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힐링인칭다오...

신*혁 님 2019.01.11 조회 62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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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온가족들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칭다오를 계획, 출발을 했습니다.

청도 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나 일정을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힐링은 없고 킬링만 있었습니다.

 

분명 여행사를 통해 받은 일정이 있었는데 가이드가 엄청 빨리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1일차에 2일차까지 대부분의 일정을 첫날 다 진행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청도시박물관을 제외한 모든 일정을 첫날 소화했습니다.

천막성, 잔교, 피차이웬, 신호산, 올림픽요트경기장, 팔대관, 화석루, 야시장, 맥주박물관, 5.4광장까지...

당연히 가이드 설명은 거의 없었고 가는 곳곳마다 대충 둘러보는 정도의 시간 배분이었으며 늦은 시간 첫날 숙소에 가서 짐을 풀었습니다.

 

왜 이렇게 첫날에 다할까...혹시?

 

네. 그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2째날 일정을 모두 옵션으로 진행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분명 여행사를 통해 맥주박물관과, 전신마사지만 선택옵션으로 넣었으며 이 두가지도 진행 하지 않을 시 주변 관광을 스스로 진행하면 된다고 했는데 둘째날 해천만 쇼와 와인박물관, 전신마사지를 전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노랑풍선 직원이 준비하라는 경비에 1인당 50불씩 더 준비해 갔는데 나중엔 돈이 모잘라 당황하기까지 했습니다.

가이드는 이와중에도 노랑풍선과 자신이 일하는 회사가 첫거래를 텄는데 이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어려워질꺼란 말로 협박하듯 말했고, 미리 다 표를 예약했기에 옵션 진행을 않해주면 자기가 대납을 해야한다고 했으며, 신정에 당신들은 가족과 함께하지만 자긴 고기 한덩이라도 사서 들어가야 하지 않냐고 버스 속 모든 사람들을 어려운 마음으로, 두려운 마음으로 여행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산 노랑풍선에서 확정으로 준 일정표와 달랐습니다.

-가이드는 노랑풍선 소속 가이드가 아니였습니다.(무늬만 노랑풍선이지 중국 여행사가 하청 받아 진행하는 것인지...쩝...)
-이틀치 일정을 하루만에 무리해서 진행 하더니 둘째날엔 옵션 관광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옵션을 반강제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확정된 일정표에 따르면 무리하지 않게 이틀에 나누어 진행하게 되어 있으며 선택 옵션도 일정에 맞게 분배를 해두었지만
이를 가이드는 필수욥션처럼 말했고 조인하게 된 다른 팀의 확정일정과 우리쪽 일정이 달랐습니다.
-3살짜리 아들이 동행했는데 식당을 갈때마다 느낀 점은 아들은 카운트에 넣지않고 주문을 했습니다. 지불할 것 다 지불했는데 3살짜리 아들의 몫은 가이드와 여행사가 나눠가지시는건지.

-일정 식사에 "호남요리", "산동요리"...저희는 같은걸 먹었습니다. 정말 채소볶음만 주류를 이루는... 밥은 먹었지만 요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찌모루시장(일명 짝퉁시장)은 경찰 단속이 있어 못가고 가이드 추천 짝퉁파는 이상한 곳에 데려다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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