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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일주 4국 -젠틀맨 신종현 인솔자님과 함께
이*미 님 2018.08.18 조회 180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8월 9일~8월 16일, 6박 8일 동안 가족과 함께 북유럽 4국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로 북유럽도 예년보다 많이 덥다는 뉴스는 짐을 꾸리는데 고민을 하게 만들더군요. 그즈음 가을 날씨에 맞게 준비하라는 신종현 인솔자님의 자세한 안내 문자와 전화가 와서 고민을 덜었습니다.
북유럽지역은 유적지 보다는 자연환경을 접하는 여행으로 눈과 머리가 시원하게 힐링 되는 곳이였습니다.
모든 곳 다 자연그대로의 모습들이 아름다웠지만 저는 특히 노르웨이의 트롤스티겐 요정의 길이 최고였습니다.
자연의 그 웅장함과 원시적인 아름다움은 제 글 솜씨로는 표현을 할 수 없네요. 또한 플롬 산악열차를 타고 봤던 빨간색 요정의 깜짝 퍼포먼스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숙박시설도 좋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올리의 호텔이 특히 좋았습니다. 흡사 산장 같은 곳이었는데 정성 있고 맛있는 식사와 깔끔한 룸, 주변 경치가 마치 시골에 온 듯하여 여행 기분을 한층 더 높게 해 주더군요.
식사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지만, 현지식 속에서 우리 밥이 먹고 싶을 즈음에 칼스타드 만나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밥과 국, 정갈한 반찬, 신선한 연어회는 참 맛있었고 고마웠습니다.
크루즈는 두 번을 탔는데 다른 분은 다 괜찮은데 저희 부부는 멀미를 하였네요. 평소 멀미 하시는 분은 멀미약 권해드립니다. 바이킹라인보다 DFDS 면세점이 잡다하게 살 것이 많았습니다.
현지 가이드 네 분들 모두 열심히 잘해 주셨고, 특히 헬싱키의 ‘해피 바이러스’ 가이드분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 끝 무렵이라 조금씩 지쳐 있을 때 명랑한 목소리와 서비스로 별명처럼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 주셨던 신종현 인솔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패키지 여행 몇 번 해 보았지만 한국 도착해서 공항을 나갈 때까지 지키면서 체크하시는 인솔자는 처음입니다. 말과 행동이 젠틀하시고, 여행팀원들 어려운 일들 잘 해결해 주셔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행지에 알맞게 음악과 영화를 틀어주셔서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고 '고품격'여행이 된 것 같아요.
노랑풍선은 처음이었는데 신종현 인솔자님을 뵈니 다음 여행도 노랑풍선으로 갈까 합니다.
함께 했던 열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할아버님, 건강하시고 무병장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