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여행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하면서 비싼 여행은 아니지만 저렴한 여행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여행의 내용은 초 저가 여행상품의 느낌이었습니다.
상품내용과 달리 실제 옵션투어를 하지 않으면 여행이 어려운 수준의 구성,
옵션 상품을 알뜰, 실속, 럭셔리로 구분하여 알뜰정도는 해야한다. 한 국가에서 해야하다고 말하는 알뜰 옵션비용만 USD250.
고객들의 반대로 물론 가이드의 알뜰 구성대로 따라가지는 않았습니다만, 다소 불쾌한 부분이었습니다.
쇼핑을 강요하는 듯한 가이드(ex: 가이드도 먹고살게 좀 사 주세요...), 수준 이하의 식당들.
이런 수준의 여행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굳이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잘 다녀왔다 말씀하시지만 중간중간. 쏟아내시는 얘기를 듣고 있자니 죄송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어떤 가이드를 만냐느냐에 따라 여행의 수준과 질이 달라지겠지만, 이번 여행은 실망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다들 잘 판단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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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노랑풍선입니다. 즐거우셨어야 할 여행에 불편함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다만,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옵션관광이 진행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본 행사의 가이드에게는 교육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지에서 고객님들이 이러한 불편 겪지 않으시도록 교육 및 일정 재정비 통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