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키와 최호식 가이드님 매력에 흠뻑 :)

곽*희 님 2018.04.27 조회 253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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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의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지와 여름이 아닌 겨울 로키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성비가 좋은 여행상품이에요 :) 제가 선택하기 전에 걱정했던 부분을 정리해봐요!

 

사전준비

 

저는 한국에서 유심을 준비해갔어요. 로밍은 비싸구요. 로키에서 일부 와이파이가 안되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유심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갔는데, 버스 이동시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하니, 너무 많이 챙기지는 마세요. 아 그리고 라면반입 안되니까 조심하시구요!

소고기 들어가있는 것은 다 안되니까 꼭 참고하세요!

혹시 몰라서 멀미약을 준비했는데, 멀미는 안했어요.

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방한화, 모자, 장갑을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캐나다 달러, 미국 달러 각 300불씩 준비했구요.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니 많은 현금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버스이동

 

장시간 버스 스케줄로 인한 체력관리 문제 (멀미 문제)는 괜찮았어요. 버스 이동시 가이드님이 시간을 잘 쪼개서 화장실이나 편의점등을 갈 수 있게 해주셨고, 장거리라 해도 풍경이 좋고, 중간 중간에 들르는 주유소에서 간식거리 사는 것도 재밌었어요.

이동시 가능하면 주무시지 마시고 바깥 풍경을 보시는 걸 추천해요! 겨울로키 매력적입니다!

버스이동하면서 음악틀어주신 것도 좋았어요. 엄지척!

 

숙소와 조식

 

패키지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숙소가 매일, 자주 바뀌는 점, 짐을 매일 싸야하는 부분이라 짐은 최대한 줄여서 가져오세요. 숙소는 5번의 호텔이었습니다. 겨울이라 건조한 것이 좀 있었구요.

두 번째 숙소 제외하고 4번의 숙소 객실은 좋았습니다. 조식은 1,4번째가 좋았고 3,5번은 평범. 2번째는 a&w에서 먹었구요. 괜찮았습니다.

객실과 조식 상태는 가이드님이 미리 다 알려주셔서 당황하거나 어려움이 없었어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는데 가이드님이 말씀하신 것보다 조금씩 더 좋았어요 ;)

 

선택관광

 

선택관광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헬기투어, 곤돌라, fly over 3개를 선택했구요. 선택 안한다고 가이드님이 절대 뭐라고 안해요 ㅎ 식사만 선택을 안했는데, 하신분들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한끼라도 친구랑 오붓하게 먹고 싶어서 안했어요. 그래서 가이드님께 여쭤보고 베트남 쌀국수 먹으러 갔었는데 완전 맛있었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헬기투어를 할 수 있었는데, 로키는 헬기투어인듯!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안하고 가시면 후회할거에요. 경이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곤돌라도 진짜 좋아요.

뭐니 뭐니 해도 선택관광 만족도 최고는 벤쿠버에서 했던 fly over입니다. 이건 가이드님이 추천해서 한건데 원래 상품에는 없어요. 저렴해서 (35불) 부담도 없어요. 가이드별로 안할 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아 진짜 감사해요. 최고최고! 최호식 가이드님, 하트하트!

 

쇼핑

 

캐나다 로키를 오시면서 쇼핑을 목적으로 두지는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말씀드리면, 한두번씩 들르는 면세점에서 술, 벤프다운타운에서 기념품,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머그를 모으는데, 스타벅스는 여한없이 갈 수 있었네요. 참고로 사고 싶은 것이 있을 땐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사

 

식사는 전체적으로 한식이 많구요. 한군데 제외하고 나머지는 괜찮았어요. 아무래도 로키는 시내가 아니라 갈 수 있는 식당에 제한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한식 식당들은 평균 이상이에요.

패키지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한식외에 식사들도 쏘쏘합니다. 음식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관광

 

캐나다 로키 + 시애틀 패키지의 주인공은 로키입니다. 겨울로키는 모든 곳이 아름다웠습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자연은 늘 그자리에 거짓말을 안하고 있을테니까요 ;)

벤쿠버와 시애틀은 잠시 들르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1시간 가량씩 주어지지만 결코 만족할 수는 없죠. 그래도 시간 주시려고 했던 가이드님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시애틀에서 유명관광지 (스타벅스 1호점)을 가고, 벤쿠버는 캐나다 플레이스를 갑니다. 기억에 남을 코스이긴 하지만, 주인공이 로키라는 건 절대 잊지 마세욧! 이러한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 귀국일 연장하여 시애틀 2박 3일을 추가했습니다. 비용은 조금 더 들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도시, 시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연장체류도 생각해보세요!

 

패키지의 꽃 가이드

 

마지막으로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의 영향이 아주 절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르신들께는 공손하게 젊은 친구들에게는 유쾌한 막말농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최호식 가이드님 애쓰셨어요. 귀찮을법한 질문도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슬아슬 달변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덕분에 겨울 로키 좋은 추억 쌓았어요.

베테랑 최호식 가이드님을 만난건 큰 행운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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