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최민석 가이드님 고맙습니다.(1)

박*우 님 2019.03.08 조회 136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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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석 가이드님 고맙습니다.

 집사람의 형제들인 6자매중 4째처형의 환갑과 둘째 동서형님의 진갑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동남아 여행지를 물색하다가 이번에는 필리핀 팔라완으로 여행지를 정했고, 지난해 11월경부터 여행사를 선정하고는 미리 예약을 추진하다보니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6자매중 막내인 처제부부가 사업이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낼수가 없었기에 불참하게 되었고, 환갑을 맞이하는 4째 처형의 하나뿐인 아들도 이번여행에 함께 하게 되어서 5가족 총 11명이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3/1(금) ~ 3/5(화)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동남아 여행이 가는날과 오는날을 하루씩 잡아먹어 3박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녁8시반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4시간반 가량의 비행을 한후 팔라완 국제공항에 도착한때가 새벽1시경이었으나 필리핀은 우리나라보다 한시간아 늦은관계로 현지시각은 12시경이었고, 입국과정에서 짐가방을 하나도 예외없이 모두 열어서 입국심사관에게 검사를 받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면세기준을 초과하거나 수입이 금지된 일부 물건들은 심사관에게 압수당하기도 했는데 그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분은 청양고추를 담아오다 뺏기기도 했다 합니다.

 

나중에 가이드로부터 들은 얘기에 의하면 이렇게 해서라도 입국심사관들이 먹고 살도록 나라에서 묵인을 해준다 하니 필리핀이 아직 후진국가임을 여실히 드러내는 광경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을 거쳐 입국장을 빠져나와서는 대기중이던 가이드를 만났는데 젊은 남자분이라 마음든든해짐을 느끼며 가이드의 인솔에 따랐구요, 근처의 슈퍼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게한후 자신을 소개하며 3박5일간 주의할점 등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마실물이 안좋다며 생수 구입을 권해서 여유있개 구입을 하면서 과자랑 다른 물품도 몇가지 구입을 한후 호텔로 가서 객실을 배정받아 입실을 했었고 편안하게 여행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여행둘째날 지하강 투어를 위해 사방비치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다른 몇팀의 여행객들과 합류하여 승합차 두대로 1시간반을 가야되는 제법 먼거리였습니다.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일부분은 콘크리트 및 비포장 도로를 이리저리 구불구불 돌아가느라 차가 많이 흔들리게 되었고 맨뒷자리에 앉아 있던 일행중 한분이 멀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방비치가 얼마 남지않은 지점에서 짚라인을 타기위해 잠시 들른곳에서 차에서 내려 잠깐 머무르게 되자 우리의 가이드분은 금새 근처의 약국을 찾아가 약을 구해오셨고 멀미를 하시던 일행분이 그 약을 드신후 얼마지나지 않아 멀미증상이 사라지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나중에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니 이곳 팔라완은 아직 개발이 덜 되어서 병원이 별로 없는 대신 약국은 근처에 많이 있다 하셨고, 그 약들도 미국인들의 체형에 맞는 용량이다보니 체형이 조금 작은 우리 동남아인들에게는 약이 좀 센편인지라 약발이 잘 듣는다고 했습니다.

 

덕분에 사방비치까지 가서 점심식사후 작은 배를 타고 지하강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올때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팔라완의 세인트폴 지하강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어 있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투어를 해보니까 왜 그런지 금새 이해가 될정도로 동굴 내부의 신비스러운 다양한 모습에 감탄이 저절로 나왔으며, 동굴내부에 수많은 박쥐떼가 서식하고 있는것만 봐도 팔라완은 아직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지하강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동안 우리들은 가이드에게 케잌을 구입할수 있는곳을 알려달라고 했으나 이곳 팔라완에는 케잌을 파는곳도 많지않고 상태도 좋지 않다며 난색을 표하기에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속으로 걱정하가 시작했는데요, 그 이유는 이번여행을 떠나게된 동기가 4째처형의 환갑과 둘째 동서형님의 진갑을 축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개 걱정을 하며 저녁식사가 예약된 식당에 들어서자 가이드님은 운전기사에게 자비를 주면서 케잌을 사오도록 시켰고, 식당종업들이 식탁마다 배정되어 초벌구이된 두터운 삼겹살을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정성껏 구워주는걸 맛잇게 먹었는데요,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무한리필로 계속 구우려는 종업원들을 제지하며 저녁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설때 우리들 일행의 손에는 케잌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그렇개 그날밤에 호텔내 야외 까페에서 라이브 밴드의 생일축하곡을 비롯해 한국가요 손범수의 보고싶다를 들으며 환갑.진갑 축하연을 떠들썩하게 치를수 있게 되어서 모두가 만족해하는 밤이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혼다베이 아일랜드 호핑투어 하는 날이었는데 일정에는 촤소한 두세개 섬을 돌아보개 돠어 있었으나 가이드님은 제일좋은 장소를 선정해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시간을 줄여서 한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현지인들이 각종 조형물을 이용해 작품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에 푹 빠져들어 너도나도 사진 찍기에 바빴었는데 각자의 스마트폰에 특이하면서도 아름답게 잘 찍혀진 자신들의 사진을 보며 다들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후 도네이션으로 약간의 팁을 주는것도 잊지 말고 지켜야할 매너인듯 했습니다.

