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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교체 필요 (김현숙 가이드 피하세요)
박*상 님 2019.02.07 조회 1394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북해도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 일정 모두 만족하는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만족스러운 여행을 김현숙 가이드님이 불쾌한 여행으로 만들었습니다. 설연휴이다보니 평소보다 비싼 여행비를 내고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하여 다같이 모인 첫 대면에서 여러분들은 상위 10% 안에 들어서 설연휴 때 오신거 아니냐는 등 불편한 소리로 처음 시작을 했습니다. 그 소리는 여행 내내 듣게 되었습니다. 10% 안이지만 9% 안에 드시는 분들은 뭘 사도 되신다 등등
그리고 버스로 다니면서 가이드님이 말하고 싶을때 말하고 말하고 싶지 않을때는 다들 자고 있지 않은데 주무시는분이 많아서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말하는 일이 많았고 버스가 멈춘 후 어디에 도착했다 여기가 어디다 말을 한번도 하지 않아 모두 여기가 어딘지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래서 왜 말을 해주지 않냐고 하니 오는 도중에 우리가 어디를 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하셨으나 도착해서 바로 한마디 말해주는게 어렵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버스 앞자리에 앉으라고 했으나 겨울이라 두꺼운 옷들을 입고 타 일행임에도 한자리씩 앉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여유있게 사람들이 앉자 기분이 나쁜듯이 갑자기 마이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안 들린다고 말하자 그때서야 마이크를 썼습니다. 마이크를 안 써도 될 때 마이크를 쓰고 써야될때 마이크를 쓰지 않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이드임에도 불구하고 호텔과 축제, 식당에 처음 온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식당에서 타코야끼도 있다 직원이 오면 그냥 먹어도 된다고 했으나 거기 있는 구역은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만 먹을수 있는 구역이었으며 콜라 등 음료는 그냥 마시면 되냐고 물어보면 그때서야 직원들한테 물어보고 나서 알려줬으며 다른 축제나 장소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밖에서 관광을 할때는 설명 하나도 없이 혼자 빠른 걸음으로 가서 따라가기 바빴으며 다른 여행사에서 설명해주며 가는 가이드가 부럽기만 했습니다. 내가 가이드를 따라다니는건지 통역사를 따라다니는건지 정말 불쾌했습니다. 마지막 숙소는 침대가 없다는걸 방에 들어가서야 알게 되었고 말한마디 해줬으면 괜찮았을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출국날 비행기 시간이 오후 5시인데 너무 늦게 도착해 면세점은 구경도 못하고 뛰어서 도착한게 5시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했을때 여유롭게 도착한거라고 얘기해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가 몇몇 분과 함께 줄을 맨 뒤로 서지 않고 중간에 새치기 하는 것까지 목격해서 너무 한국인으로써 창피하고 불쾌했습니다. 거의 비행출발 시간이 다되가자 자기한테 불이익이 올까봐인지 공항 상태를 사진 찍는 것도 봤습니다.
모든 일정들도 더 시간을 투자해야될꺼같은 장소에서는 시간을 조금 주고 시간을 많이 안 줘도 될꺼같은 장소에서는 많이 주는게 초보자 가이드인가싶기도 했고 만족할뻔한 여행의 일정과 숙소를 한 사람의 가이드 때문에 다 망친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할만한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이드 한명으로 인해 여행객 25명이 피해를 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노랑풍선을 통해 다른 여행을 가도 저런 가이드들만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노랑풍선은 꺼려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