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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여행기간: 2018.12.30. ~ 2019.1.5.
2019년의 시작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했다.
이번 여행은 10년지기 친구와 함께 한 여행!!!
자연풍경 사진 찍기와 건축물감상, 박물관 관람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여행은 모든 요구조건이 충족되었던 여행이었다.
베네룩프독, 다섯 개 나라를 5박 7일에 여행하다니.. 하루에 한 나라씩 엄청 바쁘고 빡빡하겠다 생각했지만
차창 밖의 풍경과 중간에 들리는 휴게소의 간식시간, 유료화장실 경험,
관광지에서 넉넉한 자유시간으로 즐겁고 건강하게 잘 보내고 온 것 같다.
첫째날
인천-파리-호텔
12시간 비행의 끝에 파리 샤를드골공항에 도착했지만 주말과 연말이라 입국심사대에 직원이 없었다.
우리 앞으로, 뒤로 몇 백명씩 기다리고 있는데 심사대는 시간이 되면 칼같이 문을 닫고 ‘나 퇴근해~ 바이~~’하며
열려있던 문 마져 닫혀버리는 기가 막힌 상황...
우리나라에서는 ‘연말이면 성수기지! 빨리빨리 더 벌어야지’ 생각하는 우리나라와는 너무 차원이 달라
비행기를 타고 온 시간보다 입국심사대 줄을 서고 통과하는 것이 더 힘들었을지도...
5박중 2박을 한 파리 호텔^^
방 크기나 화장실의 공간이 좁고 불편했지만 2층 침대라며 텐션 업!! 된 밤 낮이 바뀐 첫째날.
마지막 날은 쇼핑무더기들이 쌓였던 아수라장의 방... 제일 기억에 남는 숙소이다.
둘째날
파리-스트라스부르
파리에서 쁘띠프랑스 스트라스부르까지 가는데 약 6시간이 걸린다고 하셨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식사도 하며 자유롭게 휴식시간도 가지고 프랑스 휴게소를 탐방하였다.
‘선을 넘는 녀석들’ 차은우가 나왔던 프랑스-독일 편에서 스트라스부르에 방문하는 모습이 나온다.
현재는 프랑스 땅이지만 프랑스와 독일의 영토싸움으로 인해 이 지역은 프랑스어, 독일어 사용이 가능하고 건축양식에도 프랑스의 화려한 건물 보다는 독일의 담백한 건물들이 많이 보였으며 스트라스부르의 노트르담성당은 독일 퀠른대성당과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코너를 딱 돌면 보였던 웅장한 성당의 모습은 “우와~”하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셋째날
스트라스부르-룩셈부르크-쾰른
2019년 1월 1일은 룩셈부르크 여행부터!!
역시... 다 문 닫았다. 유럽인들은 자기 휴식과 가족이 먼저인가보다...
거리에 사람도 없었고 완전 현지인마냥 동네 마실 나온 듯 골목골목 돌아다녀보았다.
나의 귀염둥이 무민과 함께 아돌프다리를 감상하고
성당에 잠시 들러 새해를 맞이하는 감사하는 기도도 드렸다.
쾰른에서도 자유시간 OK!!
상가는 다 쉬는데 자유시간이 너무 여유로웠다.
성당도 보았고 마그넷, 스노우볼도 구입했고.. 탑에 올라가야하나 그 다음 뭐하지? 걱정 했는데
골목길을 따라 걷다 정말 정말 운이 좋게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 곳을 찾았다.
독일 맥주와 글뤼바인 한 잔, 소세지도 시식하고 아이스링크장도 구경하며
흥겹고 신남의 새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었다.
넷째날
쾰른-잔세스칸스-암스테르담-브뤼셀
함께 여행한 친구가 제일 기대했던 곳. 네덜란드 잔세스칸스 풍차마을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길이었다. 치즈도 맛보고,
풍차 앞에서 다른 관광객의 사진을 부탁받아 찍어드리니
사진이 맘에 들었는지 초콜렛 선물도 받았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다 날라다님.....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여 배를 타고 운하 한바퀴~
한국어 안내도 제공되며 지나가는 곳 풍경과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었음.
(이어폰은 배 안에도 준비되어 있었음)
암스테르담 운하길로 한 바퀴 돌고 담 광장, 구 시가지 길 등 시내관광을 하였다.
담 광장에서 비누방울을 날려주는 여인이 있었는데
주변에 아이들이 몰려들어 비누방울을 따라다니며 터트리고 해 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아무 근심 걱정 없는 아이들이 참 부럽기도 하고...
암스테르담에서 점심식사도 자유식으로 해야 하는 일정이었는데
비누방울 쇼를 감상하느랴 시간도 지체되고 간단한거 먹자! 하여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과 마네킨피스 감자튀김으로 식사함.
