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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노랑풍선 괌팀입니다. 10년전의 기억보다 더 깊은 추억을 선사해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 & 상품을 제공하여 최고의 여행을 선물하는 노랑풍선 괌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벌써 결혼한지 10년이 되었네요
남들보다 조금 늦게 결혼을 하게되고 해외라고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에게 괌은 신혼여행이자 처음으로 국내를 벗어나는
여해지를 많은 기억이 남아있던 곳입니다. 너무좋아 집사람에게 우리 결혼 10주년에 꼭 다시오자고 약속을 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되어 너무나도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때는 쉐라톤에서 보냈는데 그때 무작정 버스타고 내린 곳이 PIC였습니다. 쉐라토는 전용비치가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PIC는 전용해변과 물놀이 시설이 너무나 잘되 있어 다음에는 이곳에서 보내야지 하고 있다가 아이가 2명 생긴 지금
뒤도 보지 않고 예약하고 고고씽 했습니다.
우선 PIC를 평하자면 친절도 상, 관리상태 중, 음식 중하로 평가합니다.
비치의 색깔은 그대로인데 바닷속 상태는 10년전과는 많이 차이가 있더군요 그때는 산호초도 많이 살아있었는데
지금은 황폐화된것 같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물론 스노클하면서 물고기는 많이 봤지만요
주의 사항으로는 꼭 아쿠아슈즈 및 산호초를 만진다면 보호장갑은 필수입니다. 멋모르고 조수에 안밀릴려고 산호초를 잡았는데
손이 비었네요ㅠㅠ 해변 비치에서 응급처지를 해주었는데 너무나도 친절한 청년이 있어 고마웠습니다.
카운터, 클럽메이드, 관리인, 청소하시는 분 전체적으로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사람이 많아 짜증이 날법도 하지만 모두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어 너무 굿이었습니다.
건물은 로비를 제외한 시설은 많이 노후화되어 미관상으로는 와~~하지는 않구, 제가 묵은 슈페리어플러스룸은 4인 가족 기준으로
크기 및 생활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세멘대 및 쪽을 보면 곰팡이가 많이 피어있어 허걱 하기는 했습니다.
음식은 골드카드로 전식 리조트식으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후회가 됩니다.
아침먹고 놀다 밥먹고 놀다 밥먹고 처음엔 편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지겨워 지더라구요
또한 메인식당인 스카이라이트 음식은 거기서 거기에 별로 맛있거나 좋은 식재료를 쓴거 같지도 않고 열대인데 과일도 멜론, 파파야가 주고
간혹 오렌지 조금.. 별로 먹을게 없었습니다. 하나기 조식 부페도 마찬가지
하나기 석식 셋트메뉴는 괜찮음, 라멘하우스 그냥저냥 한끼해결 수준, 원주민디너쇼는 LA갈비는 괜찮음 기타메뉴 그냥저냥 쇼와 끝나고
옆 호수에서 레이저 쇼는 볼만함. 비스트로 고급레스토랑을 표방하기는 했는데, 아이들 셋트메뉴 어른 스테이크 혹은 치킨파스타
파스타면은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좀 덜익은 듯해서 입맛에 안맞음. 스테이크는 미드움 시켰는데 맛있는 부분과 맛없는 부분이
공존해서 중이상의 평을 주기는 힘들었음. 참고로 작년 콜로라도주 덴버쪽으로 갔었는데 시중의 길거리 스테이크가 훨씬 맛있었음
가격도 쌌는데...
가이드는 좋았음.
뭐 대충 이정도로 평가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가족(아이들 중학생 이하)동반 여행이라면 괜찮습니다. 직원 친절하구요. 영어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
쇼핑하기에도 GPO 뮤료 셔틀도 리조트 앞에서 승차 하차 가능하구요. 골드카드 보다는 실버카드(조식만)로 움직이는 동선 혹은 렌트를
하신다면 그냥 룸만 예약하고 주변에서 사드시거나 마트에서 라면등 간단한거로 해결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편하긴 한데 가격대비 맛은 별로. 쇼핑 관광등을 할때 못 먹을수도 있어 아까은 경우도 발생하거든요..
제가 만약 다음에 간다면 룸만 예약하겠습니다.
아무튼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다시 찾은 괌 따듯한 날씨 깨끗한 바다 그리고 추억 모두 만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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