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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 항공 : 핀에어(AY)

▣ 기간 : 2019년 03월 06일(수) ~ 2019년 03월 14일(목) (7박 9일)

 

▣1일차

공항미팅(9시)

11시 5분 헬싱키출발(기내식2회)

2시5분 헬싱키 도착

4시5분 AY1577 헬싱키 출발 / 파리 향발 탑승

        기내식 및 간식 없음/음료 1번 제공
6시40분 파리공항도착

호텔도착 후 휴식

호텔:  PREMIERE CLASSE GONESSE

▣2일차
조식-호텔식

간단한 빵(2~3가지)과 우유 시리얼 플레인요거트 치즈 등이 나옵니다.

다른분들이 첫 식사라 당황스러워했지만 사전에 인솔자인폼이 있어 큰 동요는 없었습니다.

 

파리로 출발

개선문, 몽마르뜨 언덕 (쁘렝땅백화점 스킵, 몽마르뜨 관광)

몽마르뜨에서의 자유관광시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카페앞의 예술가들이 그리는 그림을 구경하며 마시는 커피한잔의 여유는 잊지못합니다.

 

중식ㅡ현지식 에스까르고

우리나라의 골뱅이를 연상케하는 에스카르고와 빵 돼지갈비와 감자조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루브르박물관 

파리 가이드님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작품이 많다는 루브르박물관.

핵심작품들 (모나리자, 비너스상)만 짧은 코스로 보았지만 되려 길고 지루한 박물관 투어가 될 수 있는것을

적절히 조절해주셨습니다.

 

*쇼핑센터방문 : 약국(잡화)

유리아쥬립밤, 달팡크림 등 유명한제품들 소개를 받고 쇼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석식-한식(순두부찌개)

점심때 에스카르고 현지식으로 배불리 못드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밥추가비용이 들긴하지만, 순두부찌개에 정갈한 반찬들로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옵션(파리야간관광+바토무슈)

8시부터 약 1시간정도 바토무슈 유람선을 탈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의 설명과 좋은 좌석 설명으로 좋은 자리에 앉아서 파리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호텔도착

호텔:  PREMIERE CLASSE GONESSE

 

▣3일차
조식-호텔식

같은 호텔에서 연박으로 아침식사는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T.G.V를 탑승하여 벨포르로 이동

1,2층이 나뉘어져 있는 구조이며 짐을 놓을 수 있는공간이 제한적이었지만

인솔자님과 현지인들의 배려로 가까운자리로 모두 배정받아 갈 수 있었습니다.

 

벨포르역 도착 후 버스를 이용하여 인터라켄으로 이동

 

점심-한식(육개장)

약간 짰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케이블카탑승 후 산악열차를 타고 뮈렌산으로 이동.

자유시간 (뮈렌마을 관광 및 주요스팟에서 사진찍는 자유시간 제공)

*쇼핑센터방문 : 시계,잡화 등

시계와 벨트 지갑까지 유명 명품제품들을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샵이었습니다.

산악열차-케이블카를 타고 뮈렌산 하산 후 밀라노로 이동

호텔도착

호텔: VENTOLOSA

 

석식-현지식(피자 반판,돈까스)

이탈리아의 피자는 역시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4일차

조식-호텔식

다른곳에 비해 호텔조식이 잘나온 편이었습니다. (시리얼,우유,커피,치즈,쥬스,슬라이스햄)

베니스로 이동

 

중식-중국식

베니스 본섬으로 들어가기전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뷔페형식으로 먹고싶은 만큼, 먹고싶은 부분만 먹을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를타고 베니스 본섬으로 이동하여 산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대성당(전경),슬픔이 묻어나는 탄식의다리, 두칼레궁전(전경) 관광

날씨의 운을 정말 잘받은 팀이라며, 계속 말씀하시던 문선생(가이드)님의 말이 거짓이아니라는걸

본섬에 들어와 알게되었습니다. 적절한 햇빛과 따사로운 햇살이 우리팀을 반겨주었습니다.

베니스 곤돌라 탑승 및 1시간 자유시간 제공으로 베니스의 모든지역을 가보진 못했지만,

골목골목을 걸어다니며 베니스 도시가 갖고있는 낭만을 가득 느끼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수상택시를 타고 본섬을 빠져나와 쇼핑센터로 이동 후 호텔로 이동

*쇼핑센터방문 : 가죽류,화장품,헹켈 제품 등

호텔: LAGUNA RESIDENCE

호텔식-파스타와 빵 샐러드

 

▣5일차

조식-호텔식

피렌체로 이동 (스칸디치를 통해 트램을타고 들어가나, 피렌체 시내에 버스를 들일 수 있게되어 피렌체 시내에서 하차)

중식-현지식(파스타,빵,고기요리)

토마토파스타와 빵 고기요리가 나오게됩니다.

