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환자가이드님이 만들어주신 가장 좋았던 대만 3박4일(1)

김*성 님 2018.02.09 조회 237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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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던 대만이 너무 좋아서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아빠 그리고 엄마 아빠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비가 올거라고 뉴스를 봤지만서도 실제로 비가 그렇게 오니 아쉬웠어요. 전체적인 총평은 5점만점에 4.7 점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셔서 뒤쳐질까 걱정했는데 장환자 가이드님께서 엄마 아빠하며 저보다 더 잘챙겨주신 덕분에 두분 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셨네요. 다녀온지 3일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가이드 칭찬을 하세요ㅎㅎ

저도 관광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패키지 특성상 모든 일정에 사람이 바글바글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장환자 가이드님의 유연한 일정조정으로 저희는 밥도 여유롭게 먹었고 발마사지도 편안하게 받았고, 무엇보다 온천에서 조용하고 또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여유롭고 조용한 패키지는 또 처음이라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가이드일을 했는데 이렇게 장가이드님 처럼 시간을 딱딱 맞추고 조용한 시간에 가는 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여행으로 갔지만 거이드로써의 역량을 또 다시 배운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저희 할머니랑 엄마랑 저는 이쪽 음식을 잘 못먹고, 또 같이한 일행 분들 중 채식주의자 분도 계셨는데 신경써서 챙겨주셔서 우육면 대신 새우면을 받았고 콩나물김치도 넉넉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동 중에서도 계속 대만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특히 중정기념당과 고궁박물관에서 들었던 그 유쾌하고 재밌는 해설은 다른 분들도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우리가족 뿐만 아니라 같은 일행분들도 감탄에 감탄을 했던 그런 설명이라 박물관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저는 완전한 자유여행 주의자 인데 이런 설명을 들으면 패키지만의 장점이 또 있구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는 그냥 앞에서 사진만 찍고 지나쳤던 곳인데 이렇게 다시 오니 제가 여행을 헛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련에 갔을 때는 모든 사진 포인트에서 가이드님이 가족사진이랑 개인 컷을 계속 찍어주셔셔 프사로 쓸 만한 사진을 많이 찍어왔습니다. 항상 모든 일정에서 가이드님은 해설해주시고 또 사진 찍어주시느라 바쁘셨던 것 같네요ㅎㅎ 그만큼 한명한명 신경써 주신다는게 첫 날부터 느껴졌습니다. 

또 지우펀에서 쇼핑팁도 주시고 야시장에서도 맛있는 꼬치집을 알려주셔서 우리 할아버지께서 안주 걱정없이 술을 드샸어요. 화시제야시장 꼬치집에서 소시지 꼭 드세요. 아주 환장하는 맛입니다. 예류 지역에서는 비바람이 불었는데 그 전날 가이드님 깨서 미리미리 언질을 주신 덕분에 감기도 안걸렸어요. 작년에는 아무런 정보 없이 반팔 반바지 입고 갔다가 추위에 오들오들 떤 기억밖에 없습니다ㅋㅋ

귀국 전날인 4일 날 밤, 호텔에서 가족끼리 술 한잔 하던 도중에 지진을 느꼈습니더. 외국에서 이런 일을 겪으니까 더 무서웠는데 가이드님께서 방으로 바로 연락을 주셔서 지진강도와 발생지역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많이 됐습니다. 당시 지진은 3급 지진이였고 그렇게 위험한 수준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주신 전화에 마음이 놓였죠. 왜 가이드들이 고객과 같은 호텔에 묵어야하는지를 다시금 느끼고 또 배웠습니다.

대만에서 꼭 사야될 누가크래커와 펑리수도 지우펀과 공항에서 편하게 구입했습니다. 원래 저녁에 일정 끝나고 융캉제에 가려고 했는데 시간도 늦고 가이드님이 시식해보고 사라고 조언해 주셔서 지우펀에서 맛보고 누가크래커를 샀고 공항에서도 역시 수신방 펑리수를 구입했습니다.

날씨운은 없었지만 유쾌한 가이드님과 리액션 좋은 일행분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3박4일 이었습니다! 좀 더 있었으면 좋았으려만 아쉬움에 남겨두고 다시 대만에 가게 되면 가이드님의 해설을 떠올리며 더 유익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다녀오신 상품
2018.02.09 13:53

안녕하세요 고객님, 즐거운 여행 되셨다니 즐거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는 노랑풍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