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이진웅)가이드 with tolitz(똘이) 함께한 보라카이

문*선 님 2018.03.04 조회 394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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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t *너무 즐거웠던 3박4일 보라카이* heart

 

나는 성인이 되고서는 처음 해외여행이어서 두려움과 기쁨 반반이었다. 그리고 친척언니는 패키지에 대해 안 좋은 추억이 있었다. 여행을 끝마치고나서 우리의 소감은 둘다 너무 만족 wink이었다.

 

 

 

노랑풍선에서 비행기 표와 기본적인 서류를 파일에 넣어서 줬는데 돌아올 때까지 되게 잘 사용했다. 깔리보공항으로 갈 때 비행기가 1시간 정도 늦게 출발했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 다른 비행기가 없어서 생각보다 빨리 빠져나왔다. 나오자마자 가이드와 가이드헬퍼를 만났다. 보라카이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돼서 차를 타고 2시간 정도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차타고 이동하는 2시간이 지루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가이드분이 설명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금방 도착했다. (설명을 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내릴 땐 목이 쉬었다는 건 안 비밀...ㅎㅎ) 15분 정도 배를 타고 드!디!어! 보라카이에 도착하여 트라이시클을 타고 숙소로 향했다. 밤 비행기였기 때문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잠을 잤다. 휴리조트는 지은지 얼마 안 돼서 시설도 깨끗했고 에어컨도 빵빵했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며 모든 게 다 좋았다. 돼지코도 가져갔는데 220v도 쓸 수 있게 되어있어 사용하지 않았다. 바로 앞이 바닷가가 아니어서 예약할 때 망설였는데 보라카이는 정말 작다 보니 10분 정도 걸으면 바닷가여서 선택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바로 밑에 미니스톱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했다. 사진은 밤에 찍은 휴리조트 사진인데 수영장이 깊지 않아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게도 좋을 것 같았다. 우리는 여행기간이 짧다 보니 리조트 수영장에서는 많이 못 놀아서 아쉬웠다.(밤 10시까지 이용가능!) 사람도 한적해서 기간이 길다면 오래 노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리조트 와이파이는 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북을 하기에는 답답하지만 카톡으로 글을 보내는 건 문제없이 잘 보내졌다^^

 

     

 

 

 

조식을 먹고 스킨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갔다. 먼저 수영장에서 연습해보고 바다로 나가는 거였는데 가이드님과 헬퍼분이 바다로 나가는 데까지 같이 가서 사진을 찍어줬다. 수영장에서 할 때는 쉬웠는데 막상 바다에서 하려니까 두려움이 몰려와서 입으로만 숨 쉬는 게 어려웠다. 하지만 코를 잡고 움직이면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거는 없었다. 현지 다이버분들이 계속 같이 다니기 때문에 나는 입으로 숨 쉬는 것과 이퀄라이징만 잘하면 됐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다들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니모랑 큰 성게도 보고 손에 잡힐 만한 거리에 물고기가 다니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에 신기하고 너무 이뻤다. 그냥 바다도 너무 이뻤지만 물속은 더욱 이쁘고 아름다웠다~

 

    

 

 

 

점심을 먹고 디몰로 이동해서 몇 가지 설명을 들은 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점심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완전 많이 먹었는데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다시 먹고 싶다..ㅠ 정말 맛있었는데ㅠㅠ 원래 할리망고(망고아이스크림)에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았던 거는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많아졌다면서 먹으려면 꽤 오래 기다려야 된다고 가이드분이 알려주셔서 사실 포기했었다. 그런데 자유시간에 돌아다니다 2-3팀밖에 없길래 바로 줄을 섰고 가게 안에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앉아서 먹었다. 가이드에게 말하니 놀라면서 정말 운이 좋다고 그랬고 정말로 먹고 나오니까 줄이 다시 길게 서있었다. 맛은 GOOD!! 이었지만 줄을 서서 먹기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다ㅠ 그리고 기념품도 샀다^^

 

         

   

 

 

 

원래는 셋째날에 선셋 세일링보트를 타기로 했는데 구름이 있을 때가 더 이쁘고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해서 이틀째에 탔다.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이 다른 팀과 쪼인하지 않고 단독 가이드로 배정돼서 정~~말~~로 좋았다. 아무래도 다른 팀과 쪼인하게 되면 선택관광도 다르게 선택할 것이고 숙소도 다르면 기다리고 해야 되는데 우리는 그런 점이 없어서 편하게 일정도 조정할 수 있어서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되었다. 가이드께서 산미구엘도 사줘서 세일링보트에서 해지는 걸 보면서 마셨는데 너무 이뻤고 그 순간만큼은 평온하고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이었다~laugh 하루하루 해지는 모습이 다르다고 했는데 그날은 빛이 갈라지면서 해가 졌다.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지만 사실 그 아름다움은 다 담지 못했다ㅠㅠ 맛사지 예약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바닷가를 돌아다니다가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나는 맛사지를 처음 받아본 거였는데 아프지도 않고 너무 시원하고 꼼꼼히 해줘서 몸의 피로가 풀어지는 기분이었고 피부도 부드러워져서 너무 좋았다ㅎㅎ

 

   

 

 

 