이날부터 감자의 저주가 시작되었다는.... 매 끼마다 감자가 등장함!!!
브뤼셀로 이동하여 유럽 허무관광지 중 하나인 오줌싸개 동상,
낭만 가득한 그랑 플라스 광장, 시청사 건물 등 정말 고급진 야경명소였다.
벨기에 와플도 먹고, 선물할 초콜렛도 사고, 저녁식사로 홍합요리를 먹었다!!!(감자튀김과 함께)
한국의 홍합탕 같은 시원한맛은 없었지만 버터 국물맛!! 그래도 맛있었음.
아침 점심 저녁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에서 식사한 엄청 바쁜 날이었다.
다섯째날
브뤼헤-파리
제 2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운하도시 브뤼헤. 운하와 마르크트 광장에서 인증샷!!
이번 여행에서는 자유식이 세 번 있었다. 자유식의 시간도 넉넉했고
패키지 속의 자유여행으로 각자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경험 해 볼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파리로 돌아와 여행의 끝이 보이는구나... 생각하니 급 우울해졌지만
파리의 야경투어로 이래서 다들 파리, 파리 하는 구나~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
여섯째날
파리-인천
여행 오기 전에 유럽여행카페에서 사고 싶은 것, 해야 할 것, 이렇게 사진을 찍어야지,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기도 했는데, 파리의 글만 보면 소매치기와 연말 연초의 테러를 걱정 안 할 수가 없었다.
다양한 소매치기 수법들, 강매를 보며 나는 정신 차리고 안 걸리겠지 했는데...
개선문에서 사인해주세요 소매치기 아이들을 만났다.
친구를 개선문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데 “야! 온다 온다!!”하는 말에 뭐야 하고 뒤 돌아보니
영어 할 수 있냐고 물어보며 종이로 시선을 가리고 가방으로 들어오는 손.
긴박하게 피하긴 했지만 너무 가슴 철렁했던 기억이다.
소매치기를 피하면서 찍어준 마지막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확인하면서도 웃겼다.
몽마르뜨 언덕에서도 멋진 흑인들이 팔에 팔찌를 채워주며
강매를 요구한다고 가이드님께서 말씀하셔서 내 손은 모두 주머니 속으로....
아침 해가 뜨는 파리의 모습도 참 멋졌다.
내가 정말 기대했던 오르세 미술관!!!
자유롭게 그림 그리는 삶, 행복하고 활기찬 모습을 그리는 르누아르의 작품을 보게 되다니...
너무 좋았다. 감상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랜덤으로 받은 티켓의 작품을 찾으려고 인포메이션 사람에게 물어보니..
지금 전시하는 작품이 아니라고 하셔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미술책에서 보았던 많은 작품 고흐, 드가, 마네, 밀레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미술을 몰라도 유명작품 감상하는데 즐거움이 있을 것 같다.
5층의 시계탑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파리의 관광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후 달팽이 요리로 늦은 점심, 약국에서 빠르게 쇼핑하며 아쉽게 공항으로 이동
.
동생의 “어서와 2019년 한국은 처음이지???” 메세지를 받으며
한국에 도착한 것을 실감했다.
이번 여행의 우리 팀은 21명으로 이루어졌다.
가족, 모녀, 부자, 자매, 친구. 모두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품 좋으신 분들을 만나
불화 없이 즐겁게 다니고 여행 한 것 같다.
새해 인사도 못 드리고 단체톡을 빠져나왔는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며...
특히 이효형인솔자님
여행 가기 전에 단체톡 방을 만들어주셔서 웹체크인, 여행지 날씨, 의상, 준비물, 자유식 시간의 식당 준비 등
정보와 여행을 위한 사전 공부를 미션으로 주셔서
패키지였지만 자유시간이 넉넉했던 여유로운 여행으로 이끌어 주셨어요.
사진이 잘 나오는 포인트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틈틈이 여행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시며 관리해주시고,
긴 이동시간에 인솔자님의 여행이야기와 추천여행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주신 덕분에
다음 여행지를 선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동생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다음 여행에서 만나게 되면 더 친해지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함께 여행하는 여행자의 마음으로 이끌어 주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여행을 다닐 때 마다 각 여행지에서 엽서를 작성하여 집으로 보낸다.
여행은 끝났지만
이 엽서를 받을 때 쯤 다음여행을 위해 생업전선에서 열일중인 나에게 작은 위로와 힘을 줄 수 있기에....
나는 2019년 1월 1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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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랑풍선 유럽팀입니다. 여행 후 상세히 남겨주신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후기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노랑풍선 유럽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