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신 상품
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설날 껴서 부모님 모시고 태국 치앙마이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제목처럼 가이드 좀 바꾸세요.
기분 좋게 놀러가서 진짜 기분 잡쳐서 돌아 왔습니다.
후기 안 쓸까 하다가 지금이라도 남기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화가 나서입니다!!
매트리스 몇백만원 짜리 사람들이 안 샀다고 ' 이렇게 여행 하실꺼면 자유여행을 가세요' 라뇨. 듣는 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쇼핑을 아에 안한 것도 아니고 매트리스 저거 안 샀다고 10분 내내 저딴말 들었습니다. 자기 혼자 화내놓고 씩씩대더니 몇시간 지나더니 그냥 자기 감정 솔직하게 말한거라며. 손님이 왜 가이드 화풀이 대상으로 헛소리 들어야 합니까?!?
그리고 옵션을 추가 할때 정확한 금액을 말을 안해줘서 너무 헷갈렸습니다.
떠나는 마지막 날에 저녁에 식사하고 부랴부랴 자기 돈 계산 하느라 시간 잡아먹고, 버스는 주유하러 갔다가 30분 이상 늦게 오고
비행기 보딩 시간 40분 남겨놓고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설날이라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줄 서느라 비행기 진짜 놓칠뻔했어요.
작은 공항에 인파는 인천 공항 인원처럼 몰렸는데 와... 씨 진짜 욕나오더군요. 다른 비행기 타시는 한국분들이 저희 안쓰러워서 자리 비켜 주셨습다.
그분들 아니였으면 한국 못 돌아 왔어요. 돈 몇백 내고 이렇게 거지 같이 여행 하고 왔습니다. 쓰다보니 또 화가 나네요.
최 ㅇ ㅈ 부장이니까 알아서 좀 거르세요.
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