셋째날은 호핑투어를 했는데 스킨스쿠버만큼 물고기가 가까이 오지는 않았지만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거 같다. 마음껏 호핑투어를 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재미있게 오랫동안 바닷속을 볼 수 있었다. 밖으로 나오는 게 너무너무 아쉬웠다..ㅠㅠ 점심은 크리스탈코브에 가서 먹었다! 호핑투어 후에 먹어서 더 맛있었고 거기서 또 돌아다닐 수 있게 자유시간을 줬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라카이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 정말 가슴이 확 뚫렸다. 전날 맛사지가 너무 좋았어서 셋째날도 또 했는데 이번에는 허니스톤맛사지를 받기로 했다. 숙소 앞에 결혼식장(?)이 있었는데 그날 결혼식이 있어서 젊은 남자들은 양복을 입고 여자들은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밤에 숙소를 들어갈 때도 끝나지 않고 계속 즐기고 있었다. 맛사지를 받기 위해 숙소 앞에서 픽업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차와 트라이씨클과 오토바이가 섞여서 길이 막혔다ㅠ 그런데 가이드께서 핸드폰으로 필리핀 대중가요 뮤직비디오를 보여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갈수 있었다. (센스 짱!!!ㅎㅎ) 맛사지를 받을 때는 해가 떠있었는데 중간에 보니 해가 져있었다. 두번째 맛사지도 정말로 좋았다♥♥♥ 저녁은 공연을 보면서 먹는 몽골리안 BBQ였는데 시간도 딱 맞춰 예약해주셔서 처음부터 볼 수 있었다. 몽골리안 BBQ는 우리가 재료를 선택하고 소스까지 골라서 그릇에 넣으면 철판에 볶아서 자리로 가져다주는 거였다. 뭘 넣어야 맛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도 가이드께서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밥을 먹고나니 가이드께서 망고까지 주셔서 정말로 맛있게 먹었다ㅎㅎ 모양도 이쁘게 해주셔서 더 감동ㅎㅎ 잘 보면 하트도 있다^^

 

   

 

 

 

우리는 마지막 날이 너무 아쉬워서 디몰로 가겠다고 했더니 디몰까지 같이 가주셨다. 내일 체크아웃 때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밤의 디몰은 낮과는 또 달랐다. 사람이 더 많은 거 같았고 노래도 계속 나와서 너무 흥겨웠다. 사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가 너무 아쉬웠다ㅠㅠ 그리고 여행은 먹기 위함 아닌가??ㅎ 저녁을 먹었지만 디몰에서 피자 한 판 뚝딱!! 한국보다는 피자가 조금 짜기는 했지만 GOOD~ :) 칵테일도 GOOD :) 배불러서 리조트까지 걸어갔는데 중간에 있는 시장도 구경하고 사실 걸어서 얼마 안 되는 거리였다. 마지막 날의 아쉬움을 이렇게나마 달랬다ㅠㅠ

 

         

 

 

 

 

아침 비행기이기 때문에 새벽에 체크아웃을 했고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시 선착장으로 갔다. 내려서 2시간 동안 공항으로 가는 동안 올 때와는 다르게 같이 대화하고 떠들었다. 이번에도 정말 빠르게 도착했고 이제 여행이 끝났다는 실감이 들어서 더 슬펐다ㅠㅠ 4일 동안 정이 많이 들어서 더욱 아쉬웠다ㅠㅠsad 쇼핑관광이 포함되어있었는데 사라고 강요도 없으셔서 좋았고 그래서 우리가 마음 편히 사고 싶은 거를 그냥 살 수 있었다ㅋㅋ 인터넷에서 보면 깔리보공항은 정말 작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빠져나가고 들어가는 게 헬이라는 글을 너무 많이 봐서 한국 갈 때는 힘들겠구나 생각을 했으나 가는 날까지 운이 너무 좋았다. 조금의 기다림도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수속마치고 기다리는 곳에서도 자리 많아서 편하게 앉아서 기다렸다. 사람이 많을 때는 그냥 바닥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있었다는 글도 봤었는데 올 때는 지연도 없이 바로 출발하였고 예정보다 40분이나 빨리 도착했다. 3박 4일 동안 정말 운 좋은 일만 너무 많았고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기회가 되면 또다시 보라카이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오라오라병이라던뎅...ㅎㅎ) /posco 에이스(이진웅)가이드님과 가이드 헬퍼 tolitz(똘이)/ 3박 4일 동안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고 두 분 덕분에 정말로 즐거운 여행 되었다고 생각한다. 운 좋은 일도 너무 많았고 특히 조금이라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한국으로 올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원래 한국에서도 탈이 잘나서 되게 걱정을 많이 하고 약도 챙겨갔었는데 그대로 가져왔다...) 다시 가도 똑같은 가이드분께 안내받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좋았당^^ 가이드께서 깔리보공항에서도 우리가 들어가고 나서 수속하는 거 까지 지켜봐 주시고 끝까지 카톡도 보내주시고 진짜 짱이었다. 가이드 헬퍼분도 너무 착하시고 흥이 많아서 우리 또한 더욱 즐거웠던 여행이 될 수 있었다~ 옆에서 계속 챙겨주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줘서 너무 고마웠고 보라카이는 인터넷이 되게 느린 거를 경험했는데 카톡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그날 저녁에 바로 원본 크기로 전송해주시는 거 보고 또 감동먹었당ㅠㅠ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왔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다들 사진으로 구경만 하지 마시고 보라카이에 직접 가시는거 적극 추천합니다ㅎㅎ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고 패캐지 여행이 안 좋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는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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