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과 함께한 네박자 여행-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캐나다, 보스턴

유*향 님 2018.11.08 조회 161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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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준비하면서 행복하고 여행지에서 힐링한다!"

 

 

여행의 꿈에 부푼 내 마음 속 노랑풍선이 여행지에서 가볍고 자유로운 노랑풍선이 되어 둥실거렸답니다.

숙박, 식사, 일정, 가이드는 여행에서 중요한 여행의 네박자라는 생각인데요, 이번 미동부와 캐나다 여행은 네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 여행이었습니다. 어느 하나라도 엇박자가 낫다면 여행의 추억 한편엔 씁쓸함이 남았을 것인데 말이죠. 노랑풍선이 둥실거렸던 그때 그 시간을 떠올리면 입가에 행복한 미소만 남습니다.


비록 사진기술이 없어서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지만 대신 내 눈의 망막과 이어지는 뇌 속에 더 멋진 사진을 많이 남겼답니다. 사진을 몇 장 꺼내어 여행의 네박자를 다시 한번 음미해 보려고 합니다.

 

미동부여행 숙소

 

1박자 : 숙박

 

먼저, 숙박이에요. 여행에서 숙박은 다시금 여행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곳인데요, 깨끗한 방에서 편안한 잠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던 이번 여행 내내 급속충전기처럼 우리를 바로 바로 충전해 주었드랬죠.

 

미동부여행 식사

 

2박자 : 식사

 

다음은 식사인데요, 때론 한식으로, 때론 미국식으로 그리고 뷔페음식으로 자동차의 고급휘발유처럼 우리륻 쌩쌩하게 달리게 했던 에너지의 원천이 되어 주었어요

시차에 적응하면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던 이번 여행에서 잠자는 것과 먹는 것은 우리에게 든든한 베이스캠프같은 존재가 되어 주었습니다.

 

 

3박자 : 일정

 

여행의 핵심은 또 일정이죠. 책에서 보고 꿈에서 그리던 곳을 알차게 다 돌아보는 일정이었는데요,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감동과 가슴 벅찬 장면들이 이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많아 다 소개하기는 어렵고 몇몇 장면만 소개할게요.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미국에서 처음 만난 건 뉴욕의 상징, 아니 미국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자유의 여신상이었어요. 유람선으로 돌아본 자유의 여신상을 처음 본 그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답니다.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계적인 도시공원 센트럴파크(Central Park)

 

세계적인 도심 속 공원, 뉴욕의 센트럴파크는 1800년대에 개장된 세계적인 공원인데요, 그 시대에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이미 생각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이런 생각의 차이는 우리와 몇 년의 차이가 있을까요? 갑자기 느닷없이 별안간 문득 궁금해 집니다.

 

뉴욕 현대미술관 모마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뉴욕 현대미술관 모마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뉴욕 현대미술관 모마(MoMA)는 선택관광이어서 관람을 안해야지 했던 곳이에요. 왜냐하면 미술에 문외한인 우리에게 미술관은 딴나라 사람 이야기거든요.. 하지만 뉴욕에 온 이상 이건 봐야 한다는 주위의 성화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와우~ 이건 정말 안 들어왔으면 크게 후회 할 뻔 했어요!. 엄청난 규모에 놀라기도 하지만요, 미술책에서만 보았던 세계적인 작품들이 바로 눈앞에 진품으로 있는 거에요! 고흐의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작품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미국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워싱턴의 상징 의회의사당(United States Capitol)

 

경제와 군사력이 최고인 만큼 정치에 있어서도 이곳은 세계의 중심인데요, 이번 여행에서 워싱턴D.C를 둘러 볼 수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큰 행운이죠. 우리의 국회의사당에 해당하는 의회의사당의 모습이에요.

