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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한국에서 노랑풍선 미팅 후에 자유롭게 공항으로 들어가서 코타까지 가고, 코타 공항 앞에서 가이드분이 

바로 안내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입국하시고 유심을 사서 끼우실 분들은 빨리 오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저희도 빨리 나온다고 나왔는데 저희가 제일 늦어서 진짜 허겁지겁 유심을 산 것 같아요 그때까지도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호텔까지 안전하게 대려다 주시고, 호핑투어도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씨워킹같은 선택관광을 하시는 분들이 적더라구요 저는 씨워킹 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추천해요! 처음에 조금 무섭긴 했는데 들어가니까 재미있더라구요 현지분들이 안내도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대부분 장난끼 많으시고 친절하신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중간에 없는 일정도 권유해 주시더라구요 자유일정이 많은 패키지인지라 가이드 분께서 돌아다닐때만 다니면 할게 없다고 하시면서 설명을 정말 잘 해주셨어요 덕분에 라쿤 파크에 가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여기는 샤워시설은 잘 안되어 있어요,, 바로 강이나 바다로 흘러가는 거라서 물로만 씻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에릭 가이드분!!!! 진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덕분에 자유일정때도 맛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잘 다녔어요!!! 빅 추천!!!! 코타 한번은 꼭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덕분에 즐겁게 행복하게 여행하다 왔어요! 수트라로 묶으실 예정이시라면 마젤란으로 가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