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정해준" 가이드님 이름 석자를 기억하며~

성*영 님 2019.02.18 조회 123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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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교에서는 그리 말했다.

"어깨를 스치는 인연일지라도 수억겁의 연의 쌓인후 닿는 것이라고"

우리는, 얼만큼의 연이 쌓였길래 타국에서 인연들이 닿았을까?

 

불과 일주일 남겨놓았을까? 그래야만 싶었다. 이렇게 허락되어진 시간들을 "떠나자" 싶었다!

비록, 주머니도 가난했고 ...실날처럼 희망했던 가족과의 시간도 어긋났지만  혼자.라도 싶었다.

그러자니 패키지가 무난했다. 덜컹~ 심장은 떨렸지만 말이다. 그러나,

출발하기전부터 날아온 부그럽고 섬세한 안내 문장들이 따스했다. 그리고 마주한 이번 여행의

동반자. "노랑풍선의 정해준 가이드님"  물론,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리고 내 꿈의 여정이였던 모로코는 10일이 지난 지금도 내게 몽환의 

시간으로 남아있을만큼 더 없음이었다! 그러나 누가 그랬던가~ 모든 중심에 사람이 있노라고!

나 또한 그런 시간으로 기억 할 수 있었음은 매 시간, 혹은 어느 장소에서든지 각자 다른

삶의 모습으로 모였음에도 꿋꿋히 중심에 서서 흐트러지지 아니하고 버팀목으로 이끄는 힘이

있었기에 가능함이었다. 하나 더 고백하자면 이제 "관광학" 졸업을 앞둔 큰 아이에게 "멋진

미래의 모습을 보았노라" 확신의 선물 또한 한아름이었다. 아마도 말이다~

삶이 기억의 조각으로 이루어 진다면, 이번 유럽 여행은 커다란 중심의 짙은 색을 띄원체체

내 삶을 메울 것이다. 그리고 가벼이 노래 한 소절을 중얼 거린다.

"이별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위헌 약속일꺼야......"

 

겨울 가고,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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