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가 돋보인 안형준 가이드님.

양*경 님 2018.08.22 조회 223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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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를 여행 다녀 보았지만 기억에 남을 나라 중 하나가 바로 호주입니다.

호주의 풍경과 장소들이 아름다웠던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바로 가이드님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첫날,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여행일정이 시작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바로 여행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여행지에서 가이드님이 바로 이름을 외워 부르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그 때부터 가이드님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인너리에 갔을 때는 시음할 때 어떻게 하면 더 잘 음미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셨고, 그 와인너리에서 파는 와인이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파는것인지 알려주셔서 와인 구입에 있어서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이드님이 장사꾼처럼 무조건 팔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저희팀을 많이 생각해주신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야경투어의 경우는 원래 예정된 날짜보다 하루 앞당겨 진행했습니다. 원래 예정되어 있던 날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앞당긴 날도 오페라하우스 앞이 뻥 뚫려있었기 때문에 조금 추운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래 예정된 날이 실제로 훨씬 더 추웠고, 블루마운틴을 다녀온 후의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원래의 일정이었는데 예정대로 진행했다면 아마 조금 많이 피곤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이 자주 가셨었고, 가족들이 호주를 찾아왔을 때에 데리고 갔던 장소들로 저희를 데려가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와인과 주스를 사오셔서 야경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모습들을 통해서 저희를 향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루마운틴을 갔을 때도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게 설명은 물론이고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통해 냄새로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 때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그 때의 추억을 회상 할 수 있지만, 냄새로 기억을 하다보면 그 냄새를 나중에 다시 맡게 되더라도 그 때의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블루마운틴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다시 돌아갈 때에도 그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직접 챙겨와서 하나씩 나눠주시며 유칼립투스의 효능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설명해주셨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차안에서도, 여행지에서도 끊임없이 저희에게 여러가지를 설명해주셔서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여행지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호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한국과의 차이점들 등. 자유여행으로 왔다면 제가 직접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해가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을 내용들을 직접 자세히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호주에서의 추억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행을 왔기 때문에 선물을 사고 싶었는데, 무엇을 사면 좋을지 몰라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이나 후기들을 찾아보았고 거기서 많이 추천하던 것들을 사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님께서 추천하시던 것은 조금 달랐습니다. 제가 사려고 했던 것이 사실은 합성제품으로 좋지 않고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 후에 호주에 사는 다른 사람에게도 가이드님께서 말하신대로 호주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가이드님에 대한 신뢰도가 더 많이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패키지 여행은 여행전부터 쇼핑이 포함된 상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쇼핑을 하러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님이 더 이윤을 남기려고 상품 홍보를 과하게 하거나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시간이 조금 딜레이가 되어서 그 후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상품 설명을 조금 간단히 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홍보하고 팔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님의 어머님이 사용하시고 좋았던 상품이나, 반응이 좋았던 상품들만 간략하게 소개해주셔서 선물 구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들 모두 호주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정말 많이 추천했었고, 실제로 효과도 좋다는 지인의 추천이 있었던 제품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은 항상 저희를 호텔에 데려다주고 바로 집에 가지 않으셨습니다. 저희가 혹시나 물어볼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서 30분씩 일층 로비에서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시곤 하셨습니다. 또한 귀국하는날 아침 비행기였기 때문에 아침 5시반에는 최소한 출발을 해야했지만, 저희를 좀 더 자게 하기 위해 가이드님이 혼자 먼저 공항에 가서 체크인을 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는 더 많이 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많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정말 최고였고 귀국한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여행의 만족도 또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게 호주는 꼭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가이드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형준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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