 

미국 워싱턴 기념탑

 

스파이더맨 촬영씬 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onument)

 

워싱턴 기념탑은 보자마자 낯익은 건축물로 반가웠답니다. 특히 함께 간 아이들이 좋아하고 신기해 했던 건축물인데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크라이막스 씬을 장식했던 장소에요! 금방이라도 스파이더맨이 기념탑을 오를 것처럼 영화의 장면이 생생해 집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적인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

 

미국의 자연경관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곳 중에 하나가 나이아가라 폭포일텐데요, 직접 보지 않고서는 이 대자연의 장관을 논할 수 없죠.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 - 혼블러워

 

특히나 나이아가라 폭포에 도전장을 내밀 듯 폭포를 향해 유람하는 혼블러워 유람선은 잊지 못할 또 하나의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 - 캐나다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또 다른 장관을 보기 위해서는 캐나다에 있는 스카이론 타워의 전망대를 오르는 건데요, 나이아가라의 두 개의 폭포를 헬기를 타고 보는 듯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캐나다 토론토 - CN타워 앞

 

캐나다에 입성했다는 기념이 될만한 것으로 이게 딱이네요. 우리나라의 남산타워 같은 전망타워인 CN타워 앞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신시청(좌)과 구시청(우)

 

캐나다 토론토 신시청과 구시청

 

캐나다 토론토시의 신시청과 구시청 건물인데요, 캐나다가 현대적인 발전상과 유서 깊은 고전성이 공존하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듯해요.

 

캐나다 퀘벡 샤토 프롱트낙 호텔

 

120년 전통의 샤토 프롱트낙 호텔(Chateau Frontenac Hotel)

 

캐나다 퀘벡 시에서 특연예인급 호텔, 샤토 포롱트낙 호텔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이 회담을 한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120년이 넘은 고전적인 호텔이 지금도 영업중이라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이 근처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소여서 우리에게 더욱 유명해졌죠.

 

캐나다 퀘벡의 목 부러지는 계단 - 도깨비 촬영 장소

 

도깨비촬영장소 목 부러지는 계단(break neck staircase)

 

서 있으며 화보가 되고, 찍으면 엽서가 되는 풍경에목 부러지는 계단이라는 살벌한(?) 이름이 붙어서 아이러니한대요, 여기도 도깨비 촬영 장소로 더 유명해 진 곳이에요.

 

캐나다 퀘벡의 쁘띠 쌍플렝거리 (프티샹플랭거리)

 

중세의 거리 쁘띠 쌍플렝거리(Petit-Champlain Street)

 

1년중에 왠지 들뜨는 날이 있다면 크리스마스가 아닐까요? 이 기분을 1년 내내 느끼고 싶다면 바로 쁘띠(프티) 쌍플렝거리가 제격이죠. 이 거리엔 365일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크리스마스 상품만 파는 곳이 있으니까요.

 

미국 보스턴 퀸시마켓

 

170년전통의 퀀시마켓(Quincy Market)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턴 시내에 위치한 퀸시마켓은 170년정도 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같은 것인데요, 없는 것은 없구요, 있는 것은 다 있답니다~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세계의 두뇌, 하바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

 

세계적인 두뇌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곳에 오니 덩달아 내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버드의 좋은 기를 받아 받아 받아서 갑니다요~ 내가 아니라 아이들이 기를 많이 받았을 것이라 믿어요.

 

미국 뉴욕 우드버리 아울렛

 

쇼핑천국 우드버리 아울렛(Woodbury Outlet NY)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도 벌떡 일어나서 쇼핑한다는 우드버리 아울렛은 쇼핑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우두버리 아울렛에서 2시간의 쇼핑시간은 턱없이 부족하죠. 시간이 정해진 여행객은 아쉬울 따름인데요, 여자에게 늘 부족한 건 쇼핑시간이니까요.

 

 

4박자 : 가이드

 

마지막으로 가이드입니다. 여행객과 여행일정 내내 교감을 해야 하는 가이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죠. 사람이 힘든 건 사람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이런 면에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할지도 몰라요. 이번 여행에서 이민욱 가이드님이 함께 했는데요, 가이드로서의 젠틀함과 신뢰감, 그리고 여행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부 갖춘 유머러스하고 멋진 가이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고 함께한 여행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던 겁니다. 먹고 살기 위한 직업으로서의 가이드가 아니라 마치 놀러 온 지인에게 하듯 여행지에 대해 뭐 하나라도 알려주고, 보여주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고 부지런히 움직여 준 덕분에 우리의 뇌 속에 행복한 느낌의 여행으로 각인된 것 같습니다. 이민욱 가이드님! 응원합니다! 파이팅!

 

노랑풍선과 함께한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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