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1. 4/10일 세외도화원 매표소에서 가이드가 중국인과 싸우고 입장을 못하고 대신 35불의 옵션 추가로 상공산을 다녀왔습니다. 4/11일 가지 못한 세외도화원을 가이드에게 가자고 말씀드렸고 4/12일 오전에 쇼핑 세 곳을 들린 후 오후에 세외도화원을 입장하려면 3~4시간 기다려야 하고 못가게 되면 다른 곳을 갈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후에 세외도화원을 갔더니 매표소에서 기다리는 분은 단 한 명도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2. 4/12일 게르마늄 쇼핑을 다녀왔는데 점심식사 후 개인적으로 반지를 사지 못한 일행이 있다고(나중에는 팔찌가 끊어졌다고 함) 7명을 버스에서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3. 마사지 받을 때 개인적으로 팁을 5천원씩 주라고 하였습니다. (만족도가 높으면 주고싶을텐데 강요같아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4. 돌아오는 비행시간 몇 시간 전 유람선에서 여행지 변경에 관해 sign하라고 하여 일행이 궁시렁거리며 10명 중 8명이 sign하였습니다.
노랑풍선의 이미지에 금가는 일 아닌가요?
어렵게 시간 내어 에너지 충전하려던 여행이 기분을 상하게 한 여행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후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노랑풍선 중국1팀입니다. 가이드로 인하여 여행이 많이 힘드시고 불편하셨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가이드 교육에 좀 더 신경쓰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다음에 노랑풍선으로 이용해 주실 기회가 되신다면 더욱 정성스럽게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