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강추

장*미 님 2018.07.19 조회 111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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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과 가족여행을 기획했다.

여행후기를 통해 수영장 물이 온수풀인것을 확인하고 갔다.

지하 2층에 야외수영장과 사우나, 스파, 지상3층 숙소, 옥탑은 성인용 수영장으로 지어진 켄싱턴호텔

우선 야외수영장은 아이들과 놀기 적당했다. 라이프자켓을 잊고 왔는데, 무료로 사용가능했으며, 수영장 물은 따뜻하고 적당했다.

사우나와 스파가 한 장소에 있어, 놀다가 수건이나 가운을 데스크에 이야기하면 언제든 나눠주었고, 무료였다.

안전요원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 안심이 되었고, 쉴 수 있는 비취의자도 상당 수 확보되어 있었다.

숙소는 깨끗했고, 미니바에 있는 음료와 간식은 무료제공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생수 4명과 초콜렛 과자 2개, 맥주2개, 탄산오렌지 2개.

매일 아이템을 채워줘서 이틀동안 아이와 배고픔을 느끼거나 갈증을 느낄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일회용 칫솔과 치약, 면도기가 없었고, 아이와 투숙하겠다는 채크했는데 숙소에는 이에게 필요한 가운과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아이는 맨발로 다녔고, 침대위에 이불을 밟고, 장난치다가 이불과 배게를 양탄자에 떨어뜨리기도 했다. 이튿날 숙소 청소시 이불 커버를 교체할 꺼라 생각했는데, 2박인 경우에는 교체하지 않는다는 메모장을 보고 아쉬웠다.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했고, 음식은 비교적 비싼 편이였지만, 지하1층의 카페는 지상 3층까지 뚫려있어 저녁에 가수의 노래와 피아노 연주를 감미롭게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렌트카는 셔틀을 타고 이동하여 사무실에서 대여하는 시스템인데, 서울로 올라오는 날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전에 썬렌트카 사무실에 도착해야 했고, 셔틀운행시간까지 사무실에서 대기해야 하는데, 의자가 등받이가 없는 둥근 원통이여서 불편했다. 아이가 잠이 들어서 쇼파에 눕히고 싶어도 그럴만한 긴의자가 없었으며, 장소도 협소하여 오래있기엔 무리가 있었다.

밖에 나가 기다리기엔 여름날씨에 더워 그럴 수 없었고, 썬렌트카 사무실까지 가는데 차량이 많아 길이 막혀서 길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가까스로 한시간 10여분 남겨두고 사무실에 했지만 셔틀 출발시간이 정해져 있어 기다리는 지루함이 있었다. 정확히 4시 출발, 탑승은 4시 20분. 우리는 3시 45분에 직원에게 탑승시간이 촉박하니 개인적으로 공항까지 데려다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직원의 대답은 냉담했다.

다급한 마음에 택시를 불러줄 수 있냐는 물음에도 개인적으로 알아보라는 대답과, 탑승시간이 30분 정도 남았다고 하니 항공사에 전화해서 상담해 보라고 한다.

지금출발해도 발권하고 타기 힘들꺼라면서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가능성여부를  자기한테 물어보냐며 핀잔을 주었다. 다행스럽게도 아시아나항공이 20여분 지연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대화는 종료되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공감해주고, 안되더라도 사무적인 태도가 아닌 걱정해주는 말. cs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기계적 대답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제주도에 여러번 갔지만, 타렌트업체에서는 촉박하게 와도 승합차로 데려다 주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해서 여행의 마감을 기분좋게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점에서 썬렌트카는 비추다. 특히 마르고, 머리색깔이 까맣고, 눈매가 위로 찢어진 남자분,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인 직원분에게 당부하고 싶다. 좀 친절하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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