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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중국여행

황상,태항산에 이어 꼭 가보고싶었던 장가계여행

장가계가 중국의 한 도시라는것도 가서야 알게해준  #이예광가이드님~^

인천공항 출발부터 기다림~줄~기다림~줄의 연속인 여행.

이것도 여행의 참맛이라 생각한다.

죽기전에 꼭 가보고싶었던, 죽을만큼 힘들수도있는 여행코스라는 얘기도있고,

하지만 가서 내 두눈으로 직접확인하고 느끼고 싶은것이 여행 아닐런지

장가계는 정말 꼭 한번은 아니 갔다오고나니 가을에도 한번더 가보고싶다.

그땐 남편 빼고 친구들과 함께 요것들이 날 죽이려들지도 모르지만

난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내가 직접 느끼고  생각할수있는 갚진 경험이란걸 했으니

후외는 없다.

기나긴 버스여정 기나긴 줄도 모두 중국의 맛이라 생각한다.

그 웅장함에 그 신비로움에 누가  NO라고 얘기할수있을지~~~

참 신비하고도 대단한 무언가가 늘 숨어있는곳이 중국의 산 아니 자연인듯하다.

체구는 작지만  너무나 똑 부러지고 야무진 이예광 가이드님 정말 동분서주 뛰어다니느라 인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뭐라도 하나더 챙겨주려고 늘 노력하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 어린아이같은 미소 잃지말고 오래오래 좋은 가이드로 여러분들께 제가 느꼈던 저희 #얼짱팀 이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 지켜 주세요.

함께 여행했던 #얼짱팀# 모두 건강하시고 또다른 여행지에서 뵐수도 있겠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