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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만족스러운 여행을 진행해드렸어야 하는데, 고객님의 기대를 미쳐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유선상으로 안내드렸듯이 고객님이 말씀하신 불편한 사항들을 꼭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서 저희 상품을 믿고, 이용해주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들을 보완하여 더욱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는 노랑풍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총평 : 하롱베이 섬투어만을 위한 여행, 여행일정 옵션 선택권을 주는 척하며 강요, 이에 대해 거부시 가이드가 일행에서 왕따, 관광지 대신 수 많은 광고성 매장 방문, 선상투어시 사진 한장에 1달러를 뜯어내기 위한 현지 사진기사 동행 등 베트남은 좋았으나 언짢음이 가득했던 여행이었습니다.
1. [매너팁 별도]주의
마사지를 받고 나서 매너팁을 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다만, [매너팁 별도]라고 나와있고, '매너팁은 자율적 선택사항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라고 나와있었습니다. 마사지 서비스 후 별로 열심히 하지 않는 듯한 마사지사이셨기에 2달러를 매너팁으로 드리고 나왔으나, 따라 나와 5달러를 요구하더니 매니저에게 말하고 다시 가이드에게 전달되어 가이드분이 제게 오셔서 '왜 돈을 덜 주고 오셨어요? 5달러 주셔야 하는데요?' 하시기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만큼 드렸습니다.'했더니 '현지 문화를 무시하시면 안돼요. 돈 주셔야 합니다.'하셔서 억지로 더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치 돈 몇 달러 없어서 팁 안내고간 진상손님으로 만드셔서 참 불쾌했습니다.
2. 옵션 선택 강요
버스에서 옵션이 적힌 종이를 배포하시더니 여러 옵션중 몇가지를 뽑아서 설명하시고는 '이 중에서 이 5가지가 좋으니 220달러를 준비하셔야 하는데 여행사 할인으로 한명당 200달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과 저는 미리 선택하고 싶었던 옵션을 생각해온 터라 다른 일행분들과 상의한 후에 모두 모인 자리에서 가이드님께 저희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님께서는 저희의 등을 돌리신채 다른 일행분들께 '다같이 왔으면 다같이 하는게 좋은 거다. 여기까지 오셨는데 이런 것들도 안하고 가면 후회만 남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들은 다른 손님들이 다 좋다고 하셨던 것들 뿐입니다.'하면서 다른 일행분들을 설득하셨습니다. 그 설득에 넘어간 다른 일행분들이 '그렇겠죠..?'하며 넘어가시고 한 눈치없던 또 다른 일행 아저씨가 '두당 200달러씩 준비하면 되겠네! 얼른 돈꺼냅시다!'하시기에 다른 분들의 여행까지 망칠 수 없다는 생각에 저희 의견을 포기한채 옵션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3. 가이드의 보복 행위
전날의 앙금이었는지, 그저 우연이었는지 알 수 없으나 저희가 느낀 점을 적습니다. 하롱베이 섬에 내려서 도보 투어를 하던 다음날, 저희는 일행 중 뒤편에서 걸어가고 있었고 가운데 현지인 사진기사분과 여성 일행, 앞부분에 가이드와 다른 일행 3분이 가고 계셨습니다. 가운데 여성 4분과 사진기사분이 모든 장소에서 한명씩 사진을 찍고 계셨기에 저희는 계속 뒤쳐졌고, 이상했던 점은 가이드가 저희는 신경도 안쓴 채 계속해서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입니다. 급기야는 저희끼리만 여행을 하는 것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희는 동굴에 있는데 가이드와 나머지는 호수에가서 호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더군요. 저희가 헐레벌떡 호수로 나가니 설명을 마치고는 버스로 이동하자고 하시기에 정말 화가 많이 났던 것같습니다. 이후에 말씀드렸더니 '선발대에 계신분들에게 아무 설명도 안하고 있으면 그분들도 불만을 가지신다.'라고 변명하셨는데, 일종의 고용관계로 성립된 가이드와 여행자간의 관계에서 저희는 돈을 지불하고도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것에 대한 충분한 답변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4. 관광지 대신 수 많은 광고성 매장 방문
마지막 하노이 투어시, 아침 7시반부터 출발하여서 꽤 먼 거리를 2시간 동안 이동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노니 매장. 약 2시간 가량 상품설명을 듣고 여러가지 상품 권유를 받다가 나왔고 다음 위치로 이동했습니다. 약 30분 가량 이동후 도착한 곳은 라텍스 매장. 또 1시간 반가량 머무른 후에 다음 매장으로 이동. 커피 매장에서 또 약 1시간 30분 머무르고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 의약품 매장으로 이동, 거기는 사장님께서 직접나와서 꽤 오랫동안 설명하시더니 살짝 강매분위기를 형성하시더군요. 충분하지 않은 의학적 근거로 약품을 선전하시고 구매를 권유하는 모습이 다소 공포스럽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전까지 한 일이라고는 하노이 곳곳의 매장 투어이었다보니 내가 하노이를 투어한 건지 쇼핑 투어를 온건지 헷갈리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패키지 투어라지만 너무하더군요.
5. 원하지 않던 식사, 계속 되는 대형 한식 식당
거의 대부분의 식사는 한식입니다. 쌀국수, 분짜 등을 기대하고 가시면 안됩니다. 가서 제육볶음, 김치찌개, 삼겹살등을 기대하고 가셔야 합니다. 저도 미리 숙지하고 있던 터라 괜찮았습니다. 다만, 현지식을 못먹는다는게 아쉬워 가이드님께 말씀드렸더니 현지 위상상태가 좋지 않으니 저희가 데려가는데에서 드시는게 좋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날에 대형 뷔페가 선택 옵션에 있었는데, 가격이 인당 50불이기에 너무비싸다는 생각에 선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했듯 가이드님의 강요에 의해 선택했고, 이렇게 된거 맛있게 현지식을 즐겨보자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맛이 없었고, 한국에서 먹는 55000원짜리 식사보다도 훨씬 질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죄송스럽게도 노랑풍선에 대한 부정적이고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저가 여행상품인지라 어쩔 수 없었다는 부분도 이해하지만, 적어도 저희와는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혹 이 상품을 고려 중이신 분들 중 제가 작성한 부분들이 마음에 걸린다면 이 상품, 노랑 풍선을 선택하는 것을 재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꽤 여러번 여행을 다녀본 입장에서 적어도 제 주변 분들과 이글을 읽으신 분들에게는 노랑 풍선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만족스러운 여행을 진행해드렸어야 하는데, 고객님의 기대를 미쳐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유선상으로 안내드렸듯이 고객님이 말씀하신 불편한 사항들을 꼭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서 저희 상품을 믿고, 이용해주실 수 있도록 불편사항들을 보완하여 더욱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는 노랑풍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