며 이에 대해서도 선셋이 아니니 변경해도괜찮을 것이라는 설명.. 하지만,나중에야 인쇄해 간 일정표를 보니 선셋 세일링.. 이제와 어쩌겠는가 이미 동의했는데..
망고 이야기를 하며 그 망고의 제조과정이 굉장히 상세한 설명과 함께 비위생적이라는 말을 나중에 하고,함께 한 다른패키지원이 왜그런 것을 알려주느냐 이미 샀다고 하니 답변이라고는 본인이 그걸 꼭 말해주어야 할의무가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 먹는 것에 독을 타기야했겠느냐 이왕 산 것이니 드시고 다음에 안 사면 될 것이다..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도 알고, 가격 대비내가 누린 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마땅히 알고 있다.
그러기에 다음에는 지나치게 저렴한여행은 피해야 한다는교훈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노랑풍선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숙소의쾌적함, 항공사의 응대, 여행기간 동안의 식사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것들은 당연히 내가 낸 금액에 비례할 것이므로..
처음 필리핀의 불안한 정세에 대해 문의하였을 때 직원의 응대, 태풍으로 인해 만약 가지 못하게 되었을 땐 어떻게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대한 응대..
이왕 온 것이니 즐겁게 즐기다가 가자는 마음으로 다녀왔지만, 다시 선택하고 싶은 여행사는 분명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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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이렇게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남겨주신 내용 감사합니다. 답변에 위로가 되시진 않으겠지만, 더 나은 고객응대에 힘써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원글이 여행후기가 아닌가요?
노랑여행의 여행후기 게시판은
'너무 좋았어요! 행복했어요!', '친절했어요~' 하는 것만 올리는 공간인가요?
저의 원글이 원색적인 비난인가요?
이 공간에 올려진 다른 글을 보니 저처럼 전체 여행 일정이 아닌 가이드와 여행사에 대한 칭찬으로 이루어진 글도 있던데..
칭찬한 글은 칭찬게시판으로 옮겨지나요? 후기 게시판에 그대로 있는데..
물론, 유의사항으로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을 경우 관리자에 의해 게시물이 이동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지만 칭찬 글은 여행후기인가봅니다.
그리고 설사 불편사항으로 옮긴다고 한들, 제가 가이드에 대한 불편만을 말했나요?
물론, 가이드에 대한 불편사항을 적기는 하였지만, 결론도 주된 내용도 노랑여행 여행사 직원의 불친절한 태도임을 분명히 한 것 같은데..
제가 구태여 올리고는 확인도 하지 않을 내용을 올린 이유는 저도 게시판을 통해 무언가를 결정할 때 참고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제 글을 그대로 두고, 위와 같은 답글을 달았다면..
선택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도 칭찬 일색인 이곳 게시판에 불만글 한 개쯤이야, '이정도야 뭐..' 생각할 듯 한데..
굉장히 불쾌하네요.
불만글은 글을 올린 당사자만 볼 수 있게..
칭찬글은 누구나 볼 수 있게..
이것이 노랑여행의 운영방침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