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 코타키나발루! 휴양지로는 최고..

변*윤 님 2018.10.09 조회 219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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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첫 해외여행지는 코타키나발루였습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자유보다는 패키지로 선택했는데 갔다와보니 잘 선택한것 같아요.

수트라 하버 리조트 마젤란 가든뷰로 예약됬었는데 생각보다 가든뷰도 볼만했어요.

창밖으로 야자수가 똵!!!  수영장이 똵!!!

첫 날 도착후 대구-> 인천공항 -> 코타키나발루 공항 -> 수트라하버 강행군으로 지친 몸을 새벽3시에 쉬게 할 수 있었네요.

바로 곯아떨어짐. 

 

수트라하버 골드카드가 저희처럼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아주 좋더라구요.

리조트 내의 전일정 식사 신경쓸 필요가 없더라구요. 호핑투어는 가이드만 따라다니면 OK!!

그냥 가서 밥먹고, 가이드 따라서 섬에 가서 투어하고...  가이드 추천 패러세일링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친절한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신 Ethan  가이드님 고마웠어요~

 

코타키나발루와서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수트라하버 수영장!!!

5개나 있는데 퍼시픽은 멀어서 마젤란과 마리나 쪽 수영장만 이용했네요.

폭포수 수영장엔 미끄럼틀이 있어 재밌어요. 안전요원 눈치보면서 저도 몇번탐(아이들만 가능). 파이브세일즈 앞 수영장은 항상 사람들이 많고, 마리나 쪽 올림픽 수영장은 넓고 사람이 적어요.

특히 올림픽 규격 수영장을 겁도 없이 왕복했다가 허벅지 터지는 줄....

딸과 저는 수영장에서 원없이 놀았네요.

원래 여행 목표가 바다보이는 수영장에서 실컷 수영하고 힐링하는거였기 때문에 소기의 목표는 달성!!

참고로 여기 수영장 전체가 수심이 좀 있습니다. 

깊은데는 1.8m 얕은데가 0.8~9m 니까 애기들은 반드시 구명조끼 입혀줘야해요. 라이프가드가 있어도 안심하지 말고 잘 보셔야 되요.

 

반딧불투어는 생략하고 리조트 곳곳을 누볐습니다. 딸래미 보여주고 싶어서 가자고 했건만 그깟 벌레봐서 뭐하냐고...ㅠㅠ (곤충을 싫어함) 

골드카드 이용해서 볼링도 한 게임 쳤는데 딸이 너무 좋아해서 다음날도 갔지만 골드카드 expired 여서 못해서 속상함...

 

레이트 체크아웃이라 쇼핑 3시간 정도 돌고 와서 휴식취하다 야시장갔다가 공항으로 갔어요.

현지 야시장과 쇼핑 돌면서 느낀건데 역시 코타키나발루는 리조트 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트라 하버 리조트 골드카드는 대 만족이었고(엑스트라챠지 없이 모든 식사해결!) 힐링과 휴양에 최적의 리조트라고 생각됩니다.

리조트 안에서 한국사람 반 중국인 반 이어서 야자수랑 스콜 없으면 그냥 한국 휴양지로 생각될 정도...

오히려 한국 지하철에서 외국인을 더 많이 본 건 함정..(이거슨 세계화라고 한다... ㄷㄷ)

 

여튼 만족스럽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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