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허접한 패키지로 남을 세부 여행. (음식 + 가이드)(1)

김*주 님 2018.06.04 조회 160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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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진행된 스톤마사지는 낙후된 시설은 그렇다하더라도 불결한 정도가! 엄청남. 그나마 마사지사가 개인적으로 잘해서 다행이었음.

몽골리안 바베큐라고 해서 간 점심...고객들이 각자 취향껏 식재료 골라서 볶아준다고 하나..맵던 안맵던 다 똑같은 맛과 재료도 심지어 고르지 않은 것도 들어감. 바베큐도 너무 너무 짬. 이런 허접한 곳 처음임.

저녁 먹으러 간 팡팡랜드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하의 음식 수준을 보여줌. 뷔페에 음식 가짓수가 손으로 꼽히는것은 둘째치고 음식이 거의 바닥나 있는 상태. 음식 질과 양이 마치 예따 찌꺼기라도 먹으려면 먹어라 하는 느낌?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 기가 막혀 웃음만 나옴.

일행 중 한분이 가이드보고 언제 한국에 오시면 이것보다 훨씬 맛있는 거 대접해드리겠다고 하셔서 일행 다같이 웃음. 뷔페인데 음료도 유료임.

첫날부터 옵션에 대해 설명 스킨스쿠버 열심히 설명하나 패키지일행 다 흥미없어함. 패러세일링은 노랑풍선 고객은 못한다고 하다가 고객이 원하니까 그럼 해준다고 함.  그리고 패키지 일행 중 가족이 마지막날 마사지 받겠다고 함. 마사지 가격 100불~130불 인당.

그 다음날 생각해보니 노랑풍선 고객은 패러세일링 하다가 다치면 일정에 없던거라 보험처리도 안될까봐 걱정되어 어메이징쇼로 바꾸겠다고 하고 한 나머지 일행도 패러세일링 취소 하고 어메이징만 본다고 함. 그리고 마사지 고객도 가족 모두 마사지 취소했더니 그순간부터 가이드 완전 말도 안하고 성질나서 인상 팍 쓰고 표정 장난아님. 패러세일링 혼자 하겠다는 고객 것도 자기가 안시켜준다고 해서 취소시킴.

겨우 가이드 달래서 여행함. 가이드 자기 신세 한탄... 가이드경비 현지에서 내는거 본인들이 가지는거 아니라고 함. 고객 한사람당 마이너스 6만원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무슨소린지...왜 고객들 마음 불편하게 그런 소리를 계속 하는건지... 여행사가 나쁜 놈들 같음. 가이드 말대로라면 너무너무 열악하고 여행사들 진짜 벌받아야함. 개선여지가 높음. 그렇다고 가이드가 편하게 쉬러 온 고객들한테 넉두리나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호텔음식 별로라는 블로거 보고 간거라 기대안했지만 워낙 가이드가 별로인 음식점만 데리고 가서 그나마 먹을만한 빵. 밥... 그러나 고기는 역시 너무 짬. 한국인만 대부분인데 고기 안짜게 못하나?

지프니타고만 계속 이동하는데 왜 우리 패키지모둠만 지프니가 구겨지고 벗겨지고 찌그러지고 짝고 점점 열악해지는 것인지...가이드 심통 같음.

씨푸드는 바다에서 먹는거라서 씨푸드라고 이름붙인건가? 새우는 1인당 한개정도만 나오고...떡진 김빠진 탕수육 조금과 꽃게도 인당 한개 애기 손바닥 만한거... 과일도 수박이랑 파인애플만 나오는데 너무 시들었고.. 정체불명의 비쩍마른 바베큐고기는 또 뭐임?

현지인 가이드가 계속 사진 찍어서 가는 날 포토북 만들어서  한장당 2달러에 팜. 못생기게 나온 것도 어쩔 수 없이 사게됨. 현지인 가이드가 그나마 웃는 얼굴로 친절해줘서 그 현지인 가이드한테 그 돈 가라고 그냥 사줬음.

그나마 아일랜드 호핑투어는 재미있었고 가비 리조트 룸컨디션도 괜찮음.

진짜  노랑풍선 패키지여행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음....그나마 비수기 이용해서 이 가격에 가서 위안이지 더 비싸게 가게될 고객들 불쌍함.

 

다녀오신 상품
인적자원대기팀 2018.06.05 11:15

안녕하세요 노랑풍선 담당자입니다. 먼저 즐거우셨어야 할 여행에 불편함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말씀주신 현지 식사관련 및 가이드분의 언행문제는 확인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주신 사항 귀기울여 듣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발전해가는 노랑풍선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