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먀가타, 센다이, 자오 패키지 여행

조*희 님 2019.03.05 조회 105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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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모임에서 야먀가타, 센다이, 자오 2박 3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다.

일본은 여러차례 방문했었는데 이번 방문 지역은 좀 생소한 지역이라 여행 떠나기전 부터 어떤 곳일지 기대가 컸다.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야마가타, 센타디, 자오지역은 우리나라의 강원도 지역에 해당된다고 한다.

다른지역과 달리 관광객으로 붐비지 않고 가는곳 마다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내내 보이는 눈쌓인 들녘과 나무들을 보니, 보는 곳곳이 모두 영화 러브레터의 한장면 같다.

미세먼지로 뒤덮인 한국의 공기와는 너무도 다른 맑은 공기와 화보 같은 풍경들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해주는것 같았다.

제일 기대가 컷던 긴잔 온천은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실제 가보니 많이 달라 보였다.

지붕마다 눈이 한가득 쌓여 있는 일본의 전통거리로 사진찍기 정말 예쁜 곳이다.  모가미가강에서 일본 전통배를 탔는데

뱃사공하는분이 일본 민요도 몇곡 직접 불러주며, 일본의 유명한 드라마 오싱의 촬영지였던 산교창고의 느티나무길도 너무 인상적이다.

둘째난 방문했던 삼나무 숲길은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불편하긴 했지만 예쁜 풍경에 빠져 금새 잊어버리게 되고, 야마데라는 계단을 따라

조금 걸어야 하지만 힘들지 않은 코스로 올라가는 내내 주변 풍경 보기에 바빳다.

 숙소는 온천이 있는 료칸에서 했는데, 아침, 저녁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사람도 많지 않아 거의 우리 일행이 독점하여 온천을 이용하다시피 했다.

 첫날 묵었던 곳에서는 저녁에 숙소 근처 허름한 이자카야에서 일행들과 술한잔 했는데, 안갔으면 크게 후회할뻔한 곳이다.

 다양한 안주와 서비스 없기로 유명한 일본에서 안주 서비스도 팍팍 제공되었고, 음식 또한 모두 맛있었다.

 

 노랑픙선 패키지 네번째 여행이였는데, 이번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여행이였다.

 일단은 패키지임에도 쇼핑센터 방문, 선택관광 옵션이 없었다는점과, 지영주 가이드님의 여행 내내 친절하고 세세한 인솔에 일행 모두 너무

 만족했다. 나의 기준에서는 아직까지 일본 여행 가이드 중에 일본어가 제일 유창했고, 일행들 챙기시느라 너무 분주히 움직여 주셔서 고마웠다.

인천공항 수속부터 시작해서 현지 인솔, 귀국하는날 헤어질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으시고 본인의 역할을 해주시는 모습에

프로답다는 생각을 했다.

 

전반적으로 너무나 만족한 여행이였다.  사진을 보니 현지에서 봤던 설경들이 떠오른다.  다시 가고 싶은 곳들이다.

여유로운 일정과 아름다운 설경, 고즈넉한 일본의 전통문화를 느끼면서, 겨울온천과 힐링을 하고 싶다면 정말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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