 

사진찍기가 끝난후에는 가이드님이 준비해주신 망고 및 몇종류의 과일과 맥주를 즐기며 스노쿨링으로 바다속의 아름다운 물고기들에게 빵가루도 뿌려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섬에서 돌아와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간 곳에서는 푸짐한 여러종류의 반찬과 해물된장국으로 배부르게 식사를 할수 있었구요, 이어지는 발 마시지로 오전의 피로를 씻어냈습니다.

 

저녁에는 옵션으로 진행된 온천욕장으로 갔는데 이곳에서 우리들은 또한번 놀라게 되었는바, 전력사정이 좋지않아 컴컴하고 어두운 밤거리를 잠시동안 달려가서는 크고작은 전등불로 장식된 아름다운 정원들의 한가운데 김이 무럭무럭 나는 수영풀장 너머 2층 테라스에서는 젊은 여가수의 라이브 음악이 들려오고 있었고, 풀장 옆쪽에 길게 준비된 식탁에 우리일행들이 자리를 잡고 앉기가 무섭게 미리 준비해둔 구운새우와 반마리 분량의 바베큐 닭다리를 비롯해 싱싱한 채소와 양념이 차려졌었고 약간 시장기를 느끼던 우리일행들이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자 메인요리가 따로 있으니까 그걸로 배를 다 채우지는 말라는 가이드의 안내가 있었으나 바베큐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다들 계속 먹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는동안 옆테이블에서는 두꺼운 종이에 쌓여진 길다란 뭔가가 놓여 있었는데요, 현지인가이드와 온천욕장의 직원들이 그걸 풀어헤쳐 헤체작업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뭔가 싶어서 가까이 가보니 작은 통돼지 바베큐였습니다.

 

작은 돼지라해도 그 양이 엄청났기에 저걸 어떻게 다 먹지 하고 있는동안 현지인 가이드와 온천장 직원들이 칼로 먹기좋게 짤라서 한접시 가득씩 식탁에 날라다 주었고 바싹하게 잘 구워진 돼지 껍질부터 맛보라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돼지껍질 한점을 집어서 먹어보았는데요, 과자처럼 바싹바싹하니 먹기좋았구요, 살코기도 기름끼가 쫙 빠져있어서 담백하니 먹기좋았습니다.

 

가이드가 준비해온 한국산 소주를 곁들여 푸짐한 저녁식사가 이어졌구요, 한참동안 먹고나서 배가 부르자 그때부터 온천욕 풀장에 들어가가 사작했는데요, 오전에 스노쿨링하던 옷차림 그대로인지라 다들 망설임없이 풀장안으로 몸을 담그자 따근따근한 온천물에 하루동안의 피로가 싹 가시는듯 했습니다.

 

여기저기 물의 온도가 다르게 설정된 탕을 옮겨 다니며 각자 편한 취향대로 온천욕을 즐겼구요, 넓은 풀장애서는 수영시합등 몇가지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한참동안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기다가 남은 음식과 술들을 조금씩 더 먹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2부로 이어지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가락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하면서 여흥을 즐기고 있자하니 이번에는 가이드님이 손수 라면을 끓여서는 먹으라고 하기에 다들 이게 웬떡이냐 하면서 라면을 맛잇게들 먹었는데 패키지 여행에서 라면끓여주는 가이드는 처음 봤다며 다들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다음날은 느지막히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는 일행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때가 다 되어서 체크아웃을 했구요, 짐가방을 호텔로비에 정열해둔채 몸만 빠져나와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아갔는데요, 그곳은 직원들이 모두 농아들이라 수화로만 대화가 가능하다고 했으나 메뉴에 정해진 음식들만으로도 충분했기에 별 불편함 없이 식사를 마찰수 있었으며, 후식으로 나온 코코넛 열매속의 아이스크림과 각종 과일 슬라이스도 맛이 일품이라 남김없이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이어서 정해진 관광지 몇곳을 둘러본후 쇼핑센터도 거쳤고 옵션으로 진행된 전신마사지에서는 새까맣고 동글동글한 돌을 달궈서 뜨끈뜨끈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000 마사지를 두시간동안 받고 나왔습니다.

 

근처 한식당애서 부대찌게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서 짐가방을 정리후 가이드님과 기념으로 단체사진을 찍은후 공항으로 가서는 가이드분의 안내를 받으며 헤어져서는 출국절차를 밟아 대기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3박5일동안의 일정에서 우리 일행들을 잘 인솔해주시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신 최민석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 자세한 팔라완 여행기 및 수많은 사진들은 아래의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보십시오.

  문경펜션 추억만들기 :  http://blog.naver.com/pmw911 

 

. 스마트폰에서 독수리타법으로 입력하다보니 오타가 많은점 양해바랍니다.

 

 

다녀오신 상품
필리핀팀 2019.05.14 18:21

안녕하세요~고객님^^/ 소중한 의견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보다 나은여행을 위해 저희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사진과 블러그 작업까지 너무나 감사드리며, 더나은 여행으로 만나뵙길 기원하겠습니다. 고객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