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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에 떠난 터키여행
조*옥 님 2019.01.11 조회 779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오랜 기다림으로 준비한 터기 여행을 떠나는 마음에는 설레임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함께 하기로 한 다른 분들이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섭섭한 마음은 한국에 두고 우리는 설레임을 가득 안고 터키로 나아갔다. 새해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낸 막달샘은 긴피로로 혹시나 터키에서 몸살할까봐 주사맞고 출발하고 작년에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올해로 넘어가면서 일처리 때문에 노트북을 안고 떠난는 무거운 마음이었지만 다 내려 놓고 보면서 힐링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발한 터키여행...... 터키의 이스턴불은 우리 모두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성당으로써 한때 영광을 누렸던 아야소피아가 이슬람사원으로 이제 박물관으로 탈바꿈하면서 한때의 영광이 어느정도는 드러나지만 파손된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빠뜻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자는 시간과 관계없이 우리는 일찍 일어나 움직여야 했기에 지친 마음도 있었지만 늘 우리에게 힘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가이드(안상수)님을 보면서 때론 힘을 내기도 하였다. 마지막 헤어짐이 서운하여 오래오래 공항에 남아서 손을 흔들어주던 모습이 가슴 뭉클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면서 우리 막내 아녜스샘이 다 챙겨왔는데 하나 안챙겨 온 것이 있다고 ㅋ ㅋ ㅋ 울 가이드샘이라는 말로 우리의 노곤함을 풀어주고 그곳에서 보낸 시간들을 기억나게 해주었다. 터키의 여러지역 중 에페소는 장엄하고 웅장했던 영광이 폐허로 변한 모습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교훈으로 다가왔다.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를......
날씨와 안전을 이유로 비록 열기구는 타지 못했지만 그 아쉬움은 유람선관광으로 풀어지고 우리를 위해 애쓰는 가이드샘의 노력으로 눈녹듯이 녹고 좋은 추억만 간직한 채로 이스턴불에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즐겁고 신나는 여행을 하는데 노심초사 노력한 우리 로사샘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으로 안전하게 여행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안상수가이드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여행한 다른 분들과 열심히 운전하고 짐싣고 내려준 운전기사님과 현지가이드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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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6.09 ~ 2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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