 

피렌체에 내려서 만나게된 가이드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피렌체 구석구석 투어가 시작됩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전경]베키오 다리, 단테교회[전경]시뇨리아 광장 등 관광

모든 설명이 종료되면, 주변 자유관광시간을 줍니다.(간단히 사진찍는시간)

쇼핑센터로 이동하여 쇼핑

*쇼핑센터 : 가죽,의류,보석 등

 

로마에 인접해있는 피우지로 출발

호텔: SQUARCIARELLI FIUGGI

석식-호텔식(파스타,빵,샐러드)

 

▣6일차

조식-호텔식

이태리 남부지역으로 이동

고대 베수비오 화산폭발로 한순간에 멸망하게되었던 폼페이 유적지 관광 후

중식

 

중식-현지식(해물파스타,해물튀김,샐러드)

 

소렌토역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 후 카프리섬에 들어가는 배시간이 남아 자유시간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레몬사탕,레몬첼로,초콜릿 등 다양한 먹을거리들을 상점에서는 판매하고있었고,

카페에서 간단한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페리를 타고 카프리섬으로 이동하여 카프리섬 관광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전망대에 올라가는 코스가 대부분이지만,

방문기간동안 케이블카를 아직 운행하지않는다하여, 작은 버스를 타고 카프리섬 구석구석을 돌아보았습니다.

자유시간에 들렀던 피자가게에 피자맛이 잊혀지지않습니다.

 

나폴리항으로 가는 페리를 타고 이동하여 나폴리항 도착

피우지 호텔로 이동

호텔: SQUARCIARELLI FIUGGI

 

▣7일차

조식-호텔식

 

바티칸박물관 입장을 위해 09:00 오픈전 줄을섰으나, 아직까지 완전히 풀리지 않았던 날씨로

춥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만, 인솔자님의 배려로 몇몇 손님들과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일행들과 나누어 마시며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오픈 후 입장하여, 간단한 소지품수색을 한 뒤 바티칸 전용 수신기를 나누어받고 설명을 들으며 바티칸의 작품들을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바티칸 투어 및 자유시간

 

중식-중국식

밥이 무한제공되어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옵션 : 미니벤투어

판테온,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진실의입,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시뇨리아광장 등

미니밴투어로 편안하게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판테온과 스페인의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석식-한식

김치찌개와 상추 제육볶음이 나와 오랜만에 정겨운 한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석식 후 호텔로 이동 후 휴식

호텔: SQUARCIARELLI FIUGGI

 

▣8일차

조식-호텔식

공항에 도착하여 짐정리를 마치고 탑승수속 후 헬싱키행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3-3배열의 비행기로 조금 작은 비행기였습니다.

3시40분 헬싱키 도착

5시30분 AY041 헬싱키 출발

3-3-3 배열의 비행기로 큰 비행기였습니다. 인천-헬싱키 구간도 동일하지만, 다양한 영화(한국어서비스)/음악 등이 제공되며

모니터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주 잘되어있어 편하게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9일차

9시10분  인천 도착

 

▣항공

인천-헬싱키 헬싱키-인천 구간은 이코노미석임에도 불구하고 여유있는 좌석들이었습니다. 기내식또한 자극적이지않고 괜찮은편이었습니다.

뒷좌석 가운데열에 좌석체킨을 하게되면 운좋게? 양옆에 사람이없어 누워서 올 수 있는 팁이있습니다.

 

▣호텔

이태리 피우지,베니스 호텔 컨디션이 다른지역에비해 좋지않았음에도

전반적으로 2급호텔 치고는 깔끔하고 괜찮은 컨디션의 호텔이 나왔음에 만족합니다.

 

▣일정

서유럽의 대표 관광지 핵심코스를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알찬일정입니다.

다른날에비해 피곤하고 장거리 버스이동이 있는날도 있지만, 모든게 커버될 수 있는 즐거운 일정입니다.

 

▣식사

현지식, 중식, 한식, 호텔식으로 모두 골고루 제공되는 식사이지만.

현지식과 호텔식에 파스타의 비중이 높아 아쉬웠습니다.

 

 

▣총평

좋은 항공스케줄과 항공기종, 알찬일정, 베테랑 인솔자/가이드님, 좋은사람들

100%에 만족을 주진못했어도 서로의 배려로 80%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