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스포모 12일 - 최순현 인솔자 님 감사합니다.

김*회 님 2019.01.23 조회 122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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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적는 여행 후기는 300자 이내로 적으라고 하여 이곳 "여행 후기"에 몇 자 추가하고자 합니다. 작년 겨울과 여름에 이어 노랑풍선과 함께 하는 세번째 여행입니다. 이번에도 와이프와 함께입니다. 원래 호주, 뉴질랜드로 가기로 하고 예약금도 입금하였으나, 노랑풍선을 방문하여 삼담을 하던 중 현지의 계절을 감안하여 스포모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호텔은 대체로 훌륭한 편이었고, 식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모로코는 넓은 나라라서 버스 탑승 시간이 길기는 하였으나, 사전에 안내받은 만큼 숙식이 열악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최순현 인솔자 님은 목소리가 곱고 말투가 차분하여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행의 앞이나 뒤에서 묵묵히 챙겨 주는 모습에서 일을 즐기고 또 일행들을 아끼는 마음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일행분들이 모두 점잖으신 분들이라서 빡빡한 일정이었음에도 마음 편히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곳곳에 성당과 성지가 있어서 와이프가 아주 좋아하였고, 특히 파티마에서는 아침 일찍 미사에 참석하였는데 매우 행복해 하였습니다. 와이프는 몬세라트가 좋았다고 말하고 있고, 나는 로마인 이야기 읽으면서 들은 적이 있는 수도교를 세고비아에서 직접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발렌시아에서는 지중해의 일출을, 땅끝 까보다로까에서는 대서양을 바라 보았고, 플라멩고 공연을 보고서는 기립 박수를 쳤습니다. 벌써 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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