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선택

처음으로 혼자 해외로 여행을 가서 걱정도 많이 하고 다른 여행 하시는 분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도 많이 걱정 했었는데 처음 도착하는 순간부터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처음 세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에릭 가이드 형께서 바로 알아봐주시고 정말 친형처럼 편하게 대해주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혼자 여행 온 저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고 함께 여행 온 어머니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와주신 에릭 가이드 형한테 너무 감사드리고, 혼자 여행 온 저를 아들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잘 챙겨주신 어머니들한테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에릭 가이드 형이  추천해주신 장소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지 눈이 행복한 여행이였던거 같기도 하네용ㅎㅎ

에릭 가이드 형 덕분에 너무나도 즐겁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고 떠나는게 너무 아쉬운 세부 여행 이였습니다ㅜㅜ 다음에 또 올게요!!