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 9쌍이 함께한 보라카이 회갑여행~<비좁은 공항 새치기>

이*원 님 2018.02.12 조회 272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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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18명이 2월6일~1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염려되었지만  더 이상 좋을 수 없었던 최고날씨였습니다.

몇일 전에는 잔뜩흐려서 사진색감이  좋지 않았고 여행마친  2월중순경에는

태풍이 불지도 모른다 하니  운이 넘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든  여행객 때문인지 17년차 부장가이드가 현지인 가이드 2명과 함께나왔습니다.

이들이 함께 하니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된반면에~~ 자유여행을 고집해온 

글쓴이로써는  이거이 여간 불편 한것이 아닙니다.  버스에 타자마자  예약문화를 강조하고,

버스에서 내리기전  옵션확정을 하라는  멘트에는~~ 순간 포로가 된듯한 기분~

어쩔 수없는 패키지 숙명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ㅋㅋ

 

가이드 수익구조를 잘 알고있기에   가이드를 위해 서울서 저렴한 예약도 미루고

현지에서 비싼투어로 가이드 환심을 살려고 했었지만,

불편한 감정은 지금도 약간 남아있네요~

여행자 전원이 세가지 옵션을 하기로 선택한 후에야 서로간의 팽팽한 긴장감도 풀어지고

부드러운 여행을 시작 할 수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강요는 하지 않았어요~ 구찌빨이 우ㅓ낙

강하다보니~~ ㅋㅋㅋ

 

숙소가 디몰에서 워낙 멀다보니 트라이씨클로 이동하는 점이 너무 불편했어요.

아침 마다 15분씩 화이트비치를 걸어서  스테이션 3로 이동 한 것이 넘 좋았다네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비치를 맨발로 밟아 보는 재미는 두고두고 생각나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칼리보공항에서의 경험도 엄청난 이야기꺼리가  되었습니다.

입국심사대기줄이 엄청나서 2시간 넘게  무질서하게 엉켜있었고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내뿜은

비행기  꽁무니 배기까스는  정말 참기힘들 정도의 고통이었습니다.

그것도 10분 넘게 이륙대기하는 뱅기~~

 

귀국하는 날은  5시간 전부터 줄서서 마냥 기다리게 하는 시스템은 그야말로 고문 그 자체였습니다.

더 웃긴건  출발시간이 임박한 승객이라는 정체불명의 새치기승객은 또 무었인지~~

나중 보니까  함께 뱅기타더만~~ 나이 많은 어르신줄 새치기 하니 좋터냐?

그것도  몇푼주고~~ 에라이~~  잡것들~~

뭐 이런것도 이야기꺼리라서 웃어 넘기지만~~ㅋㅋ

 

보라카이는  엄청많은 여행객들로 북적북적거리고~~

아름다운 해변과  액티비티한  즐길거리가 넘치는

멋진 관광지 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암튼 무사히 귀가해서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고마우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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